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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 유마클럽 기록물 보관소>
 
 
 
카페 게시글
차행법 (다도) 인드라망 "구슬이 구슬을 비추다" 2부 후기
이형선(榮桐) 추천 2 조회 447 11.01.02 18: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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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3 00:21

    첫댓글 멋진 감상문(?이라고 해도 될까요)덕분에 또 한번 그 날의 감동에 젖어봅니다. 각 차행법마다의 느낌에 맞는 이미지에 글까지 실어주셔서 연구 레포트 같기도 하고 감상후기 같기도 해서 읽는 재미
    가 아주 좋아요.^^

  • 11.01.03 00:30

    역시...<은하>에서 특히 감성의 회오리를 타신 듯!
    은하가 시작되면서 흐르는 음악(제가 알기론 "화양연화"OST)에 몽롱해지더군요!:언제나 선생님의 선곡은 굉장한 여운으로 오래도록 귓전에 맴돌고 가슴이란 들녁에 메아리치지만 이 날의 은하를 위한 음악은 파격적(!)임에 아연실색할 정도였으니요!@.@ㅋ

  • 11.01.03 00:38

    시연 또한 정말 잘 해내시더군요!
    물 흐르는 듯한 유려함과 무아경지에서의 자유자재함!
    견우직녀에 대한 모든 시와 노래들이 가슴저리게 다가와
    부딪히곤 흩어져내리던 밤이었지요!
    형선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작성자 11.01.06 13:53

    은하 음악은.. 정말 애절한 연인들의 춤곡들로 장엄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발표회를 보고나서 숙우회 선생님들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무단도용에 허락해주신 성미누나와 모든 작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11.05.08 22:44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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