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모듬꼬치를 만들고 있습니다.오징어,조개,홍합,새우등 여러가지 해물이 섞여있네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져낸후에 꼬치에 끼워넣었습니다.
꼬치에 양념장을 발라 그릴위에서 굽습니다.
맛있겠죠..^^
남은 해물은 샐러드를 해서 먹었습니다.맛이 괞찮네요.
아빠가 굽고 있으니 관심이 많네요..
청라 딸도 아빠 무릎위에서 맛있게 먹네요.^^
저녁에는 우리식구(처,딸,아들)와 한국남님 식구(4명)이 모두 모였네요.
비엔나 쏘세지에 파인애플을 꼬치로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저녁은 새우야채 볶음밥입니다.
김치찜도 있고..
굴에 초장을 뿌려놓으니 시원하고 좋네요.
밤이 깊어졌네요.
우리쪽 텐트로 모여 다른집은 빈집이 되었습니다..^^
한국남이 조이스토브에다 펠릿을 왕창 부네요..ㅎㅎ
화력이 세지니 다들 흐뭇해 하네요..^^
화력은 화로대에 장작이 활활 타는것 만큼 열량이 나네요.불티도 안튀고 좋네요.
아내와 딸도 불앞에서 흐뭇해 하네요..^^
불옆에 다들 모여있네요.애들은 텐트안에 모여서 놀고있네요.
청라님이 기타를 만지작 합니다.^^
텐트 불빛이 이쁘죠.
밤이 깊어지니 아들은 해먹위에서 침낭을 펴놓고 잠이 드네요.지붕이 있어 이슬은 안맞을것 같네요.
바닥에 핫팩 2장을 깔아주고 저도 텐트안으로 자러 들어갑니다.^^
새벽풍경입니다..굴뚝에서 나는 연기가 따뜻해보입니다..^^
아들은 꿀잠에 빠져 있네요.아침에 추웠냐고 물어보니 하나도 안추웠다고 하네요..^^
아침 식사로 오리고기를 구워봅니다.
사람이 많으니 라면을 끓여도 들통에 끓여야 하네요.
만두도 넣고 파도 더넣고 두부도 넣었는데 맛이 끝내주더군요.^^
한국남님 따뜻한 햇살을 즐기네요.
막내딸과 사진 한컷 해봅니다.^^
오후에는 누가 짜장면과 애들 먹으라고 짬뽕을 시켰네요.
우리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반가운 캠퍼들과 즐거운 시간을 캠핑장에서 보냈습니다.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한면서 안녕~~~~~~~~~~~~~
첫댓글 짜장면과 짬뽕은 방문오신 태발이아빠님이 사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