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김수환>
디데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료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미리 작성해서 공유한 역할 분담 계획안을 숙지하고 온 덕분에 동료들도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아이들을 살피는 것을 도왔습니다. 날씨도 무척 더웠고 아이들의 장난이 짓궂은 순간도 있었겠지만, 티 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어 감사합니다. 옆에서 본 동료들의 모습이 정말 귀했습니다. 저도 동료들의 남은 디데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사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살펴주셨습니다. 사업을 준비하는 초기 과정에서는 과장님께 찾아가는 것이 조금 어려웠지만, 어느 순간부턴 과장님을 찾아가는 빈도가 확 늘었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오히려 과장님을 찾아가서 묻는 것이 더 확실한 아이디어로 나오는 것도 많았고, 제가 결정할 수 없는 사안들은 과장님께서 피드백해 주셔서 사업이 다른 길로 새지 않고 긍정적으로 흘러갔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도움 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광대 윤종수>
오늘 수환이의 ‘우리들의 워터파크’ 사업을 보조하러 갔습니다. 아이들과 놀고, 다른 장소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맛있는 과일들과 점심도 먹었습니다. 수환이는 저희가 노는 동안 부모님들과 연락하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수환이 덕분에 아이들과 편하게 놀아줄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또한, 많은 인원을 워터파크로 이송해 주시고 맛있는 간식들과 점심을 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이말암 어르신 댁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원래 매년 신아름 팀장님께서 실습생들을 데리고 오셔서 음식을 대접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밥을 먹기 전 그동안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받은 실습생들의 방명록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도 방명록을 적었습니다. 이후 직접 끓이신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와 밥을 주셨습니다. 배가 아플 정도로 먹으며 주신 밥을 다 먹었습니다. 매년 실습생들에게 밥을 대접해 주시고 돌아와 저희에게도 맛있는 밥과 좋은 추억을 대접해 주신 이말암 어르신께 감사했습니다.
<한일장신대 김예찬>
오늘 우리 동네 워터파크 사업 보조로 파견을 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많고 통제하기도 어려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는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엄청 바쁠텐데 실습생들을 챙기며 현장을 지휘하며 가장 고생을 해준 수환이에게 고맙습니다. 점심으로 치킨과 라면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준비해 준 아이들과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이말암 어르신께서 실습생들과 밥 한끼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오늘 퇴근 후 이말암 어르신 집에 저녁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르신께서는 김치찌개와 고등어, 깻잎 짱아찌 등 다양한 반찬과 고봉밥을 내어주셨습니다.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후 결명자 차와 커피를 타주시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귀중한 식사자리에 초대해주신 이말암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원광대 박민준>
- 도서관에서 하룻밤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밥 메뉴와 아침밥 메뉴를 점검했고, 수료식을 위한 준비도 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 오세련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멋진 수료증을 제작하기 위해 직접 준비물을 사 와주시고, 김밥집에 연락해 김밥 재료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점심엔 도서관팀을 위하여 맛있는 파스타도 사주셨습니다. 오후엔 김밥집과 치킨, 피자집에 들러 김밥 재료와 치킨, 피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사업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오세련 선생님이 없었다면 ‘도서관에서 하룻밤’ 사업은 진행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도서관에서 하룻밤’ 사업을 위해 실습생 동료들이 도와주었습니다. 보조 담당인 유빈이, 같은 숙소 팀인 종수와 규리, 그리고 지지 응원 해준 동료들 덕분에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빨리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완 달리 막상 아이들을 마주하니 생각했던 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동료들 덕분에 힘내서 사업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실습생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