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영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 집행부 유달리 애쓰시는 모습 아름답고 감동스러워, 내가 인생 여행중
기념으로 고른 하나하나 애정이 담긴 소중한 무엇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늘 그대들 가까이 있습니다.
- 탁영완 선생님 말씀중에서 -
- 오순이 직전회장님께 주신 선물 (반지)
- 최귀례 회장님께 주신 선물 (일명, 월장석이라고 부르는 문스톤)
- 김지은 사무국장 선물 (비취색옥 목걸이)
고 맙 습 니 다.

우리들의 만남은
그냥 하하호호였습니다.
그 행복함이 오늘로 이어지는 메아리 같은 것~
헤어지면서 끼고계시던 반지를 살짝끼워주시던 따뜻한 온기가
저에게 전해지던 밤
오래도록 그 온기 간직하겠습니다.
탁영완선생님 고맙습니다.^^
- 오순이 -


나는 어떤 사람으로 점찍을까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게 될까
나는 어떤 선배로서 어떻게 살다간 시인의 이름으로 떠돌것인가
이웃을 돌아보며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줄 아는 노인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안 보면 금방 보고 싶어지는 소중한 사람이 당신이고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가랑가랑 울면서도 갈길이 바쁜지 거친 땅바닥에 부서져라 굴러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녹술지 않는 칭찬과 박수로 가을을 축복합시다
가을은 남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아닐까요
어제 난 소중한 메달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나를 위해 만들어진 달
언젠가
내 주름진 목에서 창연한 빛으로 여러분의 빛으로 기억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최귀례 -

탁영완 선생님!~
저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칼라인줄 어떻게 아셨는지......
뽄지길 때
예쁘게 하고 다닐께요.
고맙습니다.
- 김지은 -

선배는 후배를......
후배는 선배를.....
이 모두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글벗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 보기 좋은 어제였습니다.
최회장님의 윗글에 진한 공감을 해봅니다.
집행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이효애 -

부산여류시인협회는 사랑입니다.
첫댓글 김지은시인님 센스,추억으로 엮어 '꿰어야 보배' 로 남기셨네요 💚💛💜
김지은국장님^^
너무너무 좋아요
노래도 박자도 음정도 ...
명품 스크랩!! 멋져요^^
우리 모두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진짜 보석 이네요.
감사해요. 보고 읽고 또 보고 다시 읽어도 징하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