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얻어온 조롱박을 톱으로 잘라서 삶아 철수세미로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겉에 기스및 험이있는것도 삶아서 철수세미로 살짝 닦으니 깨끗해진다
자체에서 완전히 ?지는 않았지만 삶아서 닦으니 윤이나고 아주 깔끔하니좋다.
이 포주박으로 동동주도 떠먹고 간장도 떠며 다양한 쓰인새가있을것이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3기인데 동아대에도 다닌다는 정영희씨 고향이 합천이고 45세로 활동적인 모습이 당당하다
샘플창고를 구경시켜주면서 최근 만든 차판들이다~~~
포구나무 선반 진열대와 서각한것들이다 그리고 고가구들...
한참 애기를나누다 예쁘게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하건만 왜 누을감앗을까?????????
도매하는 도자기들...
오동나무 반다지 삼층장과 글씨 사층장 여러종류의 반다지들...
두번째로 방문한 <성산님>한의사 이시다 올해61세로 한의원을 하시다가 식물원입구 모 병원에 진료부장 하신다.
샘플구경을 하면서도 열심히 전화로 상담하는 커리우먼~~~
<참죽> 가죽나무 삼층장과 오동 이층장이다 참죽은 64개의 알판으로 모두가 움직인다
차를 마시면서 한컷찍는데 자연스레 포즈를취해주는 성산님 편안하고 부드러운 큰형님 같으신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