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독도는 우리 땅 !

[도명(濤鳴) 류광희]

" 독도는 우리 땅 ! "

대구흥사단은 2011년 8월 20일(토) YKA 제396차 8월 하절기 야간 신천걷기 행사를

2011년도 독도수호궐기 특별 행사로 수성교에서 중동교까지 왕복 4.7KM를 최근독도

관련 일본의 여러가지 만행에 대구 흥사단의 독도 수호 의지를 성명문 채택하고 ,

신천 강변을 찾아 온 시민에게 성명문을 배본하고 현수막과 구호 플래카드(placard)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대구시민및 국민에게 다시한번 각성하고 다짐하였습니다.

독도 수호 궐기 대회 !

동해 바다  독도는 우리 땅 !!!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

< 장윤자단우 자료영상1 >

독도수호궐기 행사에 시민 참여자를 비롯한 대구흥사단 동지 50 여명은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수성교 둔치에서 출발하여 중동교까지  왕복 10 리길을 신천강변 물따라

길 따라 꽃도보고, 백로와 왜가리, 오리 등 새도보고 머얼리 빗슬산 자락을 바라

보며  3시간여 행사를  출발지인 수성교에 다시 무사히 귀환함으로서  1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습니다.

수련분과 위원회및 YKA 산행 운영진 여러분 !

수우고가 많았습니다.

< 장윤자단우 자료영상2 >

신천은 대구 시민의 강 !

신천(新川, Sincheon)

신천은 대구 달성군 가창면 비슬산 최정상에서 발원하여, 가창면 용계리에서 대천을
합류하여, 대구시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북구 침산동에서 금호강으로 흘러든다.

<  박철현 단우와 2부 방천시장 정의돈수 사랑배우기를 마치고 돌오는 길 수성교에서 바라본 야간의  신천 >

신천(新川)이라는 이름의 유래

하나. '신천'이란 '새로운 하천'이란 뜻이다.
대구 중심부(대구읍성)의 물난리가 심하였는데, 조선 정조 2년(1778년) 대구판관 이서(李逝)의

사재로 제방을 새로 쌓아 물줄기를 돌렸다. 이러한 연유로 '새로운 하천'이란 의미의 신천(新川)이

되었다.

하나 '새천(샛강)'이 한자로 표기되는 과정에서 신천으로 오기 

신천의 유래에 대해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지리교육과 전영권 교수에 의해 다른 설이

주장되었다.

'첫째, 이서가 신천의 물줄기를 변경시켰다는 1778년 이전에 제작된 팔도여지지도,
광여도 등에 표현된 신천 물줄기는 현재의 신천 물줄기와 동일하다.

둘째, 1778년 이전에 발간된 경상도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의 대구편에

이미 신천이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셋째, 신천이라는 용어에 대한 문제이다. 관련 고문헌을

모두 참고해 봐도 대구 신천의 지명유래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대구의 신천 역시 대구부와 대구부의 속현인 수성현 사이를 흐르는 하천이라는 뜻에서 '사이천'

또는 '새천(샛강)'이 한자로 표기되는 과정에서 신천으로 오기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는 것이다.

1부 공식행사를 마치고 , 2부 방천 시장으로     =========== >>>>>

  

[장윤자]

코스모스핀 신천의 아름다운 모습과 더불어 독도수호 궐기대회 역시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단우님의 주옥같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