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형외과 환자인데 수술 후 거동이 없으니 대변을 8일정도 거의 보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밤에 복통 증상이 있어 당직의가 진통제등 주고 아침에 회진때 진료 의뢰가 와서 환자 복부등 신체 검사 해봤는데 복부 아랫쪽에 약간 압박통이 있고 전날 소변도 잘 보지 못했다고 해서 nelaton시행하구 복부 사진과 복부 초음파 검사 시행 했는데 변비가 심하다는 것 외에 별다른 소견이 없다고 하여
경과 관찰 했는데도 복통 증상을 계속 호소하여 관장을 하고 결국 복부 CT시행 했는데 범복막염 소견으로 대학병원 전원 보내 수술 받았네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 자료를 찾아보니 숙변성 궤양이라는게 있네요
딱딱해진 똥 덩어리가 대장의 점막을 너무 오랫동안 압박하고 있을 때는 궤양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를 ‘숙변성 궤양(Stercoral
ulcer)이라고 한다.

숙변성 궤양이 심해지면 출혈이나 대장 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초래될 수도 있다. 천공과 같은 합병증은 노인에게 흔하고 천공이 생겼어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사망률 또한 매우 높다.
저두 처음보는 Case라 올리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 환자 문제 없어야 하는데~ ㅠ ㅠ ㅠ
첫댓글 Stercoral ulcer is an ulcer of the colon due to pressure and irritation resulting from severe, prolonged constipation. It is most commonly located in the rectum. Individuals with this condition are at risk for stercoral perforation.
역시 만병의 근원은 변비야~ ㅋㅋㅋ
잘먹고 잘싸는것게 건강의 핵심~
I/O 가 중요해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