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소독제로 등록이 되었는지는 모르것어라.
열매가 익어가기 시작할때 비가 오거나 공중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 균이 극성을 부려 열매 표면을 부패시킴.
이때 일반적인 농약 안전기준에 부합하게 수확 몇일전까지 살포해도 되는데 만약 수확안전일수를 채우지 못하고
살포하면 잔류농약이 문제.
수확 임박해서 열매는 썩어가는데 농약살포는 안되니 그 대체제로 이산화 염소로 과일 표면에 묻은 곰팡이 포자를 닦아내주면 열매를 많이 지켜냄.
최근엔 유한락스도 많이 적용되고 있고 같은 효과를 나타냄.
이산화염소나 유한락스나 대부분 물과 500배 이상 혼합 살포됨.
수확2일전에 살포를 하는데 핵심은 살포방법임.
과일 표면 전체를 닦아내야한다는것.
체리에 이산화염소나 유한락스제품을 살포하고 곰팡이를 잡지 못했다는분들이 있음.
이는 약살포법을 모르고 대충 보이는 열매 표면 일부만 소독해냈으므로 열매 뒷면의 곰팡이는 그대로 살아있었다는것.
체리는 송이로 열려서 뭉쳐있음. 고로 그송이를 일정고압 노줄로 송이사이를 벌려 소독제가 열매 표면 전체에 맞도록 살포. 이작업이 보통 힘든게아님.
세균성 병원균은 잡지 못험.
오로지 곰팡이균. 대부분 비가오고 열매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 효과적이니
이젠 정원용 과수 소독에 적용도 혀보시라.
이산화 염소.유한락스 소독제가 인체에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농약살포보다는 안전허다고 볼수 있음.
사용법을 보면 인체에 늘 접촉하는 곳에 소독제로 등록이 되어있음.
수확한 과일 반드시 재세척해서 판매나 드시도록 허야...
뭐 체리팔면서 농약살포혔고 먼지도 많으니 닦어드시라 혀도 칠걱분덜은 기냥 괜찬허유~~흠서 막집어넣음.
장 하나는 타고났음.
이산화염소나 유한락스 제품은 꼭 열매에만 소독하는게 아니고 나무 잎에 오는 곰팡이병도 잡아내줌.
체리잎에 치명적인 점무늬병이 수확즈음 이산화염소를 살포허니 잎에 점무늬병이 거의 오지않음.
노지에선 올해처럼 비가 자주오면 소독해도 거의 무용지물임.
이산화염소는 잎에 침투하거나 오래 버티면서 농약처럼 긴 시간 효과를 가지는것이 아니고 잎에.열매에 붙은
곰팡이균을 바로 제거하는것일뿐.
세척제인게라.. 고로 비의 유입이 없는 하우스라면 점무늬병을 방어허지만 노지라면 살포후 비가 오면 효과는 끝.
노지에서 장마기간부터 초가을까지 지켜낼려면 전문 곰팡이약을 살포해야함. 농약살균제 중에 곰팡이균을
잡는 농약이 가장많음.
첫댓글 이사진엔 열과된것도 발송을 해서 문제가 된 체리. 수확시엔 전혀 문제가 없었더라도 미세척후 포장해서 택배로 발송하면 소비자 도착후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많음. 체리농부들이 몰라서 그러는것. 수확후 반드시 세척해서 곰팡이균을 최대한 제거후 열매표면에 습을 모두 제거한후 포장해야함. 포장전 세척은 그냥 식용수로만 세척해도됨.이산화염소 이런건 나무에 매달았을때만....이리 취약한 체리를 수입산은 어떻게 세척해서 올까?
모 신문에난 기사를보면
시중 유통중인
미국산 체리 10개 샘플 중 8개 샘플에서
2~4 종류의
농약성분(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등)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기준치 이하라하나
한꺼번에 너무 과량 섭취하지 마시길...
그리고 곰팡이 방지를 위해서
우리가 모르는 그 무언가를
처리할수도 있겠지요
수입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드셔야할듯 하네요
쉬운것이 하나도 없네요...
농약안치고 자연 그데로 먹을것이 없을까요..
머루 .다래. 보리수. 산마늘.더덕. 산삼. 취나물......아주 많어라.
당수님
좋은 자료 감사혀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체리 균핵병, 블루베리 잿빛곰팡이에 직방입니다.
체리 낙화 전 블루베리 개화 초에 방제하시면 효과 만점입니다.
체리 수확 후 30초 이상 세척하시어 냉장 보관하시면 7일이상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기님 덕에 좋은 자료 배우고 가네여.
익어자는 과일(만샐 살구, 조생 복숭아 등 등 . . . . )에 곰팡이가 보여서 활용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