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땅에 그늘이 걷힐 것이다.
옛날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셨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중해로 나가는 길과 요단 강 건너편,
그리고 북쪽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외국인이 살고 있는 갈릴리까지,
이 모든 지역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어둠 속에 살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짙은 그늘의 땅에 살던 백성에게
환한 빛이 비췰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을 주실 것이다.
그의 어깨 위에 왕권이 주어질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살아 계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시다.
(사9:1~2, 9:6)
헨델 오라토리오의 대표작
신구약 성경 구절을 그대로 편집한 메시야
제1부 예언과 탄생 중
12. 우리를 위해 나셨다(For Unto Us A Child Is Born)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며 캐럴을 대신하기도 하고
태교 음악에도 좋은 곡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성탄절!!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신 날이며
임마누엘의 주로 우리를 위하여 오신 날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한 아기의 탄생을 저희는 ‘복되도다’
찬양합니다.
첫댓글 우리를 위해 오신 한 아기♡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