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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종목 |
남녀 모굴, 남녀 에어리얼, 남녀 스키크로스(총 6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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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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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스키는 1930년대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훈련 도중 자신들이 개발한 묘기를 서로 보여주면서 시작됐다. 1960년대부터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프리스타일스키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다. 결국 1966년 미국 뉴햄프셔에서 처음 대회가 열리면서 새로운 스포츠로 주목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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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 | 모굴은 울툴불퉁한 눈 둔덕(mogul) 사이를 재빠르게 빠져나오면서 두 차례 점프로 공중묘기를 펼치는 경기다. 선수들은 1m정도 높이의 둔덕이 3~4m간격으로 펼쳐져 있는 코스를 내려오면서 쉼 없이 턴을 해야 한다. 회전동작의 안정성이 50%, 공중묘기와 경과시간이 각각 25%씩 반영돼 종합점수로 표시된다. 에어리얼은 55미터쯤 되는 급경사를 활주하다 키커라 불리는 도약대를 차고올라 공중에서 묘기를 보여주고 착지하는 경기다. 평균 15미터를 치솟아 25미터 아래로 착지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종목으로 꼽힌다. 두 차례 점프를 해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도약-점프높이-착지거리(20%), 공중묘기 동작(50%), 착지(30%) 등이 채점의 기준이 된다. 이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는 스키크로스는 4명이 동시에 출발해 누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경기다. 빠른 속도로 내려오며 여러 차례 턴과 점프 등을 하는 만큼 위험성도 크다. 때문에 선수들끼리 레이스를 방해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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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리스타일 진짜 멋진 경기죠.. 진정한 모험을 즐 길 수 있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