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제 나름대로 비교분석한겁니다. 어설프지만 작은 도움이 될까싶어서 올립니다. 까페회원으로 그동나 정보만 얻어가고 도움이 못된거 같아서... ^-^...>
<다양한 이불솜, 꼼꼼 비교 - 동대문 시장 도매가 기준>
목화, 명주 등 동/식물성 솜과 거위, 양, 오리털 등 다운류, 폴리에스테르, 헬스론 등 화학 섬유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동/식물성 솜과 다운류는 천연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천연솜은 몸에 좋고 따뜻하지만 물빨래가 안되는 등 보관이 어렵고, 화학솜은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쉽지만 촉감과 보온성이 천연솜보다는 덜하다.
폴리에스테르솜
시장에 나가면 일명 구름솜, 폴리솜, 하이론이라고 부른다. 가볍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OK. 숨이 죽지 않아 처음 샀을 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솜을 만져보면 약간 거친 느낌이 들고 실내가 건조하면 정전기가 일어나기도 한다. 부담없이 덮을 이불솜으로 그만이다. 가격은 2kg 5천원~8천원.
실크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명주솜의 잠점만 살려 만든 제품으로 화학솜 중에서 가장 따뜻하다. 숨이 잘 죽지 않고, 덮으면 몸에 착 붙는 느낌이 난다. 물빨래가 가능한데, 물에 그대로 담가두면 솜이 서로 뭉치므로 말리면서 잘 풀어주도록 한다. 가격은 3.75kg 1만원~1만2천원.
목화솜
따뜻하고 흡습성이 좋아서 위생적. 만졌을 때 탄력이 거의 없고 색은 상아색에 가까운 흰색. 무게가 나가 이불을 만들 때 100% 목화솜을 쓰지 않고 화학솜을 30% 정도 섞어 쓴다. 시간이 지나면 솜이 딱딱해 지므로 솜틀집에 맡겨 새솜을 보충하거나 화학솜을 더 넣어준다. 가격은 3.75kg 1만2천원~2만원.
명주솜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을 압축해서 만든 솜. 윤기가 돌고 크림색을 띄는 것이 최상품이다. 가볍고 적은 양으로도 보온성이 뛰어나 가벼운 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많이 찾는다. 일광소독을 해주면 냄새가 사라지고, 솜이 살아난다. 가격은 3.75kg 4만5천원~8만5천원.
양모
약간 곱슬거리면서 노르스름한 색이 돈다.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특징. 흡습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세탁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준다. 냄새가 나고 털이 빠지며 물에 젖으면 푹 꺼지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3kg 4만5천원~6만원, 특수 가공 15만원대.
오리털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덮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 가슴털과 깃털의 함량 정도에 따라 촉감과 보온성이 달라진다. 오리털 함량이 90% 이상이면 고급이고 보온성도 매우 좋다. 오래 쓰면 냄새가 나고, 바느질땀 사이로 털이 빠지며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단점도 있다.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4만5천원~15만원.
거위털 같은 다운류라 오리털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흡습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오리털보다 털의 밀도가 높고 보온성이 좋아 가격이 다소 비싸다. 뭉쳐있는 솜과는 다르기 때문에 털이 골고루 퍼져 있어야 한다. 세탁을 잘못하면 냄새가 나거나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15만원.
<이불솜, 실패없이 고르는 법>
사기 전 용도를 확실히 정한다
가족 중 누가 덮을 것인지에 따라 선호하는 솜의 종류가 다르다. 아이들은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폴리에스테르솜. 노인들은 무게감 있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양모나 목화, 명주솜, 30~40대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양모나 오리털이 좋다.
타는 냄새를 맡아본다
명주솜은 머리카락 타는 냄새, 목화솜은 종이 타는 냄새가 나고 재가 부스러진다. 폴리에스테르솜은 타고 나면 나일론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남는다.
솜 결을 살펴본다
명주솜과 목화솜은 실처럼 당겨보면 상태를 알 수 있다. 명주솜은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 말면 얇게 실이 만들어진다. 목화섬은 양손가락으로 들어올려 펼쳤을 때 탄력있게 펴지는 것이 좋다.
<기타...상식& 고르는 법>
<폴리 우레탄>
폴리우레탄은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르며 동대문종합상가 B동 1층에 가면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다.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자수지>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 원단에 자수를 놓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자주 애용된다. 주로 커튼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요즘엔 침구류에도 널리 이용된다. 일반 원단보다 가격이 비싸고 수가 놓여 있으므로 세탁시 주의해야 한다. .. <레이스> 자수를 놓은 것에서는 자수지와 비슷하지만 원단에 구멍을 낸다는 것이 다르다. 여름용 커튼이나 속 커튼, 작은 소품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 사용된다.
<도비> 면 원단에 무늬를 넣어서 직조한 것으로 자카드보다는 조금 무늬가 작다. 예를 들어 도트 무늬와 와플 무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선염> 실을 먼저 염색한 다음 원단을 짜기 때문에 햇볕에 잘 바래지 않고 고유의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크 무늬 원단이 여기에 속하는데 선염은 앞뒤 구분이 없다. 구입할 때 선염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원단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나염> 선염과 달리 원단을 직조하고 난 후 무늬를 찍는 것으로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어서 패턴은 여러가지지만 세탁했을 때 색상이 흐려지는 단점이 있다. <논슬립 전용 원단 > 바닥에 까는 매트를 만들 때 뒤에 대주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천으로 이 원단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므로 발포지로 대신하는 것도 방법이다.
<울> 탄력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며 보온성이 뛰어나서 가을, 겨울철 소파 커버나 커튼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비교적 가격이 비싸다.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폴리에스테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광택이 뛰어나서 의류, 침구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커튼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나일론보다 딱딱한 감이 있고 흡습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탄성 회복성이 좋아서 옷으로 만들었을 때 잘 구겨지지 않는다.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고, 세탁은 가능하지만 찌든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T/C 면혼방>
면 35%와 폴리에스테르 65%로 구성된 것을 말하는데 면에 비해서 다소 뻣뻣한 느낌이 드는 원단으로 면 혼방이라고도 부른다. 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판매나 할인 매장 등에 갖춰져 있는 것들이 바로 이 원단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소품이나 파이핑할 때 사용하면 적당하다. 바느질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촉감이 축축하고, 사용하다 보면 보푸라기가 일기 때문에 주의해서 구입한다.
<브래킷(Bracket)>
커튼 봉을 걸어두도록 지탱해 주는 부분. 단순한 디자인도 있지만 커튼 봉의 마구리 모양과 맞추어 디자인된 것을 세트로 구입하기도 한다. 커튼을 거는 높이에 따라 천장이나 벽에 설치한다.
<후사고리>
커튼을 열어 양쪽에 매는 타이백을 걸도록 하는 것으로 타이백 고리라고도 한다. 후사고리는 커튼 패브릭의 무늬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커튼을 달았을 때 꼭 필요한 소품이면서도 벽면과 패브릭의 장식품으로서도 크게 한몫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링>
커튼을 봉에 연결해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연결고리다. 봉의 소재와 굵기에 맞추어 링을 봉에 끼워 넣고, 링 아랫부분에 달린 작은 링에 커튼을 건다. 커튼이 봉에서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도우며 더불어 전체적인 분위기와 통일해 장식적인 역할도 한다. 구입시 커튼의 주름 수와 너비를 고려하여 개수를 정하고, 길이와 원단의 두께에 따라 링의 크기와 굵기를 정한다.
<타이백(Tieback)>
커튼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풍성해 보이도록 꾸며주는 장식 술이다. 커튼 봉의 중앙에 달아 멋스럽게 장식할 수도 있고, 특히 커튼을 열어 놓는 경우 창의 허전함을 커버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는 커튼을 양 옆으로 젖히도록 후사고리에 매어 두는 실용적인 역할까지 겸한다. 원단의 색감과 무늬에 따라 어울리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제법 커다란 크기의 술이므로 너무 짧거나 폭이 좁은 커튼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태슬(Tassle)>
타이백과 함께 커튼에 포인트를 주는 장식 술. 타이백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종 모양의 술로, 커튼의 주름 부분에 달아 중간 중간 장식하거나 로만셰이드의 밸런스 부분에 달아 밋밋함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쿠션이나 방석 모서리, 테이블 러너의 양 끝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
<부직포 펠트>
씨실과 날실의 짜임을 이용해 만든 원단이 아니라 소재를 적당한 두께로 압축해서 천과 같이 만든 것을 부직포라 한다. 올이 풀리지 않아 별도의 끝단 처리가 필요 없어 편리하다. 요즘 유행하는 펠트도 부직포의 일종으로 모자나 슬리퍼, 커튼의 새로운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
<공단>
새틴 실크의 맨들맨들한 조직을 흉내낸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말한다.
<레이온>
부드러운 목재나 면화씨에 붙어 있는 솜털에서 얻은 셀룰로오스로 실크를 본따 만든 인조 견직물을 가리킨다. 흡습성이 좋아 옷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에도 관범위하게 사용한다.
<듀피온 실크>
표면에 오톨도톨한 질감이 느껴지는 고급 실크 중의 한 가지로 원단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이불, 매트 등 소재를 겹쳐 박을 때 사용하면 좋다. 가격도 우리가 흔히 실크라 부르는 매끄러운 표면의 새틴 실크에 비해 1/2정도 저렴한 편이다.
<오간자 & 오건디>
오간자는 100% 실크 소재. 오건디는 100% 면 소재의 반투명한 원단을 일걷는다. 오간자는 옛날 할머니들의 께끼 원단을 떠올리면 된다. 실크 소재인 오간자는 분위기 있는 커튼이나 포푸리 주머니, 안이 비치는 선물 주머니 만들기에 적합하며, 면 소재인 오건디는 테이블 매트나 테이블보를 만들기에 좋다. 오간자와 오건디는 반투명한 소재를 계절과 상관없이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잔가지(Spring)>
짧은 줄기에 달린 작은 꽃송이가 이리저리 놓여 있는 무늬로 주로 한 가지 종류의 꽃으로 구성된다.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귀여운 밸런스 커튼이나 쿠션의 커버로 포인트를 주어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바꿀 수 있다.
<스프레이(Spray)>
전원풍 꽃무늬의 대표적인 것이다. 자유롭게 꺾꽃이한 꽃을 흩뿌려 놓은 듯한 무늬로 꽃봉오리나 가지 모두 작게 표현된다. 컬러도 대체로 은은한 계열이 많아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낸다. 봄철 커버링에 이용하면 무난할 듯하다.
<클래식 플로럴(Classic Floral)>
고전적인 느낌의 꽃무늬로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꽃과 줄기, 잎 등이 전체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패브릭 전체에 흐르듯 연출되어 우아하다.
1. 면(cotton) 면섬유는 목화솜을 원료로 하는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로써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의복재료뿐만 속옷이나 침구류 등에 두루 쓰이는 섬유이다. 알칼리성이나 산성에 강하고 마찰에도 잘 견디지만 구김이 잘 가기 때문에 합성섬유와 혼합하거나 구김방지 가공을 하여 이용한다. 2. 마(linen) 마섬유는 식물의 줄기나 껍질에서 뽑아낸 것으로 대표적으로는 모시나 삼베가 있다. 마섬유는 유연성이 없기 때문에 구김이 많이 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아크릴과 혼합한 직물이 많이 쓰인다. 린넨직물은 좋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을 가지고 있고 서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고급 여름의복에 쓰인다. 3. 견(silk) 누에 고치에서 뽑은 길이가 길고 표면이 매끄러운 실로 만든 견직물은 우아한 광택이 난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광택 때문에 고급옷감에 속한다. 그러나 햇빛과 땀, 오염에 약하므로 착용과 세탁할 때 주의해야 한다. 란제리나 부인용 옷감. 이불감, 스카프, 신사용 넥타이 등에 쓰인다. 최근에는 실크의 장점과 합성섬유의 잠점을 살린 혼방직물을 많이 사용한다. 4. 양모(Wool) 양의 털을 꼬아 만든 실로 만들어 주름이 잘 펴지는 초기탄성률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모제품은 겨울 의복에 매우 적합하다. 모는 편안하고 주름이 가지 않으며 땀을 잘 흡수하고 내구력도 강하지만 곰팡이나 벌레에 약하므로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한다. 5. 앙고라(angora) 토끼털로써 고급 모직물 편물, 니트, 장갑에 사용한다. 6. 캐시미어(cashmere goat wool) 히말라야 산양의 털이 재료이며 매우 부드럽고 가볍우며 광택이 우아하므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생산량이 아주 적어서 값이 비싸며 주로 코트, 고급 양장, 니트 등에 사용된다. 7. 레이온(rayon) 레이온은 목재펼프나 섬유소섬유와 단백질 섬유로 만든 재생섬유이다. 레이온은 매끄럽고 촉감이 좋고 높은 광택이 있기 때문에 안감이나 커튼, 레이스, 겉옷감 등에 이용된다. 요즘에는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과 혼방하여 유행의복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인다.
8. 아세테이트(acetate) 아세테이트는 목재펄프나 목면에서 셀룰로오스 섬유를 추출하여 만드는 것이다. 아세테이트는 보온성, 광택, 드레이프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므로 여성, 아동용 의복으로 많이 쓰이고, 넥타이, 잠옷, 셔츠, 안감, 커튼지 등으로 사용된다.
9. 나일론(nylon) 나일론은 석탄, 공기, 물, 화학물질 등으로 만든 합성섬유이다. 나일론은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강도가 강하고 잘 늘어나서 여성용 스타킹, 란제리 같은 얇은 옷에 많이 사용되고, 마찰에 잘 견디기 때문에 양말, 작업복 등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너무 축 처지는 느낌이 나므로 겉옷을 만드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10. 폴리에스테르(polyester) 폴리에스테르도 나일론과 같은 합성 섬유로써 세탁 후 쉽게 마르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서 신사, 숙녀, 아동용 겉옷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잘 늘어나고 줄어들며 마찰에 잘 견뎌서 니트웨어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커튼감이나 카펫감으로도 쓰인다. 수분이 잘 흡수가 안 되므로 천연섬유와 혼방하여 결점을 보완해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11. 아크릴(acrylic) 합성섬유인 아크릴 섬유는 촉감이 좋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양모섬유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스웨터, 겉옷, 모조털, 담요 등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고, 혼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니트 : D동 2층 2656호(2266~3372) 빨간색니트 :7000원 짙은보라체크:1만원, 아이보리꽈베기: 1만2천원짙은밤색 :1만2천원 무늬가 있거나 술이 달린 것일수록 비싸다.
스웨이드 : 3층 가격은 모두 1마 5천원씩. A동 4층 의류원단 파는 곳에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른 스웨이드를 고를 수 있다. 대부분 단색인데다 컬러가 다양하므로 샘플북을 보고 찾는 게 편하다. 비즈나 가죽줄 : A동 3층 3136호 대령섬유-파란색,빨간색,노란색,스웨이드(5천원) B동 4층 4132호 (2272-7342) 밤색,파란스웨이드(5천원),무늬들어간것 (7천원5백원) 부자재 파는 곳에서 m당 2천원 ~ 3천원 (스웨이드와 잘 어울림)
퍼(Fur)소재 : 3층에 20여 곳 정도, 깃털은 D동 상가 뒤쪽 청계천 길가에서 판매.
누빔천 : 지하1층 -맘에 드는천 고르고 주문할때 누벼달라구 하면 1마에 2000원 정도의 공임
폴리우레탄 : B동 1층 -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름.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음.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노루발이나 기타미싱자재 : 5층 B동 59호 '대영사' 가정용 주름발은 2000원, 말아박기랑 외노루발은 각 1000원씩 (아저씨 친절, 추천)
폰지: '데코'에서... 마당 800원으로 일반 기저귀천보다는 좀 좋음. 구름솜넣어서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
<원단의 용도& 가격선>
패브릭 : 마는 바람도 잘 통하고,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도 매우 시원하다. 여름 커튼 천으로는 안성맞춤.
가격 : 마는 1~2마 단위로는 판매하지 않고 1필(15마) 단위로 판매하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창 사이즈의 커튼은 다 만들 수 있다. 마는 1필에 9만원 ~ 12만원 선으로 다양한데, 이 소재의 경우는 1필당 12만원선
패브릭 : 100% 면이다 체크 무늬가 날염된 체크 면과, 단색의 무지면, 커튼에서 가장 많이 흔하게 쓰이는 원단.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고, 세탁도 손쉽다. 단, 세탁시 구김이 많이 가므로 다림질해서 사용해야 한다.
가격 : 보통 마당 3천원 ~ 6천원 선인데, 여기서 사용한 도트 무늬 면의 경우는 마당 4천원 선.
린넨 : 마당 2천원 선인 노방, 2천원 ~ 5천원 선 번아웃 : 깃털무늬 깃털에 나염을 찍어 제작한 것 -린넨에 비해 2 ~ 3배 가량 비싼 고급 천에 속함. 뒤쪽에 덧댄 무지 실크. : 번아웃의 뒤쪽에 덧댄 폴리에스테르 100%
가격 : 번아웃은 마당 8천원 선이며, 뒤쪽에 덧댄 무지 실크는 마당 5천원선이다
얇은 털 원단 : 3층에서 1마당 1만원선에 판매. 슬립 커버 : 의자 커버링은 크게 쉽게 벗기고 입힐 수 있음. 자카드 스타일 외에도 겨울에는 벨벳이나 실트, 울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홀스트리(upholstery) : 슬립 커버와 의자 안장의 패브릭과 같이 시트에 완전히 고정시킨 형태. 겨울용이라도 실의 꼬임이 투박하거나 너무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카드 : 고급스러운 꽃무늬나 기하학적인 모양, 곡선 등을 모티브로 유럽풍의 앤티크한 공간에 주로 사용. 가격 : 한 마에 8천원 선부터 1만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벨벳 : 독특한 광택이 특징. 컬러 선택에 따라 오리엔탈 스타일이나 클래식에 모두 잘 어울리며 가격 : 한 마당 7천원 정도. 단, 찍히거나 긁히면 쉽게 손상되므로 보관에 주의한다.
면직물 : 가장 활용도가 높은 소재인 반면 너무 얇거나 힘이 없는 것은 커버링에 적당하지 않다. 두께가 있으면서 원단 자체에 작은 문양이 들어가 있는 면직물의 경우 한 마 4천원 선
옥스퍼드 : 비교적 두텁고 유연하며 고급스러운 것은 광택을 내기도 함. 봄여름에는 흰색으로, 가을부터는 브라운이나 카키 등 중후한 톤으로 교체할 수 있다. 가격 : 한 마에 3천5백원 ~ 4천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