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미술관
'조선화원대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미술관 문 닫을 시간까지 보았지만
더 보고 싶은.. 그림들.
아쉬움이 많이 남은.. 그림 구경.
리움미술관 건너편
'바바라의 키친'
엄청난 양의 돈가스
& 예쁜 접시들.
일드 '심야식당'에 나왔던
야끼우동과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
조선시대 화원들의 다양한 그림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조용한 시간에
찬찬히 두 번 정도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눈이 완전 호강했던 토요일 오후~
슬캣과 가장 열심히 보았던
금계도 8곡병 & 화성능행도 8곡병
첫댓글 앤이 없어 아쉬웠지만 덕분에 좋은 관람했네요. 미술관은 일단 가면 좋아요. 목욕탕처럼 ㅎㅎ
눈도 호강. 입도 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