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15~-5도 2,054보 서울집 9일차
09시 기상
어젯밤 11시 30분 까지 우리말 금강경 사경 하고 12시 반에 취침해서 02시 06시 소변보고 조금만 더 잔다는 것이 9시를 넘겼다.
아침식사 콩비지찌개를 먹었는데 밥이 너무 말라서 조금만 먹었다, 변비가 심해서 이가탄을 식사 전에 한 알 먹고 식사 후 있는 힘을 다해서 대변을 보았다.
아내가 식후에도 한 알 더 먹어야 남은 변이 다 나온다 해서 또 먹었더니 하루 종일 속이 안 좋고 설사를 3회나 해서 아내를 원망했다. 오전에는 너무 추워서 외출을 자제하고 금강경 사경를 회향하고 발원문을 썼다. 구재운 총무가 전화가 와서 꼭 참석하라 했는데 동지법회를 가기 때문에 못 간다고 했더니 내년 3~4월에는 참석하라고 한다. 그런데 권기일가 또 전화가 와서 같이 참석하자 해서 법사와 상의해서 가겠다고 했다. 아내에게 같이 법회중에 가자고 했더니 아들 생일날이라 나 혼자 다녀오라고 한다. 아내와 최서방 생일 축원문을 작성했다.
아점을 12시에 먹어서 간식은 생략하고 5시에 누룽지탕과 삶은계란 우유를 마셨다.
분리수거를 하고 굿모닝마트 가서 딸기 사과 부루커리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를 사가지고 왔다.
서울대 교수가 장수 비결을 유트브로 보았는데 장수 하려면
- 하자 :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걸 하자, 할 수 있는 걸 하자, 함께하자
- 주자 : 모든 일에 참여하자, 현찰이나 능력이 없어도 몸으로 봉사하는 품아시 하자, 주어서 보람을 찾자,
- 배우자 : 무엇이든지 배워야 줄 것도 생기고 할 것도 생긴다.
※ 2022년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나왔는데 작년도에 비해서 집값이 32억으로 상승해서 기본공제 11억을 면제 받아도 21억 공시지가에 세금이 105,480원이 인상된 762,010이 부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