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발랄 가족 뮤지컬~~!! 신데렐라
■ 제작 의도 하루 하루 달라지고 발전하는 요즈음, 우리 어린이들이 풍족한 생활 속에서 더욱 영리해졌지만사랑과 따뜻한 가슴을 느끼고 배울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신데렐라는 그러한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용기, 그리고 중요한 그 무언가를 재미와 웃음으로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신데렐라는 무대를 전면 세트화시켜 입체감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중간중간에마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원작의 감동에 새로운 시도와 춤과 노래의 하모니로 뮤지컬의 감동을 최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보는 어린이들이 신데렐라와 함께 꿈과 환상의 나라에서 많을 교훈을 얻고 따듯한 사랑과 미래의 꿈을 안고 자라게 된다면이 세상은 좀 더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 기획의도 ⊙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 어린이들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용기”라는 교훈을 줍니다. ⊙ 명작동화는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안겨줍니다. ⊙ 건전한 공연 예술문화를 보급하고 가족간에 감성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 뮤지컬의 특성을 살려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어 노래하고 율동하는 현장성을 부각시킵니다.
■ 줄거리 신데렐라는 어려서 구박을 받으며 자랐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집안 일과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 날 궁전에서 무도회가 열리게 되어 초대를 받았지만... 계모와 언니들은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지 못하도록 심술을 부립니다. 결국 집에 홀로 남게 된 신데렐라에게 요정이 찾아와 아름다운 드레스와 유리구두를 선물하고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궁전의 왕자님과 신데렐라는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되고 사랑에 빠져 춤을 추며 노래합니다. 하지만 12시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요술이 풀려버리게 되는 신데렐라는 서둘러 궁전을 빠져 나오게 되고 홀로 남은 왕자님은 그리운 사랑을 노래합니다. 이때 반짝이는 유리구두! 왕자는 그 유리구두로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 제작진 ● 출 연 : 윤미경, 안희식, 박재범, 양수형, 박은경, 황연주 외 다수 ● 연 출 : 오상화 ● 무대감독 : 박인성 ● 음 악 : 정영진 ● 노래지도 : 정은미 ● 녹 음 : e-sound studio ● 안 무 : 조 세진 ● 조명디자인 : 박대성 ● 무대디자인 : 서두원 ● 무대제작 : 푸른무대 ● 의 상 : 배성은 ● 분 장 : 최은희
* 극단연혁 서울연극협회,국제 아동,청소년 연극협회 정회원으로 성인극,청소년극,아동뮤지컬 공연등매년 정기공연을 하고있는 젊은 연극단체임. 2008년 현재< 열여덟번째 낙타-아츠플레이 씨어터 >< 저 별까지 날아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부산 시립극단 체홉 페스티벌 초청작 <바냐 삼촌> < 담장 위의 고양이 >마 미성 작. 박 상하 연출작은 극장 개관기념 초청공연 <The Birthday Party >밀양 연극제 참가작 <The Birthday Party >광명 오리 문화제 초청 공연 락 뮤지컬 <가스펠 The Rock >< 가스펠 The Rock >조셉 베루 작. 임 창규 연출 < The Birthday Party >H.핀터 작. 박 상하 연출 2001. 10 - 창단
* 관람 후기 무대 세트가 정말 화려하고 예뻐서 그것만으로도 눈길을 확 끌더라구요 우리 딸아이가 제대로 공주 기분 맛보고 갑니다 - goodMom77-
명작 뮤지컬이 많은데 비해 작품성까지 갖춘 것을 만나기는 어려웠는데 이번에 본 <신데렐라>는 노래도 연기도 참 뛰어났어요. 대만족입니다. -승민승주맘-
마술이 나와서 깜짝 놀라고 재밌었어요. 뮤지컬은 책과 달리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 은선nuri -
뮤지컬 신데렐라 관람날짜: 7월 24일 (2시) 36개월 아들과 7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전쟁기념관 문화극장에서 첫날 공연을 봤는데 솔직히 걱정 했어요... 뭐 공연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왠지 첫날 보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요즘에는 워낙 신데렐라 종류의 공연을 많이 하잖아요........ 일단 첫날 공연이지만 여러 번 공연했던 것처럼 아주 깔끔하고 디테일한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어린이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하는 공연들 솔직히 많이 봤습니다. 어린이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경우가 많드라구요.. 뭐 꼭 집어서 어디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동네에 있는 요즘 파업하는 그 쪽 공연이 참,., 그런 것들이 많드라구요.. 하지만 전쟁기념관 신데렐라는 다르더라구요.. 먼저 셋트가 너무 예쁘드라구요... 색깔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 있다는 것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출연배우가 많아서 더 풍성 했구요.. ㅋㅋㅋ 신데렐라 언니로 나오시는 분들 어찌나 얄밉게 연기를 하시 던지 너무 좋았습니다. 딸래미는 신데렐라얘기를 알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언니로 나오는 분들이 대사하고 연기 할 때마다 두 주먹을 불끈불끈 쥐드라구요.. ㅋ 그러면서 계속 “ 엄마 내가 저언니들 때려 주고 오까?” 라는 말을 연신 했습니다.우리 아들내미 는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는거 같아요.. 빤짝 빤짝 조명이 깜빡 될 때마다 눈이 휘둥그레 져서는 입을 헤 벌리고 보았습니다. 솔직히 보기 전에는 유치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같이 연신 박수를 처가면서 공연을 보게 되었어요.. . 우리 아이도 워낙 신데렐라를 좋아해서 올해만 벌써 3번째 보는 건데 여지껏 봤던 신데렐라 중에서 가장 으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