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장조 상판 떠올랐다가 완전히 내려앉으며 붕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가스, 용접 불티와 접촉 폭발한 듯
● 김승연 회장 "희생자들에게 임직원 사고 준하는 보상을"
● 울산의 한 화학 공장 폐수 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나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숨졌다.
●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 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 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씨 등 6명이 숨지고, 공장 경비원 최모(52)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현장에는 이들을 포함해 11명이 있었으나 나머지 4명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첫댓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저장조 상판 떠올랐다가 완전히 내려앉으며 붕괴 저장조에서 새어 나온 가스, 용접 불티와 접촉 폭발한 듯
● 김승연 회장 "희생자들에게 임직원 사고 준하는 보상을"
● 울산의 한 화학 공장 폐수 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나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숨졌다.
● 3일 오전 9시 16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 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 업체 현대환경 소속 근로자 이모(55)씨 등 6명이 숨지고, 공장 경비원 최모(52)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현장에는 이들을 포함해 11명이 있었으나 나머지 4명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