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1/K2 낚시방송을 한다고 하여...
그레...오늘은 좀 풀겠구나..오늘을 대비해서 미리풀어놧다고 했으니..
좀 잡겟구나 하고 들뜬마음에 다녀왔습니다.
푼다고한 어종을 대돔.농어.점성어.돗돔 등...
허나....막상가보니...아니다 다를까
광고는 호화롭게...대량방류 무자비한방류 등등 수많은 제목을 붙여
이 광고글만 본다면...이햐오늘좀 잡겠구나 하고 가신 조사님들도 많았을꺼라 생각합니다.
허나 제가 다녀온 그날 토요일은
전체적으로 입질도 뜸했고 다른날에 비하여 특별히 많이 잡으신 조사님들또한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방류어종인 대돔.돗돔은 구경?도 못햇을뿐더러
잡으신분도 한분?두분?그것도 1마리씩 잡으셨더군요
제가 배가고파서 식당에 가니 회썰어주시던 아주머니가 약 50CM짜리 대돔을
손질하고 있으신겁니다.
그리하여 "아주머니 이거 누가잡은거레요? 이햐...크다..."했는데..
아주머니 왈: 나즈막한 목소리로..."이거 수족관에 잇던거야..."-_-;;
역시나 K1....광고만 현란할뿐 ....다신 가지말아야지 하는 교훈을 떠올려주었군요 ㅠㅠ
현정이아빠님...ㅠㅠ 그날 프로갈껄 뼈속깊이 후회합니다 ㅠㅠ
그날 오셔서 제주위에서 하시던분들 대부분 그날 온걸 후회하시더군요 ㅋㅋ
전 그나마 우럭 2수했습니다 -_-;;
제 옆에서 하시던분들 괴기 구경도 못하고 짐싸서 집에가시구 ㅋㅋ
다신
K1
안갈겁니다 -_-;;
오늘의 교훈... 광고빨에 속지말자 ㅠ_ㅠ
──☆대부도 청송 바다 낚시터☆──
첫댓글 항상 소문난 잔치는 먹을 것이 .....압니다.그러나 다음엔 꼭 날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 심정 제가 잘
아네 그러섯군요 어딜가시든 그날푼고기는 다잡지 못하는 검니다 고기가 누적 댓다가 어느날은 입질을 잘받아서 터지곤하조 언제나 광고나 조항은 참조만 하세요 그래도 두마리 잡으섯군요 언제나 많이 잡는건 아님니다 그럼 유터 망해서 문닫아요 어제 저도 대부도에 있었습니다 전채적인 조항이 로 좋치가 않았읍니다 물때나 아미 다른이유에서 그럴꺼라 생각해요 저는 어제 안좋은 조항속에 점성어2 농어한마리 3키로급 잡았읍니다 물론 현정이 아빠님도 보고요 꼭 고기를 많이 잡아서 온다는 생각 조사님들은 버려야 합니다 맑은공기마시며 심심도 단련하고 일주일에 여과도 기는 여유에 마음으로 놀러가신다고 생각하세요
어제는 제가 고기 한마리 잡으면 거기다 전부 던져놓코 대각선으로 던지고줄걸리면 되러 신경질 네고 몰상식한 매너없는 꾼때문에 하루일 스트래스 받고 왔습니다 내원줄도 엉커서 잘라버리고 내가일짜로 던저놓았는대도 내앞에 멀리던저서 찌가흘러네려 내찌에 걸리면 와서 내줄을 감으라고 하내고 자기찌 걸린다고 먼저던저놓은찌에 걸리기전에 자기줄을 감아야 하는게 상식이 아닌지요 갈때는 근처에 다 쓰래기장을 만들고 하나도 치우지않코 가는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옆에서 보는사람마다 간다음에 다들 욕을 하네요 매너 상식 업는 꾼 어디를 가든 그몇사람 때문에 모든조사님들이 욕을 먹는거 같아요
우리모두 매너 상식 지키며낚에 문화에 동참해요 내가 고기 못잡았다고 유터 를 비판하시지 마시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을 한번더 하시고 100명이 오면 고기를 다잡는건 아님니다 거기에서 잡는사람은 그날어복도 있어야 하고요 고기들이 습성 이동 결로 포인드등 어에 따라 틀려지거든요 물속에 고기들이 안다니는 곳은 없어요 그유터에 지형파악 등등 여러 상식을 동원하시고 수심을 얼만큼 주여야 하는것도 관권 입니다 중요하조 공략 어에 따라서요 수고 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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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말씀 시조회 한다고 믿는다고요 상식 밖입니다 시조회는 어느유터든 정할수 있는겁니다
안산초보님 고생하셨읍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랑 좋은시간 만들어요 저두 가서 "꽝"치고 오는날도 많이 있어요
다음에 가실때는 먼저 위치하고 지형파악을 하시고하면 좀더 나은 조과가 있을것이니 출조하실때 이것 저것 정보을 얻어서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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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기를 만이 푼다고 사람이 모이는건 아님니다 그유터에 특정한 부분이라든지 인맥이라든지 많아요 이유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은 한사람하면 따라오는사람이 5명이 되고 그런곳도 많아요 전채적인 유터를 재대로 아시고 다녀보시고답변해 주세요
저는 야간에오신 주위조사님들과 한잔하는기분으로 을 깁니다 그날도 프로에서 여러조사님들과 회원님하고 를 16병 해치우고 다음날 오후3시에 철수 하였지만 고기를 못잡아도 후회는 하지 않읍니다 항상 겁게 놀다왔다 생각합니다 안산초보님 기분푸시고 다음에 좋은 시간 갖도록해요
정말 동감 합니다..저또한 4/23~24일 동안 낚시를 했습니다. 안산 초보군 말씀대로 ..저또한 잡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23일 10시에 도착해서 23일 14시까지 한번도 입질을 받아 보질 못습니다.. 저도 낚시를 많이 다니니만,이처럼 꽝 친적은 처음 입니다...아니 입질이라두 받았으면 말도 안합니다...정말 ~ 씨박 같은 낚시터는 없을거에요..f-tv 한다고 하니,혹여나 , 재미좀 보겠지 했는데...잡는거는 고사하고,입질도 못받고 온게 너무 나 화가 납니다..입질을 했는데..못잡으면 ,다음에
꼭 가서 잡아야지 하는 결심이라두 생길테데..저는 정말 평상시 보다...12시간 넘게 낚시를 했지만...참고로 저는 2대를 펴서
낚시를 했습니다
고생하섰네요 아무리 고기를 많이 풀어도 입질이 없는날도 많아요 이유야 많이 있겠조 저도 어느날은 추워도 우럭을 많이 잡았는데 어느날은 날이 좋아도 입질을 못받는날도 많아요 어디를 가시든 다마잖 가지 입니다 골고루 잡혀주면 좋은데 몆몆사람만 잡히 더라고요 그래서 평일에 출조하시는 분들이 망태기로 잡는 이유가 있어요 적응안된 고기가 어느날은 입을벌리고 먹거든요 그걸노리고 평일에 일부러 가시분도 있으니까요
흑바리님도 고생만하시고 오셨네요 물론 저두"꽝"치고 온적이 많이 있어요 꽝치고 온면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 풀려고 갔다가 스트레스만 쌓여서 오니까 두번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없을것에요 흑바리님 기분 푸시고 다음에 터십시요하신것에요
흑바리님 부산에서 여기까지 올라와서
부산에서대부도까지 손맛보시고스트레스풀러오셨는데 ..거짓광고에맘상하셨겠네요 f-ty피싱투데이방영날짜에꼭알려드릴께요전체입질없었는가 를보세요.요즘고기값장난아닌거아실거구 얼마나벌어먹고살겠다구방송촬영핑계로점주들이조사님들을속여고기입질없게하고입어료받아챙겨촬영들어간답니까촬영은홍보입니다그날조사들이고기잘나와야낚시터홍보성공이냐에그저고기값은접는날입니다조사님들도화나면낚시터주인도화납니다좋은마음으로서로맘상처주지않게하죠..방영보고도아니면비난받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래도 광고 하는날은 어디든간에 고기를 많이플지요 그걸 노리고 오가는분도 많아요 하지만 그날꼭 고기가 많이 잡힌다는 보장은 없어요 변수가 있거든요 본인이 잡지 못했다고 그유터에 대해서 비난하는 사람이 더 나뿐겁니다 조사님들도 가면 꼭 고기를 망테기로 잡아 온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가 좋아서 마음에 수양을 위해서 이슬이 한잔하며 일주일에 엄무에 찌든 마음을 수양도하고 맑은공기도 마시며 여러분류에 사람도 만나며 좋아하는 도 기는 그런 조사님들이 되시길 바람니다
이쯤에서 저도 좀 껴들겠습니다.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왜? 낚시를 하십니까?"
고기를 잡으려고?
스트레스 날릴려고?
아님 둘다?
고기도 대박이요, 스트레스도 완삭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기만 잡고 싶으면 수산시장으로 가시고,
스트레스를 푸시려거던 기타 오락(?)을 이용해 보십시요.
결론은 둘다, 그것도 갈때마다 만족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내 불만을 남의 탓으로 삭히기에는 좀 그렇잖습니까?
"어복"이라 했습니다.
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 안됐다고, 복권방을 욕하시렵니까?
어복, 운, 개개인의 실력.....
위 세가지중 어디에 비중을 두십니까?
셋 각각에 33.333..%의 비중을 둬보세요
처루님에 말씀에 동참 합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