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교회설계] 인천시 영천교회 건축설계 현장에서 아름다운교회를 보며 벌써 오래전 하나윈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준공한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김성수대표는 영혼구원의 외침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큰 소리를 들었습니다
인천시민이라면 동양장사거리 하면 대부분 알고있는곳입니다.
아파트 재건축이 되면서 기존교회부지에 교회를 재건축해야하는 사항이 발생하였답니다.
대토를 받아서 교회이전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새롭게 재건축하는 인천관교한신 휴플러스 아파트에 다시 입주을 하는성도님들이기에 멀리갈수없었습니다.
주변의 삼영아파트 시영아파트 성도님들과 조금멀리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인천 가천길대학병원등 가까운곳에 거의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살고있습니다.
교회건축을 하면서 목사님과 중직및 건축위원 장로님들이 염려하는것은 기존 교회를 잘 섬기시는 성도님들이 교회가 없는동안 임시교회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위해 더 헌신봉사를 해야하는데 재건축이 되다보면 환경및 여건상 근처에서 이사를 해야하는경우가 발생하고 이사를 하면 가까운교회를 찾아서 교회등록을 하기때문에 성도님들이 줄어드는경우도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천교회는 인천시 남구 주안8동 1189-2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32-421-0981로 연락하시면 교회안내를 받으실수있습니다.
영천교회현장이 교회설계 계약을 해서 진행할때는 아파트공사가 한참진행중이었기때문에 대지의 레벨및 현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대지 레벨이 다른곳과 많은 차이가 있어서 지하층이 도로와 접하고 주출입구나 주차장출입을 지하로 바로 들어가야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성전계획을 지상으로 하고자 했지만 성도님들의 수가 급속히 부흥하고있었기 때문에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할수있는 예배공간연출을위해 지하에 배치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본성전(예배당)을 지하로 배치할경우 환기및 채광부분이 염려가되고 유지관리부분을 잘해야 합니다.
자상에서처럼 자연채광과 자연환기를 할수없기때문에 기계식환기를 하거나 선큰등을 두어 환기를 시켜야하기때문에 유지관리부분에 비용일 올라갈수도 있었습니다.
다행인것은 도로레벨과 단지레벨이 큰차이가 있어서 대지레벨을 이용하여 채광은 안되지만 환기를 최대한 할수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건축시공을 하기위해 지하층을 굴토하는과정에서 청암이 나오고 암반작업을 하는데 예상에없던 일정이 추가되기도했습니다.
교회건설시공을 맡아서 시공에 참여한 업체가 부도를 맞기도하고 어려운점이 많이 있었지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중심을 잃지않고 한지체로써 각각 담당할부분을 감당해줌으로써 교회건축이 원할하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다음 건설시공을 맡은 성보종합건설이 교회건축을 진행하면서 설계에서 의도했던 디자인을 최대한 방영하여 현재의 교회를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준공후 오랫만에 찾아온 교회건축현장에서 하나윈건축사사무소의 흔적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기도손을 디자인요소로 적용하여 커트월과 석재부분의 조화를 일구어낸 작품입니다.
기도하는 기도손과 십자가탑을 기존의 십자가탑에서 변화를 주어 십자가 탑에서 인천시의 전망을 볼수있도록 하였으며 저녁에도 교회로써의 모습과 처음오시는 분들에게 인지도를 높일수있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주요재료인 석재와 파란색 커튼월이 조화를 이룬 교회설계입니다.
하나윈건축사사무소 010-5254-3016 김성수대표는 오늘도 현장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영천교회성도님들과 영쳔교회 목사님은 하나윈건축사사무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교회건축을 하면서 받은복중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전건축에 최선을 다하여 받은복을 세어보면 그 복을 다 말로 글로 표현할수없는것!!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입니다.
마음의 창가에서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영천교회를 방문하여 감동을 받은
김성수장로올림 2014년 1월 6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