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다음 카페에 들어가 소금창고 1004를 보시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며칠을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소금창고 1004 카페에 들어와 보았다.
어-, 내가 할일이 있는것 같은데---
왕십리 성당에서 영세받고 레지오 활동을
이십여년간 해오다 개인사업 관계로 몇년간을
쉬고 있는터라 얘수님께서 보기에 안 좋으셨나 보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 자문을 구해 봅니다.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넉넉치 않으니
쉴토와 주일은 이용해 할수있는 일이 있을런지요.
첫댓글 카페지기 '대모' 왕십리성당에서 유아세례 받으신 분입니다.
참 신기~~~. 7.22일 글 올려 주신 오늘은 바로 '대모'인 창고지기 막달레나의 축일입니다.
창고지기들[눈덮인 산의 장미, 대모]은 본적지가 행응동(행당동)이고 무학국민학교 49회입니다.
웬지, 좋은 일로 얘기가 깊어 질 것만 같군요./ 이냐시오, 빠뜨리님 함께 만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데리시오형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형님의 좋은 글 보니 그냥 편안해집니다.
형님들과 함께 레지오하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구요.
좀안간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