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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드림 스킨스쿠바 원문보기 글쓴이: S라인[김우성]
투어 과정 을 나름대로 적어 주시고 마지막에 아래 내용을 기록해 주세여
다이빙 리조트명 ; 강원도 양양 동산항 월드다이빙리조트 참석자 명단 윤석규 책임강사, 곽성신, 김우성, 심준구 일정 2008년 6월1일 일요일 당일 투어 날씨 구름 약간 해 약간 기온 최저 17도 최고 22도 전체 투어 후기
수온 13,4 염분 33.1 psu 기온 15.7 기압 1015 hPa 풍향 속도 남동 1.6m/sec
1차 다이빙 로그 포인트명 동산내항 다이빙형태 강사님과 함께하는 교육 다이빙 입수시간 10;33 출수시간 11;15 다이빙 시간 42분 수온 16도 평균수심 3m 최대수심 5m 시야 5m 조류 서지 0.5m 바다상태 내항이라서 아주 맑지 않고 바다부유물 아주 많은 상태 버디명 윤덕규 책임강사 강사/버디 평가 내용 잘하였음 ㅎㅎ 1차 다이빙 특기사항 내항에서 진행하는 바다 첫 다이빙 개방수역 다이빙 장소였으며 수심과 조류는양호하였으나 내항의 특성상 약간의 오염이 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주변 전복양식장에서 탈출한 약간의 전복과 멍게가 있었습니다. 첫 바다 다이빙의 개념을 얻기 위한 다이빙이었습니다.
2차 다이빙 로그 ; 포인트명 강원도 양양 동산항 외부의 묘향산 포인트 다이빙형태 강사님과 함께하는 교육 다이빙 입수시간 12 ; 20 출수시간 12 ; 47 다이빙 시간 24분 수온 16도 평균수심 18m 최대수심 20m 시야 2m 조류 서지 2-3m 바다상태 바람이 많이 불고 파고가 2-3mm로 높은 상태로 특히 며칠전부터 계속된 높은파도로 인하여 바다밑의 조류가 무척이나 강하고 시야가 무척이나 안 좋은 상태였음 버디명 윤덕규 책임강사, 곽성신 다이버 강사/버디 평가 내용 잘하였음 ㅎㅎ 2차 다이빙 특기사항 첫 20m 바다 다이빙이었으며 보트에서 내려간 후 하강줄을 이용하여 바다 밑으로 내려감 내려가는 동안 첫 다이빙의 긴장으로 많은 가파른 호흡을 본인이 하는 것을 느겼으며 빠른 호흡으로 인한 두려움이 많이 있었음 그러나 조금씩 하강줄과 버디와 강사님을 의지하면 천천히 내려가면서 그런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세계로의 호기심이 더 많았으며 흐린 시야 역시 먼저 도착한 곽성신 다이버의 수중 랜턴 신호로 보다 안정감을 가지며 해저에 도착하였음 또한 하강시 긴장한 나머지 equlizing이 잘 되지 않았으며 첫 다이빙시는 아주 천천히 하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려가서도 조류가 강한관계로 무척이나 긴장이 된 상태로 움직일 수 있었으며 시야가 안 좋은 관계로 버디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무척이나 fin 운동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여유를 가지고 바다를 관찰하며 그 조류의 움직임을 느끼기 참 어려웠으며 아주 짧은 시간만 있고 올라 올 수 있었습니다.
올라 오는 것도 중성 부력의 능력이 어려웠으며 중간 감압정지의 시간이나 상태를 알기 어려울 정도로 정신이 없이 오로지 책임강사님의 인도를 받으며 올라올 수 있었으며 마지막 갑압정지시 올려다 본 바다에 비친 하늘의 푸르른 색과 처음 하강줄을 잡고 내려갈 때의 끝없이 이어진 것 같은 사선으로 되어 있는 하강줄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 정말 강렬한 느낌이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별로 못 찍고 여유 있는 다이빙이 안되었으며 하강시 급하게 내려가면서 생긴 귀의 통증과 3번째 다이빙에 대한 두려움으로 더 진행은 못하엿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3번째 다이빙까지 못하고 귀가 하면서 참으로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해저 바닥으로 내려 가니 암반 사이 사이에 많은 멍게밭이 많은 그런 포인트였습니다. 멍게 채취가 아주 수월한 그런 바다였으며 물고기나 그외 것은 정말 정신이 없는 첫 다이빙이여서 별로 보지 못한 아쉬움으로 남는 그런 다이빙이었습니다.
다음 바다 다이빙을 기약하면서 ...
뱀다리 ; 옆 리조트에서 전일 실종된 다이버를 찾는 헬리곱터와 해경 순시선을 보면서 ACE 다이빙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증거 동영상입니다.
"레벨 업" 교육 시 필요한 자료 이며 소중한 추억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