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 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사정이 있어 그동안 살던 집에서 나와
혼자 살 집을 구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나 혼자 살 집이니 원룸을
알아보고 있는데, 괜찮으면 금액과 주차 등이 안맞고,
금액 등이 맞으면 또 거리와 집이 마음에 안들고...
이사 라는 것에 대해 그리 익숙치 않아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하고는 있는데,
우리나라 집값이 무지 비싸다는걸 새삼 느낀답니다...T.T
오늘 소개 할 그림은 마그리트의 "연인" 이란 그림입니다.
저번에 마그리트 그림을 하나 소개할때도 설명드렸지만,
이 화가의 그림을 이해한다는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작가 자신도 모른다고 할뿐더러 마그리트 전문가들도
거의 "추측"으로만 해석 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얼마전 마르리트에 대한 책에서 이 그림에
대한 조금 설명이 있었는데 얼굴 전체를
감싼 채 익사한 그의 어머니에 대한 무의식적인
기억때문에 이런 그림을 그렸다고는 합니다.
물론 그 이야기도 추측이죠..^^
첫댓글 현실이 싫은가 봅니다 두눈 다 감고 목도 칭칭............
요즈음 정치판 ....보기가 싫어요
정말 요즘 저러고 다니고 싶은 분들 많으실 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