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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화]운동게임연구소 다양한 가방들의 합창
매화 추천 0 조회 188 13.12.10 14:2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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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10 15:04

    첫댓글 빛나리선배님께서 자전거를 타시고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하지만 다수의 발명가는 워커홀릭에 빠져서 만남이 소홀해지기 일수입니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사물을 보는것 만으로 실패의 확률이 줄어듭니다.
    인터넷 정보만 믿고 자신감 찾다간 큰 코 닥칩니다. 진짜 정보는 인터넷 안띄웁니다.
    우짜든지 활발히 움직이고 우짜든지 게을러야(서두르지않음) 합니다.
    이 카페의 대가족님이 바로 대표적이신 분이십니다.
    묵혀야만 비로소 열리는 발명입니다.
    그리고 두껑 열고 세상에 들추더라도 최소한 3년은 그냥 가버립니다.
    간단한 이쑤시개도 개발하여 판매하기까지 그정도 걸립니다.
    팩트입니다.

  • 13.12.11 06:04

    예리하십니다.
    처음부터 게으름뱅이였던 것은 아닙니다. 아들이 진로를 묻기에 "국가발전은 이공계다." 이렇게 말하고는 솔직한 속마음은 이공계로 안왔으면 하는 반대급부도 있었습니다. 아들 스스로 진로를 연구하고 선택하여, 아들 부부가 의사가 되었지요, 그 과정에 의대시절 내가 뭐를 한다고, 뒤를 못대주면 부모자식간에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신중에 신중을 가하다보니 게으름뱅이가 되었네요, 남들이 하는 광대놀이 구경이나 하면서 말이지요, 그렇게 하다보니 청춘이 많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신중함과 신중함에서 쌓여진 실력으로 천천히 무게있게 걸어갈 것입니다.

  • 작성자 13.12.11 10:09

    @대가족 의사부부 역시 훌륭하게 키우셨습니다.
    전 아직도 불같은 성격이 있어 만만디의 묵직함을 한 번씩 망쳐버립니다. 많이 멀었습니다.
    참고 기다리고 인내하고 그 와중에 핵심을 서서히 파고든 결과가 결국 환희로 연결되리라 믿습니다.
    발명가의 성격이 조급함에서 일을 망치는 대표적 사례가 많습니다.

    판단력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대가족님 건강하세요~~~~~~

  • 13.12.11 10:32

    @매화 만만디와 인내, 잘 실천을 하다가도 그간에 쌓이고 쌓인 불같은 무엇이 분출될 때가 있습니다. 통제를 못할 정도의 그 때는 못먹는 술 역할도 있습니다.
    달포전에 통제가 안될 정도로 들뜨고 그러면서 마신 것이(실은 제가 술을 못합니다.) 기억이 끊어지고 그 날 손자가 잉태하려고 터를 잡다가 할애비 하는 행동을 보고는 줄행랑을 친 것 같은 날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손을 얻기가 그렇게 힘드는 과정을 거치는데, 아들을 얻을 때에도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조상님이 잠드신 곳에 가서 반성을 하고 가슴을 치면서 다시는 지각 없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반성할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속에 있는 말이라도 해야 제가슴이 터지지 않을 것

  • 13.12.10 18:56

    '발명가는
    외롭습니다.
    춥습니다.
    배 고픕니다.

    이겨내시거나
    포기하는 것
    두 가지입니다.

    현실입니다.'

    흐미 ~~~ 공감 200% ㅎㅎㅎ

  • 작성자 13.12.11 10:13

    발명 10프로
    발명상품화 90프로

    특허증 10프로 땄다고 올림픽 금메달처럼 벽에 걸어 신을 모시듯

    세상이 나의 가치를 인정했다고 착각하여
    용기에 찬 창업으로
    오늘도 도전하시는 발명가님들......

    90프로 이거 우짜스까....?????

  • 13.12.10 19:46

    대체 어디서 이 많은 정보를..
    암튼 대단하십니다! 푸른산님께
    유용한 정보가 될 듯싶군요~....

  • 작성자 13.12.11 10:26

    중국넘 어선 버려놓은 허름한 정치망 들고 인터넷 한 번 휘리릭 후치면 올라오는 자료들입니다.
    다들 인터넷 활용 잘 하시고 계시지만
    특수한 자료 찾는 것은 자신만의 추적 기술이 필요합니다.

    제가 어느 인터넷 카페에서 아주 몹쓸짓을 하며 분위기 망치던 닉네임을 순식간에 추적하여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보하고
    용서를 받아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던 회원들 오우~~~~ ^^ 그 카페 불한당들이 없어지는 효과도 있었죠~~~^^**

    참고로 90년 초에 중랑구청 컴퓨터망인 행정전산망 관리를 제가 한적이 있습니다....... 파견근무.......
    오락기계 만들러 한양 올라갔다가...... 무슨 바퀴가 잘못굴러..... 구청으로.

  • 13.12.10 20:48

    기술의 진보는 무한대의 극치의 본보기죠. 인간의 사고는 어디까지의 끝일까요
    가방기술의 진보, 자전거의 진보, 옷의 디자인의 진보, 건축디자인의 진보등등 헤아릴수 없는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삶이 풍로워 졌다는 명제를 증명한다는 것입니다. 어릴때의 상상했던 공상만화가 실현되는 시간과 공간이 40년이라는 소요됐지만
    현재는 시간단위 또는 초단위로 기술의 혁명이 이루워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정보섭렵을 하시는 매화님의 열정에 박수을 보내드립니다. 정보의 공유와 지식의 나뭄을 실천하는 빛나리님, 매화님,리오넬님, 두레님, 다보탑님,

  • 13.12.10 20:50

    푸른산님을 비롯한 모든 발명인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2.11 13:10

    @수철사랑 자전거 한 가지의 변화를 이 카페의 구석구석을 살피면 잘 나타나는데, 이외에도 제 자료만해도 이루 표현할 수 없이 많습니다.
    어떠한 사물의 변화가 고정된 체 계속 유지될 것이다 라고 단정하는 것은 발명가에게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운동기구에 혁신을 일으키고 싶은 것이 많지만 ..... 역시나가 대부분..... 무슨 개뿔이나 혁신....
    " 이것 왜? 남들이 안했지? " 수백번 고뇌이고 시도해도 혁신은 커녕 뒤로 후퇴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더군요..... 쩝...

    신규성도 개뿔
    진보성도 개뿔
    유독 느껴지는 산업적인 가치~~~~~~

    그래서 생산공정개선이 중요하고
    남들 100개 만들 때 200개 만들고...

  • 작성자 13.12.11 13:17

    @수철사랑 남들이 동그랗게 만들 때 동그라미가 두 개 붙어서 개뼈다귀 디자인이 히트치는 것이 더욱......
    왜냐면 ?
    결국 그래서 뭔대 ? 앞에 ~~~ 답이 간단하쟎습니까?
    돈이 만들어 졌느냐? 이죠.......

    그래서 뭔대?
    당신의 특허는 그래서 뭔대?

    산업적인 가치가 그냥 이뤄지는 것 절대 아닙니다.
    계단 한 계단 오르고 또 올라서 이루어지니
    함부로 벌쩍 뛰다가 골절상 입으니 스트레칭도 하고 조깅도 하여서.....
    추운날 디젤엔진 열을 발생시키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무서우면 빨리 사라져야합니다.
    애들은 가라~~~ 뱜이다 뱜~~~ 종로3가 각설이 복장 아저씨 목소리가 갑자기~~~~~ 흐~~미~~

  • 13.12.11 14:10

    우와 ~ 매화님 대단하시다 ... 이런 다양한 자료들을 올려주시다니 ㅎㅎ

    그런데, 저도 위에 매화님께서 올려놓으신 바와같이 제품화된 사진들을 본적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특허 선행기술 검색하면서
    특허 명세서의 도면상에서는 다 본것 같네요 ....

  • 작성자 13.12.11 14:27

    푸른산님께서 영어에 능통하시니 세계의 구석지고 응달진 곳이 있겠습니까?

    특허검색에서의 검색도 중요하지만
    제품화된 상품 검색에서 의외로 숨은 작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발명가의 탐색봉
    아웃도어복 단단히 차려입고
    탐침봉 챙겨서 알프스,히말라야,메킨리,킬리만자로 올라야합니다.

    오르다 콕 콕 찌르면 자료가 솟구칩니다.
    길들여지면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특허명세서 도면상에서 검색을 거의 하신 것은
    키워드 검색식이 수준급이라서 드러나는 것인데 ....... 이것 아주 중요합니다........
    검색식이 나라별로 차이가 많아서 키프리스로 한계가 있습니다. 제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 13.12.11 14:38

    @매화 네, 매화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품화된 상품에서도 의외의 의미있는 숨은 작품들이 많이 있죠 ...

    무슨 과찬의 말씀 ... 저도 특허 선행기술 검색할 때 못찾는 부분 수두룩 합니다 ....

  • 13.12.17 10:14

    매화님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특히 디자인요소가 가미된 상품은 사람의 눈의 시각을 매료시킨다는 것이죠.
    가방의 디자인인 변화추이를 사진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신 매화님의 열정에 감탄사가 절로절로~~~

  • 작성자 13.12.17 16:49

    발명카페가 오징어 꼴뚜기.... 전복...다시마....첨가되니 기분이 삼삼합니다.....
    거기다가 화산 폭발 섬 제주도 특색이 가해지니..... 쥑입니다.....ㅎㅎㅎ
    수철사랑님 같이 중년에 힘 한 번 내 보입시더......
    제 바로 위에 누나가 제주도 일출봉 바라보는 동남에 살았었는데..... 작년 여름에 갑자기 뇌출혈로 한라산 중턱 수목장에 계십니다......
    제가 아버님 돌아가실 때 눈물이 나오고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 제주도....

  • 13.12.17 20:28

    @매화 대단하십니다. 거주지까지 밝혀 내시다니...
    아뭏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눈물이 매화님을 성숙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글속에서 인간애와 포용력의 뜻이 포함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작성자 13.12.18 09:45

    @수철사랑 무슨 대단입니까~~
    바다 하면 제주도고 제주도 하면 바다니깐~~~ 겐또로 찍었죠~~~ 이참에 멍석깔고 복채 받을까~~~^^**

  • 13.12.18 12:43

    @매화 복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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