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이었지만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부끄럽지않은 36대 한인회를 이끌어주신 김격회장님이하 최봉식씨 홍경희씨 이복균씨, 백형로씨, 권성안씨 그리고 이해권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당이 있으면 야당도 존재해야 한인사회가 좀더 성숙한 방향으로 낳아 갈거라 생각 합니다. 사람 개개인이 자란 환경과 생활이 다르듯이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감정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그리고 성향도 다르고 아무리 36대 한인회 임원진들이 한인 사회를위해 열심히 봉사를 했어도 어떤 사람의 눈에는 감정과 시기가 실려 있을수도있고 어떤사람의 눈에는 무한한 격려와 박수가 실려 있을수도있고 어떤 사람의 눈에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36대 임원진들이 열과성을 다하여 부끄럼없이 청렴 결백하게 한인회를 이끌어 왔다고 자부해도 항상 불만과 오기가 가득찬 사람들 눈에는 한가닥의 희망과 격려을 찿기보다는 불만과 오기를 찿기위해서 노력 할것이고 그 노력을 찿기위해서 얼만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잠을 설쳤을가하는 미안한 마음에 걱정해도 해 봅니다. 그런 아나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몇몇 사람들을 위해서 한인회가 운영이 되었다면 진짜 한인 회장님께서 억장이 무너진다는 표현을 쓰셔도 무방 합니다.
끝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음으로 양으로 열심히 기부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아끼지 않으쎴던 모든 분들과 한인회 임원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첫댓글 옳은 표현입니다. 많이 수고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열심히 수고하는 사람들을 허무맹랑하게 비방하면 안되지요.
우리 모두가 성인으로써 사는 사람입니다. 나이답게 인격이 있어야 합니다.
동포 사회의 젊은 사람들이 김 선일씨의 고집으로 일을 열심히 하고도 맥이 빠졌습니다. 아주 안타까운 일을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