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만나서 부산으로 출발을 했다. 지경을 넓힌다는 것이 힘들지만 도전을 해 본다... 대구 경북에서만 있을 것이 아니라 부산, 경남까지 아니 전국을 누비면서 부동산을 봐야지 투자를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에 도착하여 주변의 환경을 살핀다.
과감하게 관리사무소에 들어가서 현재의 산황을 들었다. 관리소장님이 학교에서 왔다고 친절하게 말씀을 해 주신다..
역에서 가까운 초 역세권이다. 지하로 지하철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한다..
해운대 중동역에 가까운 사무실을 임장했다..
맛있는 식사시간.. 부산까지 왔으니 부산 해운대에서 제일 유명한 속시원한 대구탕을 먹으러 갔다. 해운대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해운대를 나와서 광한대교를 지나서 강서구 방향으로 잡았다.
강서구의 녹산국가산업단지.. 규모가 큰 산업단지다. 개발할 곳이 굉장히 많은 곳이다.
거가대교를 지나서 거제도에 들어왔다. 부동산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경매에 나왔다. 주변 시세가 1500만원 한다고 하는데... 대구와 거의 맞먹는 금액이다.
거제 옥포 재개발단지... 여기도 피가 4000만원이 붙었다고 하는데.. 물건이 없다고 한다. 터를 다 닦아 놓은 상황이다. 개건축조합에서 해서 일반 물건은 많이 없다고 한다.
대우 옥포 조선소..
전원주택 단지에 왔다. 거제시내에서 가까운 곳이라 전원주택 단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 환경은 좋다.
백만석 멍게 비빔밥을 먹었다. 저녁시간이라 배가 고팠다. 거제에서 그래도 유명한 백만석 멍게 비빔밥을 먹았다.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대구로 출발해 왔다. 대구에 도착하니까 10시가 넘었다. 힘들었지만 부산, 거제도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부동산은 많이 봐야지 된다. 본 것이 있어야지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남을 따라 가다가는 결국에는 실망하게 된다. 내가 연구하고 노력하는 만큼 새로운 세계가 보이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나가는 인생이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