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4:38
지갑이 비고 직장이 불안정해지면 견고했던 믿음도 흔들리게 됩니다. 의심의 먹구름이 몰려 오고 영혼은 사시나무 떨듯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불안으로 마음마저 오그라드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저마다 가진 것을 움켜쥐고 공격적으로 변해버린 이 시대에 하나님의 공급을 믿는 백성들은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하는가? 어떤 일을 만 시간 쯤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두 가지 정도를 30년 정도 했지만 가끔 긴가민가할 때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일입니다.
When the wallet becomes empty and the workplace becomes unstable, even the solid faith will be shaken. Dark clouds of doubt come and the soul trembles like a hawk tree. We are living in an era where even our hearts shrink due to anxiety. What should the people who believe in the supply of God stand in this era when they have become aggressive by grasping what they have? I know that if you do something in 10,000 hours, you can become an expert, but I have done two things for about 30 years, but sometimes I am not sure. One of them is what God does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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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특별 계시(성경)에 비중을 많이 두다 보니 이적이나 기적 같은 체험이나 기도의 효험에 대해 상대적으로 무식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도 만나지만 사건을 통해서도 만난다는 사실입니다. 기적 에피소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엘리사는 북이스라엘을 순회하면서 길갈에 종종 들렸던 것으로 보이는데(엘리야와 엘리사가 승천할 때 함께 출발한 지역) 재 방문 했을 때 흉년이 심하여 선지자들의 제자들도 들에 나가 야생 풀을 뜯어 국을 끓여야 할 만큼 절박했습니다.
Anyone who knows that he is relatively ignorant of the effects of prayer and experiences such as transfer and miracles because he places a lot of weight on special revelations (the Bible). What is clear is that God meets through words but also through events. Miracle episodes are continuing. It seems that Elisha often stopped by a road while touring North Israel (where Elisha and Elisha departed together when they ascended) and when they visited again, the famine was severe, so the disciples of the prophets were desperate enough to go out and rip open wild grass to mak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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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 고개를 연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독성이 든 들 호박인 줄 모르고 국을 끓여 그나마 마련한 음식도 못쓰게 되었습니다. 최선의 노력 마저 물거품이 되고, 간신히 버텨온 지지대마저 무너졌을 때의 맥 빠짐을 알 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재난은 항상 내 삶의 최후의 보루는 하나님 한 분이셔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지요. 엘리사는 이름 모를 어떤 가루를 솥에 던져 독을 없애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게 하였습니다.
I think it would be nice to think of Borit Pass. To make matters worse, I boiled the soup and couldn't use the food I had prepared, unaware that it was a toxic wild pumpkin. I think I would know that when even my best efforts went up in smoke and the support I managed to survive collapsed. Perhaps disaster is always a reminder that God must be the last bastion of my life. Elisa threw some unknown powder into the pot to get rid of the poison and make it ed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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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의 독으로 죽어가는 이스라엘의 해독하고 살릴 수 있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흉년의 때에 첫 익은 보리와 채소를 가져온 한 사람의 헌신을 받아 엘리사는 굶주림에 지친 백 명을 배불리 먹이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현실적이고 사리에 맞는 계산으로 엘리사의 명령에 이의를 제기한 사환은 그 시대의 전형입니다. 눈에 보이고 상식에 맞는 것만 믿는 시대는 하나님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It is an event that shows that the ability to detoxify and save Israel, which is dying from the poison of idolatry, is only in God. With the dedication of one person who brought the first ripe barley and vegetables during a bad year, Elisa works a miracle of feeding a hundred people who are tired of hunger to their full stomachs. The Saban, who challenged Elisa's orders with realistic and reasonable calculations, is the epitome of that era. An era that believes in only what is visible and common sense does not ask fo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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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결핍은 흉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불신과 불순종에서 옵니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경제 회복이 아니라 경건 회복이 나닐까? 나는 자식들을 어찌 책임질 것인가? 기근에 처한 세상 속에서 믿는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하는가?
True deficiency does not come from a famine, but from distrust and disobedience in God's power. So what we will save first is not an economic recovery, but a reverence recovery? How will I be responsible for my children? What should those who believe in a world of famine stan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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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돌보심(38-44)
a.길갈의 제자들:38-41
b.바알 살리사 주민과 제자들: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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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38a)
다시 길갈에 이르니(38b)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38c)
선지자의 생도가(38d)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38e)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38f)
큰 솥을 걸고(38g)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38h)
국을 끓이라 하매(3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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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39a)
들에 나가서(39b)
야등덩굴을 만나(39c)
그것에서 들 외를 따서(39d)
옷자락에 채워가지고(39e)
돌아와서 썰어(39f)
국 끓이는 솥에 넣되(39g)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3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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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퍼 다가 무리에게 주어(40a)
먹게 하였더니(40b)
무리가 국을 먹다가(40c)
외쳐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여(40d)
솥에 사망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40c)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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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가 가로되(41a)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41b)
솥에 던지고(41c)
가로되 퍼 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41d)
이에(41e)
솥 가운데 해독이 없어지니라(4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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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42a)
바알 살리사 에서부터 와서(42b)
처음 익은 식물(42c)
곧 보리떡 이십과(42d)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42e)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42f)
저가 가로되(42g)
무리에게 주어(42h)
먹게 하라(4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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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환이 가로되(43a)
어찜 입니까?(43b)
이것을 일백 명에게 베풀겠나이까? 하나(43c)
엘리사는 또 가로되(43d)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43e)
여호와의 말씀이(43f)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4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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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44a)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44b)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44c)
다 먹고 남았더라(4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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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호자_My guardian_
의심을 확신으로_with the conviction of doubt_
결핍 극복_overcoming deficienc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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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각박한 인생의 여정 가운데 주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것을 감사하나이다. 기근 중에도 하늘 잔치를 배푸시니 불안에 매몰 되지 말고 생명의 공급자로 살게 하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지갑이 쪼그라들고 직장이 불안정해도 주께서공급하시고 보호해주실 것을 믿고 다시 힘을 내게 하옵소서.
In the midst of a fearful and harsh journey of life, I am grateful that the Lord protects me like my eyes. Don't be buried in anxiety and let me live as a supplier of life because I am full of sky feasts even during famine. Even when you pass through the gloomy valley of death, believe in the Lord's supply and protection even if your wallet shrinks and your workplace is unstable, and cheer up again.
2024.9.9.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