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동원(食藥同源)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 씨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는 내 먹거리다.
채소 과일은 인류의 주식이었다. 치아는 찟는 것이 아니라 갈아 먹는 형태로 발달되어 있다. 채소과일은 아직 살아있는 음식이다. 채소, 과일을, 곡물, 견과류를 7, 가공식품, 영양제등을 3 비율로 먹어보자. 채소와 과일을 디저트가 아니라 주식으로 먹어보자. 특히 아침을 그렇게 먹어보자. 배가 고프겠지만 2주만 실천해 보라한다.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현대인은 아침에 모닝커피와 빵, 점심에 피자, 센드위치, 저녁에 식사후 빵, 커피등을 먹는다. 커피는 몸을 산성화 시킨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이면 그것이 쌓여 현재의 자신의 몸을 만든다. 스트레스, 소비, 집착, 욕망, 욕심은 혈당을 급히 올리는 가공식품에 손이 가게 만든다.
생각하지 못한 것에 집중해 보자. 내 코로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를 한 3분정도 집중해 보고 느껴보자. 복식호흡, 단전호흡 같은말이다. 그리고 햇빛도 한번 느껴보자. 따사로운 햇살에 피부를 10분정도 노출시켜 공기와 함께 섭취해 보자. 피부를 통해 들어올 때 비타민 D가 생성되는 것을 느껴보자.
잠도 10시에서 6시까지는 몸이 쉴 수 있도록 자도록 해보자. 맨발로 살아 있는 흙을 밟아보자(earthing). 활성산소는 자연이 가지고 있는 음자극을 통해서 빠져나갈 수 있다. 인간은 음과 양의 조화로 유지된다.
운동도 억지로 하지 말고 몸에 땀이 나도록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즐기면서 해보자. 그리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섬겨보자. 소자 하나에게 섬기는 것이 곧 주님께 섬기는 것이다. 뭔가를 바라고 도와주지 말라. 있는 그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도와 주되 상대방이 거지 근성을 갖지 않게 독립정신을 갖도록 도와주는 마중물 같은 역활을 해야한다.
그리고 주어진 하루, 한시간을 감사하며 살아가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로 고백할 때 세상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