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납부하는 자동차세, 재산세, 상수도요금, 과태료 등 각종 요금들을
전화 한 통화(1599-3900)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ARS세금 자동납부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신규 구축, 시행에 들어갔다고
지난 달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01년 6월부터 인터넷 납부시스템을 기반으로 편의점, 전용(가상)계좌,
카드포인트, 현금인출기 등 다양한 납세편의를 시행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층 등의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ARS 세금 납부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세금 납부는 물론 과오납부금에 대해서도 ARS 납세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이텍스, 고지서 등을 활용해 자치구 세무부서와 공동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ARS를 통한 세금 납부 방법은 국내 14개 모든 신용카드는 물론 시금고(우리)은행
계좌이체, 세금납부 전용(가상)계좌 SMS 발송, ARS전용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납세편의를 극대화해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시민은 물론 모든 납세자가 세금납부 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