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1413 전국 동기회 14차 모임초대
보고싶은 태백 1413 전국 동기회 회원님들 그동안 안녕 하십니까 ?
지난해 순천만에서 13차 동기회 때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어 가네요 .
그세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어 더욱 젊어 졌으리라 생각 됩니다
마음은 언제나 학창시절 그때 인데 어느 새 소리없이 고휘를 훌쩍 넘어 황혼의 팔학년
으로 치닫고 있으니 세월이 빠름을 실감 하네요
100세 세대에 접어든 우리는 심신을 즐겁게 하는 것이 으뜸이라고 하는데 그중 으뜸은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허물없이 즐기는 것이 제일 큰 보약이라 하네요
태백의 세평짜리 하늘만 보고 자라난 우리들이 서로 다른 곳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들이 이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인생사를 들어가며 주거니 받거니 막걸리 잔을 기울이면서 웃고 즐기는 것도 좋은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세상 사람 다 그러 하듯이 마음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보고 싶고,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때가 오기 전에 우리 부지런히 만나서 남은 여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
봅시다.
올해는 우리 동기님들을 가요“영일만 친구”의 발원지 포항 영일만과 세계적인 관광도시
옛 신라의 고도 경주 보문단지에서
“ 제 14차 1413 전국 동기회를 개최 하고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고도 경주의 휘황찬 달빛아래 벚꽃 가루 휘날리는 보문호를 거닐면서 멋진 봄의 정취
를 만끽하고, 호랑이 꼬리로 유명한 호미곶의 상생의 손과 영일만의 기적의 현장을
체험 하시길 바라며 그동안 참석치 못한 동기분 들도 서로 서로 연락 하시어 많은 성황
을 이루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2018.03.02
태백1413회 전국 동기회장 구 본 철
...................... 행사 안내 ....................
1. 언 제 : 2018.04.07.(토) 17시 ~ 04.08(일) 13시 1박2일
2. 어디서: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The-K 호텔 (054-770-9140)
주소 :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45
e-Mail9899@naver.com, www.thek-hotel.co,kr
3. 회 비 : 3만원
4. 주관 : 태백1413회 전국 동기회
회 장 : 구 본 철 ( 010-7530-5999 )
태백지역부회장 : 김 덕 수 ( 010-9581-7696 )
서울지역부회장 : 신 인 철 ( 010-3675-8137 )
여 성 부 회 장 : 연 지 영 ( 010-2217-4750 )
감 사 : 한 정 옥 ( 010-5022-4427 )
사 무 국 장 : 이 용 배 ( 010-2687-1912 )
☞ 행사장 및 숙소 (행사 후 본 호텔에서 숙박) 오시는 길
☞ 찾아오는방법
-. KTX 이용시 : 신경주역 하차 후 역앞 버스 승차 보문단지 행시내 버스 700번
승차 →The-K 호텔앞 하차
-. 고속버스,시외버스 이용시 : 시외 터미널 앞에서 10번 버스 승차→보문단지내
힐튼호텔 4거리에서 하차 3~4분 도보
-. 승용차이용시 :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45 The-K Hotel 네비사용.
* 추신 (追伸) : 본 호텔 숙박시 세면도구 개별 지참 (치솔,치약,비누)
5. 일정별 행사계획
*2018. 4.7.(토). : 17:00 ~ 18:30 14차 정기 총회
18: 30 ~ 19:30 석식(뷔페식)
19:30 ~ 21 :30 여흥
22:00 ~ 취침
*. 2018.4.8. (일) : 07:00 ~ 08:30 조식
08:30 ~ 09:00 보문단지 순회
09:00 ~ 10:00 경주출발 포항도착
10:00 ~ 11:00 영일만 크루즈 탑승
11:00 - 12:30 호미곶 도착 및 관광
12:30 ~ 14:00 중식 (물회) 및 해산
6. 경유지 별주소
-. 포항 운하 :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054-253-4001)
-. 호 미 곶 :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86-1
7. 태백 1413 전국 동기회원 명부 ( 개인별 초대장에 첨부 예정)
첫댓글 회장님 행사 준비하시 느라 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연지영
겨울추위는 유난히 기승을 부렸지만
나이드니 세월 구름가듯 쳐다본다고
머물듯가는것이 세월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와
우리를 한자리로 모이게 하는군요..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우리동기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친구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푸른파도 마시는 영일만에서
얼기 설기 둥글게 어우러져
기쁨과 즐거움 가슴에 담으면서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저 수평선까지 달려가 봅시다.
보고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영일만입니다.
오늘도 진솔한 마음으로 동기들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는 다정한 영일만 친구들
오래오래 다 함께 건강합시다~^^
7학년 넘어 느끼는 세월의 흐름은 화살 같다더니만
엊그제 순천에서 친구들 얼굴 본 것 같은데 벌써 1年이 지났네.
어쨋뜬동
이제 곧 친구들 만날 생각에 세월의 야속함은 뒷전이고...
경주 고도(古都)의 멋진 밤 벚꽃축제에
포항 영일만에서의 고래잡이 축제를 생각하니
가슴 설레이고 한결 더 기대 되네요.
그리운 친구들아!!
일상사(日常事) 잠시 밀치고 꼭 참석 해
니 늙은 모습,내 늙은 모습 서로 확인하며 옛날로 돌아 가 보자꾸나 ~~~
현 임원진들
수고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임원 모두 수고가만씁니다~~~
안녕하세요!
축하합니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