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진주 개천예술제 불꽃놀이
행사기간 : 2022년 10, 27 ~11,3일까지
개천예술제는 1949년(단기 4282년)에 정부수립의 실질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제1회 영남예술제로 개최 되었다.
그 이후 1950년 한국전쟁과 1979년 10.26을 제외 하고는 매년 어떤 어려움에도 그 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 최고의예술제이다.
1959년에는 영남예술제에서 개천예술제로 그 명칭을 바꿔 개최되었으며,
1964년부터 1968년까지는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최초의 예술제였다.
개천예술제는 그 동안에 전통 예술 경연을 통해 우리의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이바지 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진주시 야경
일목 직후 선학산에서 본 야경
20시 불꽃놀이 직전 진주시야경
저 멀리 초승달도 보이네요..
개천예술제 개막 전 불꽃놀이
2022년 개천예술제 불꽃놀이는 고작 남강에 배 3척 띄워서 호화롭지 않은
비교적 초라하고 단순한 불꽃놀이 였답니다..
열악한 지방 재정 탓이겠지요 ?
첫댓글 사람들 모인 자리에 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유등축제도 먼 이야기였네.
언제 저 풍경을 봤던가 싶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