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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스크랩 천연감자샴푸 < 비단생 > 공장 견학기^^*
임광자 추천 0 조회 291 14.03.31 23: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아고~~~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어요...ㅎㅎ

상담하랴.글쓸랴.공부할랴.강의다닐랴...게다가 엄마까정 할라니 ~~워 워~~

하루가 어찌나 빠른지요,,

출근해서 뭐 쫌 하다보면 금방 퇴근할때가 되버리네요,,,ㅠㅠ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맨날 일만하냐~~

그건 아니고요,,짬짬히 잘 놀고 댕긴답니다..ㅎㅎ

 

이번주에는 강원도 영월다녀왔어요,,

영월에 사는 친구도 볼겸  비단생 감자샴푸 공장도 볼겸  겸사 겸사말이죠,,

수연이와 정연이와 함께한 여행이라 참 좋았어요^^

 

제가 블로그에 감자샴푸를 포스팅한 이후로 약사님들의 주문이 많이 늘어나고 있대요,

감자샴푸 포스팅===>http://blog.daum.net/liji79/16502242

 

그러니까 순전히 저를 믿고 구매결정을 하신건데,,,,

음~~ 제가 책임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제조공정을 살펴보기로 결심한거죠,,

약사님들을 대표로 제가 다녀온거여요,,ㅎㅎㅎ

 

 

그럼 같이 한번 보실까요????

 

 

 

 

 

 

 

 

 

 

 

 

 

 

 

 

 

 

 

 

 

 

 

 

 

 

 

 

 

 

 

 

 

 

 

 

 

 

 

 

 

 

 

 

 

 

 

 

 

 

 

 

  

 

 

 

 

 

 

 

 

 

 

 

 

 

 

 

 

엄현준 사장님께서는요~~

 

2006년도 봄에 감자가격 폭락으로 인해 강원도 감자농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1천톤(10톤 트럭 100대)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감자를 수매하면서
나름대로 지역 감자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다가
그 많은 감자에 치여 완전히 망할 지경까지 갔던 적이 있었데요,,

그로 인해 감자화장품이라는 생소한 영역으로 뛰어들어 이날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그후 8년이 지난 올봄에도 그때처럼 감자가격이 폭락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감자를 주원료로 만든 비단생 제품을 우리들이 쓰게 된다면 
감자농가에 큰 힘이 된다고 해요^^
감자샴푸 150g 1통을 기준으로 볼 때
6~7cm크기의 생감자 3~4개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니까요~~~

 

물과 기름은 섞이지를 않잖아요?

 

그래서 물과 기름이 섞이려면 유화제가 필요해요,

보통 샴푸는 물과 기름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유화제가 들어가고

또 피지를 없애기위해 계면활성제를 첨가하고 (이게 또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계면활성제라는것이 문제점이죠)

또 머릿결을 찰랑거리게 하기위해 실리콘을 첨가하죠,,

에~~또 방부제를 첨가하고~~

 

그러다보니 모공이 막힐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감자샴푸는 유화제가 들어가지를 않아요,

엄현준사장님께서 카이스트 출신의 과학도로서 끈질기게 감자를 물고 늘어진결과

감자가 호화된 상태 에서 노화되지 않는 지점을 찾아내었대요,,

(즉 감자베이스가 딱딱하게 굳지않는 지점)

그래서 굳이 유화제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세계최초랍니다.

유화제를 쓰지 않은 샴푸는 세계에서 감자삼푸밖에 없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감자샴푸의 계면활성제는 식물성 계면활성제여서 합성계면활성제처럼 강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두피의 세포막을 파괴하지 않죠,

그래서 지루성피부염이나 탈모환자들에게도 권할수 있는거랍니다.

당연히 린스를 할필요도 없는거지요,

 

 

다음은 비단생 관계자인 김선환약사님의 말씀입니다.

 

감자샴푸는 <물+기름+유화제>로 샴푸베이스를 만들지 않고 초미세 감자분말(16마이크로크기)로 베이스 역할을 하게한 세계 최초의 샴푸입니다. 그리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머리결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실리콘오일도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만든 결과 지루성 두피 피부염이 있는 분이나 비듬 있는 분에게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게다가 두피 모공을 막는 실리콘이나 모근을 약하게 하는 합성물질이 없으니 모발 환경에 참 좋습니다. 비단생 사이트의 체험후기에 올린 글에도 여러사람의 칭찬이 나와있지만, 제가 5년을 써 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발과 감자분말의 이온결합으로 모발에 엄청난 탄력감이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2~3년 하는 모발의 수명을 완벽히 도와주고, 오래된 모발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니 탈모방지에 엄청 효과가 생기지요. 힘없이 빠지는 모발을 줄여주고, 새로나는 솜털에 해롭지 않고 건강하게 도와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두피 상태가 좋고, 모발이 엄청 많은 분이야 이런 효과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요즘 환경호르몬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일반 샴푸에는 석유화학 계열의 분자량이 작아 두피에서 흡수되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2009년부터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풍부한 거품을 포기할 수 없어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얼마전 뉴스에 두들겨 맞았죠.
샴푸에는 형광물질을 비롯해 몸에 유해한 성분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이 매일 이런 샴푸로 머릴 감으니 모발이 웬만큼 강하지 않고선 견딜수가 없겠죠. 혹 견디더라도 두피에서 흡수되는 환경호르몬은 피할 수가 없는 겁니다.
리엔, 려, 댕기머리등 비싸게 팔리는 샴푸에도 이런 성분을 사용한다고 얼마전 뉴스에 나왔죠. 상황이 이런데 일반 저렴한 샴푸는 오죽 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비단생 제품에는 파라벤등 합성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식약청에서 유효기간이 1년으로 허가난 이유이죠. 수입 화장품 온천수 미스트에도 파라벤은 들어 있더군요.

 

 

 

 

 

 신문에 난 기사 사진입니다.

사진의 수준이 다르죠잉?? ㅎㅎ

 

 

 

 

 

 

 

요약해서 ~~~~~~~~~~~~~~!!!

 

여러분들이 감자샴푸를 쓰시게되면

 

1. 몸도 살고

2. 농민도 살고

3. 기업도 산다는 겁니다.....^^

 

 

그러니 안쓸 이유가 없지요~~~~

꼭 바꾸셔서 몸도 마음도 세상도 밝게 해주세요^^

 

구매는 ???

요기서====> 모악산의 아침 쇼핑몰 http://www.moak.kr/goods/catalog?code=0005

 

부탁드립니다....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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