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도야지 삼겹살이 급땡겨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혹시나 하며 찾아간 집 입니다.
맛집이라해서 가보면 그닥 ㅠㅠ 사실 맛이라는것이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도 있지만. 먹을 당시의 상황들이 중요하기는 하죠^^
흑진돈 가게에 들어서면 흑진돈 장식이 보입니다. 가계분위기는 일반 삼겹살집 분위기와는 다른 훼미리레스토랑 이나 일본 야끼니꾸집 분위가 쪽 이라할까~요
앉으니 숯불이 놓이고
고기와 기본음식들이 나옵니다. 고기가 두텁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더군요 고기위에 왕소금이 뿌려나와요 폰카로 찍어서 사진은 별로지만 고기가 좋아보여서 안심했습니다 호박죽도 나오고요^^~~~ 제가 아이들것 까지 다 먹었습니다^^ 메뉴표에 고기는 많이 뒤집지마시라~ 써있더군요 젓갈로만든 소스라는데... 찍어먹으니 그럭저럭 ^^ 다좋은데 된장국이 쫌 별로였습니다. 별로여서 폰도 사진을 잘못찍었네요
보이는상차림이 3인분입니다.
상추쌈^^ 요렇게 익으면 가위로 쓰싹쓱삭~ 잘라주지 않고요 스스로 잘라먹어야 합니다^^
자른상태의 삽겹살
주방도 소개하고 싶어 한장 찍으려 했는데 주인이 안된다고 해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보통은 찍으라 하는데 흑진돈은 못찍게 하더군요 주방이 지저분한가? 하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총평 : 10점 만점에 9.6점 주고싶습니다. 일단 고기가 맛있습니다. 양보다 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려 봅니다.
그럼 삽겹살이 드시고 싶을때 한 번 들려보세요
참 흑진돈은 전주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근처에 있습니다. 다음지도를 확인하세요
이사 코미블로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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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