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카스테 라이오스가 실종되고 테바이 부근에 스핑크스가 출몰하며 민심이 흉흉해지자, 그녀의 오빠 크레온은 스핑크스를 물리치는 사람에게 왕위와 이오카스테를 주겠다고 선포했다. 오이디푸스가 이 난제를 해결하여 어머니와 결혼하게 되었다. 그녀는 오이디푸스와의 사이에서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니케스, 딸 이스메네와 안티고네를 낳았다. 테바이에 역병이 돌면서 신탁을 받았다. 신탁에 따라 라이오스를 죽인 범인을 찾다보니 오이디푸스가 범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오카스테는 아들과 결혼한 사실을 깨닫고 자살했다고 한다.
[ 출처 : 생활속의 그리스신화 http://www.greekmyth.co.kr, 지키리닷컴 ]
정말 비련의 여인인것 같네요... 그래서 자식교육이 중요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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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보기 글쓴이: 뿡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