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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東師範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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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 스크랩 외장 하드디스크를 고르는 요령
평지(平地)마 추천 0 조회 110 10.02.03 09: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외장 하드디스크를 고르는 요령

 

1. 별도의 외부전원 필요여부 선택

하드디스크를 연결할 때 AC어댑터를 이용해 전원을 연결할 것인가 아닌가? 매우 중요하다.

PC에 케이블만 간편하게 연결하면 되는게 아니라 한가지 작업이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예, AC어댑터 연결하지 않겠습니다 → 2.5인치,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만 사용 가능하다.

주의할 것은 2.5인치 제품중 고용량 제품, RPM 이 높은 제품은 외부 AC어댑터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USB에서 나오는 전원은 10W가 최대치이므로 하드디스크가 3W를 넘는 경우 안정성을 위해 외부 전원을

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가 마더보드를 사용하거나, 저가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한 PC에서 자료 이동 도중 전원이

나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가 시작될때 즉 모터가 시동될때는 전력 소모량이 약 1.5배가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필자는 320GB, 7200RPM 을 가진 2.5 인치 하드디스크라면 외장 AC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오, 연결하든 안하든 상관 없습니다 → 3.5인치, 2.5인치,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2. 외장 하드 크기

3.5인치 하드디스크의 무게는 약 600g, 2.5인치 하드디스크의 무게는 250g 이다.

여기에 케이블과 케이스의 무게를 더하면 된다.

 

3.5인치 외장하드 크기: 손 전체 20cm x 11cm

2.5인치 외장하드 크기: 손 바닥 12cm x 8cm

1.8인치 외장하드 크기: 신용카드 8cm x 6cm


3. 인터페이스

USB 2.0 HiSpeed 480 Mbps 와 eSATA 3Gbps 를 지원하는 제품이면 된다.

더이상은 필요 없다. 반대로 지원 안하면 앞으로의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SATA에는 외장 AC어댑터가 필수다.

즉 이렇게 선택하는 경우는 외장 AC가 없는 외부 환경에서는 그냥 USB만 연결해서

사용하고, 외장 AC가 있는 집에서는 eSATA로 사용하려는 생각 때문이다.


4. 성능

2.5인치 제품의 경우 USB연결시 15MB/s 이상으로만 복사하면 된다. (이것도 힘들다)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너무 비싸진다. PC에 연결된 하드디스크라면 100MB/s 까지도

가능하지만 이건 노트북용 하드에 외장제품이다.

그래서 eSATA가 필요한 건데, eSATA로 연결하면 100MB/s 그대로 나온다.


5. 기타

- 오래 사용할경우 방열에 유리한 알루미늄 케이스가 좋다.

단 단지 알루미늄으로 만든 케이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하드디스크의 열을

식힐 수 있는 방열판을 만든 케이스여야 한다.


6. 외장하드 추천

일반적인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HDD의 사이즈가 3.5인치 이다


이에 반해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HDD의 사이즈는 2.5인치 이다.

대부분의 외장하드는 2.5인치 HDD를 기준으로 한다

3.5인치는 들고다니기 다소 부담스럽게 크다

이 사이즈는 HDD 자체의 사이즈기 때문에 케이스까지 하면 더 커지겠죠.

외장하드케이스는 사실 악세사리 수준의 부품이기 때문에 메이저 업체에서 만들기보다는

중소기업에서 주로 만들고 그 중에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있는 곳이 새로텍이다.


노트북을 그냥 두고 다니면서 외장하드에 운영체제를 깔아놓고 부팅해서 사용한다.

" 가능하다. "

다만, 모든 운영체제에는 한 셋트의 하드웨어 정보만 저장된다.

이는 노트북이던 데스크탑이던 외장하드건 내장하드건 동일하다.

즉, 노트북이 달라지면 그 어떤 방법으로도 같은 저장 디바이스로 똑같이 부팅해서

사용하지 못한다. 하드웨어가 100%, 적어도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요구되는

메인보드칩 셋군, VGA, LAN, SOUND 칩셋이 같아야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더불어 아무리 외장하드가 좋아졌다고 한들 USB 방식의 외장하드는 내장에 비해서

느릴 수 밖에 없다.

대체적으로 내장 HDD가 평균 40MB/s 이상의 속도를 낸다면 대부분의 USB 기기는 15~30MB/s 정도다.

따라서, 궂이 느리게 외장HDD에 OS를 깔 필요는 없다.


5만원으로 HDD+케이스를 사기는 빠듯하다.

일단 케이스만 해서 1~1.5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가고,

2.5인치 HDD의 경우, 40GB 급은 단종되어 판매되지 않고 있으며,

80GB 급의 경우 브랜드를 불문하고 가격대는 4.5만~5만원 수준이다.

물론 HDD+케이스를 셋트로 판매하는 경우, 다소 가격이 내려갈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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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외장하드디스크는 보통의 하드디스크에 iDE 또는 S-ATA방식을 USB로 전환

해주는 젠더가 내장된 외장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3.5"(일반 데스크탑)크기의 하드 디스크가 더 우수한 성능을 나타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데스크탑 하드 디스크와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RPM과

버퍼메모리에서 차이가 납니다.

데스크탑은 7200RPM이 평균 기준이며 현재 최대 32mb버퍼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노트북용은 5400RPM이 평균 기준이며 현재 최대 16mb버퍼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현재 최대 320기가바이트의 용량이 최대한이며 가격대는 평균 9만원대...

데스크탑 하드디스크는 현재 최대 1테라바이트의 용량이 최대한이며 가격대는 평균 15만원대..

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를 320기가로 할 경우 평균 5만원대로 가격이 많이 하향되며

현재는 320기가에서 500기가 정도가 가격 대비 용량으로 가장 적당합니다


외장 케이스의 경우 내부 인터페이스와 외부 인터페이스의 두가지 연결 방식을 고를 수 있는데

내부 인터페이스의 경우 ide방식이 있으며 그 외 S-ATA 와 S-ATA II, 그리고 SCSI(스카시) 방식이...

스카시 방식의 경우 요새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며 그 외의 방식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내부 인터페이스의 경우 방식이 모두 다르지만 이를 모두 겸할 수 있는(스카시방식 제외)

콤보형 케이스가 따로 나오고 있습니다

위 방식은 3.5"(데스크탑용)와 2.5"(노트북용)가 모두 동일합니다


외부 인터페이스의 경우 USB 방식과 E-SATA 방식, 그리고 1394를 지원하는 외장 케이스들이 나오지만

1394역시 현재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 사용 여부에 관해서는 추천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USB방식과 E-SATA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콤보형이 있으므로 되도록 콤보형이

더 나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콤보형과 일반형의 가격 차이도 단돈 1만원 정도의 차이이므로 큰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SATA의 경우 USB보다 훨씬 나은 속도가 나오지만 메인보드 또는 케이스에서 E-SATA 커넥터를

지원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사타 방식의 커넥터와는 다른 모양이라 사타 방식의 커넥터와 연동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유통되는 중가 이상의 메인보드들은 거의 대부분 이 커넥터를 지원하므로 만약 E-SATA를 사용

가능하다면 가급적 사용 할 것을 추천합니다

케이스의 가격대는 보통 2~5만원 사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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