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키마(김명아)]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데다 워낙 커다란 카메라들이 많아 주눅이 들어서요.~ㅋㅋ

그래도 혹여 필요하시면 다운받아 가시라고 크게 올려봅니다.

3조. 땡땡이조?

시간은 오후 4시 20분.

갈길이 멀건만 겨우 여기까지 와서 한가롭게 무슨 담소중이실까요?

이왕 땡땡이치는거 막간을 이용하여 사진도 한 장 찍어봅니다.

잼스본님의 귀여운 빨간 구코가 IC를 빠져나오네요~

사이버소님은 왜 박수를 치고 계실까요?

넵툰님의 후기를 보시면 압니다.

아마도 제일 처음 이벤트를 벌인게 3조가 아닐런지....

그치만 그 다음에 많은 구난 작전에선 잼스본님의 활약이 빛나셨죠? ^^

아침에 일어나 찍은 사진인데 어느 분인가 물살을 가르며 멋지게 도강하고 있네요~

확대해보니 경기 54??35차량입니다.

누구세요?

어느분이셨는지....연두빛 루프텐트와 초록의 나무들이 잘 어울립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뒷차였던 잼스본님의 차량을 찍어봅니다.

깔끔한 돌쇠님~ 평소 유리창을 잘 닦아놓으셨나봐요.

창문 너머 사진이 제법 깨끗하게 나왔어요.

앞쪽 창문 너머로 3조 팀장님이신 불나비님의 테라칸도 찍어봅니다.

어느 분이신지....짝지와 참 잘 어울리는 듯 싶어 몰래 한 장 찍었습니다.

성식이는 이쁜 누나 쫓아다니더니 같이 시소도 타고 즐겁기만 합니다.

상현이와 현주도 1박 2일동안 많이 친해진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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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하얀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풍광을 보면

내가 어딘가 낯선 길 위에서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을지라도

참 푸근해지곤 합니다.

황토방 방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

각자 서로 다른 곳을 향하여 가고 있지만,

결국은 하나일꺼에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점심먹었던 솔밭에서 만난 둥글레꽃입니다.

역시 솔밭에서 만난 장대나물이고요. 

[땡삐(박장근)]

새말 ic 땡땡이 사진에서 같은3조인 저만 빠졌네요 ㅎㅎㅎ 저는 키마님이 학교 선생님 인줄 알았어요

[키마(김명아)]

살면서 학교선생님 아니냐는 소리 엄청 듣고 삽니다. 왜 그럴까요?

[김반장(김경환)]

역시 강원도라 감자가 대세 입니다.~ ^ ^ 가마솥에 감자가 아주 군침이~(감자를 무지 좋아해서요 ㅎㅎ)

[가을친구(임혜옥)]

가마솥 누룽지가 그립네여^^ 짱 맛있던데....

[넵툰(진영우)]

전 아직 사진을 올리지 못했는데 ...잼스본님이 인터체인지를 빠져나오실 때 박수치던 생각이 납니다 ....

[유랑(김현우)]

600만 화소면 엄청난거에요 ^^ 제껀 400만 화소라면 믿으시겠어요? ㅋㅋㅋ

[키마(김명아)]

하하....요즘은 1000화소가 기본이길래 카메라 바꾸려고 했는데 유랑님 말씀듣고 조금 더 써보기로 합니다. ^^

[사이버소(황인수)]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더니 글도 조리있게 잘쓰시네요 제사진이 얼마없는데 없는 사진 여기서 그나마 찾네요 몇장 가져가겠습니다.. ㅎㅎㅎ

[키마(김명아)]

예~저도 보내드리지 못하니 가져가시라고 올려둔거에요.

[남산(이상덕)]

효녀키마 ~~ 천사키마......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는 그대는 아름다운 생을 살고있음을 인정 함니다..

[키마(김명아)]

윽~~~떨어질때가 두렵당~~~~너무 많이 아플 것 같아요. ㅎㅎ

[델타(천재성)]

키마양 후기는 조목조목..... 자주좀 봅시다.

[키마(김명아)]

그러게요. 어찌하면 자주 볼 수 있을까요? ^^

[하늬(윤상호)]

가마솥에 군불때는 아주머니와 한 손에 들린 커다란 주걱. 자연주의 미학의 백미!

[자스민(이상숙)]

정겨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아마도 키마님맘도 정겹지 않을까싶네요..^^

[미라주(임승서)]

키마님 후기 잘보았읍니다.. ^_^

[별일(김일종)]

제차//궁디를 찍으셨군여....ㅎㅎㅎ..마을회관으로.....옆지기덜....모시러 갈때....ㅎㅎ

[키마(김명아)]

아~별일님 차였군요. 아침에 스~윽 지나가시는데 너무 멋져서 찍었습니다. ^^

[별일(김일종)]

머~~~원래.지가..나름대루...칼이 있으니깐~~ㅋㅋㅋㅋ우훼훼훼훼..

[오지주방장(조재택)]

올해도 키마님 덕분에 택명이가 한없이 행복했을겁니다.... 택명이를 뤼한 후원금도 많이 지원해주시고~~ 감솨합니다....

[키마(김명아)]

제가 감사하죠~ 저 안의 일원이었다는게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뵙게 되길 빕니다.

[일월산(황정모)]

키 큰 여선생님 !!! 제가 그리 컸으면 ... 키 만큼 마음도 아름다웠습니다.

[키마(김명아)]

헉~누굴 말씀하시는건지~~~~^^

[메아리(이창우)]

언제 보아도 또 보고싶은 사진들이네요.즐감하고 갑니다.

[체리(전미숙)]

푸근한 사진들...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담에도 커피 함께 해요~

[돌쇠(오창학)]

사진기 들고 다니는 걸 도통 못 봤는데 언제 저런 장면들을 다 담으셨답니까. 택명이도 그렇고 키마님까지 동승자가 되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뭉치지요.

[애마3양현빈]

ㅋㅋ 갑자기 저도 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