셋째날 24년 8월4일(일)
2박3일의 템플스테이 마지막날!
어제의 기억의 습작을 간직한채 방사를
정리하고 아침 공양실로 갑니다.
천진불들이 부지런히 일어나 공양실에서
맛나게 공양을 한다음 방사를 각자 정리후
가방을 미리 싸놓고 대법당에서 주지스님
의 말씀을 듣고 기념품을 선물받습니다.
9시부터 공양실에서 생강 유과 만들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팀를 편성하여 안전수칙과 위생장갑과 위생모를
쓰고 팀마다 각자 역할 분담하여 유과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고 시식하면서
하하호호합니다.
부모님께 선물로 드린다고 정성껏 만듭니다.
각자 포장지에 유과를 예쁘게 담고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공양보살님께서 맛있게 싸주신 주먹밥을 가지고
2박3일간의 서광사 템플스테이를 회향합니다.
서광사주지스님과 친절한 템플스테이 선생님과 공양실 보살님들께도 감사드리며 흥천사로 향해 출발합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가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 왔는데 다행히도 일찍 흥천사에
도착하여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어린이 청소년 템플스테이를 위해 애써 주신 주지스님과 법사스님!고맙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을 비롯하여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
그리고, 흥천사 천진불들 잘 따라 와줘서 고맙
고 사랑합니다. 🪷🪷🪷
흥천사 어린이 청소년법회 화이팅!!!
천진불들이 머문 방사 풍경
천진불들이 머문 방사 전경
서광사 주지스님께서 기념품을 주시는 모습
팀별로 유과를 정성껏 만드는 모습들👍
시하시후어머님이 손수 만드신 쿠키🥰감사합니다 ~~~
휴게소에서 간식도 맛있게 먹고 👍👌
템플스테이 마치며 하고픈 이야기💕💕💕
첫댓글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