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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부분은 가나안 민족의 신(神) '엘'과 '바알' 유대민족의 신 '여호와'의 관계를 신화를 통해서 살펴보면 쉽게 풀리는 문제이다. 뒤에서 다시 살펴보기로 한다.
2) 기독교인들이 이 창세기의 모순을 인정할 사람들이 아니다. 2장4절부터 나오는 이야기는 단지 에덴동산 내에서의 창조순서니 어쩌니 하면서 구구한 변명을 한다. 그러나 영어성경(「Holy Bible」p2 NRSV판)에는 2장 4절 앞에 "Another Account of the creation"(또 다른 창조설)이라고 소제목까지 붙어 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3)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4) 이러한 부분까지도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하여 성령의 감화도 입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이 아닌 이상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100% 알기 어렵다는 기독교인들의 주장에 필자도 동의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도덕경>< 논어><대학><중용><주역><금강경><황제내경><과정과 실재> 등등의 책들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다. 수없이 공부하고 또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 그래도 이 책의 저자들의 뜻을 100% 다 이해했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다만 100%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이 있을 뿐이다.
5) [ 나채운 <우리말 성경연구> P , 기독교문사 ]
6)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7) 사실 이 이야기는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유목민족과 농경민족의 갈등을 표현한 것이다.
8) 창세기 4:23~24을 보면 라멕도 살인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9) 기독교인들은 "물로 치지 않는다고 했을 뿐, 불로 치지 않는다고는 얘기하지 않았다. 최후의 심판은 불의 심판이다" 라고 얘기한다. 참으로 유치한 말장난이다. 마치 "'앞으로' 다시는 **하지마라"고 명하였더니 "예"라고 말하고 나서 '뒤로' **했다는 썰렁한 섹스관련 코메디처럼 하나님이 "다시는 전처럼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라고 말해놓고서 "전처럼 물로 멸하지 않는다고 했지, 불로 멸하지 않는다고는 안했지롱"하면서 유치한 말장난을 했다는 건가? 요한 계시록이 정경으로 채택되어 상당히 견고한 위치를 얻기까지는 200년 이상이나 싸움을 겪어야 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인간의 장난이 얼마나 개입되었는지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10) 성서에서 동물에 대한 배려는 정말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들다. 하긴 여호와 제사때만 해도 얼마나 많은 소나 양들이 피를 흘렸는가?
11) [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나무, 1987 ]
12) + 아므람은 자기의 고모 요게벳에게 장가들어 아론과 모세를 낳았다.[출애굽 6:20]
13) [디도2:9, 에베6:5, 골3:22, 디모데전 6:1, 베드로전 2:18]
14)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15) 주 기도문 말미의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부분 (Doxology) (마태 6:13)은 후대의 interpolation(가필)이라는 것은 신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2부] 참조)
16) [ 나채운 <한국교회, 주기도문, 사도신경, 축도 문제 있다> p , 미성문화원 ]
17)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18) 전투적 메시아의 근거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 마빈해리스著 박종렬譯<문화의 수수께끼> 한길사 ]를 참조하기 바란다.
19) 복음서 불일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인터넷 사이트 http://www.pbs.org/wgbh/ pages/ frontline/shows/religion/를 들러보기 바란다.(영어 사이트)
20) 강남대학교 신학교수 박종수씨의 홈페이지(http://venus.kangnam.ac.kr/~jspark45/torah-dc.htm)에도 <오경의 저자문제: 한 저자(모세)가 아니라는 정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실려있다.
1)신명기 34장: 모세가 죽은후의 일; 2)창 36:31...왕제도를 아는이 "이스라엘에 왕이 아직 없을 때에..." 3)창 14:14..."단"에 대한 언급(원래는 "라이스" 삿19:29); 4)창 21:34; 26:14-18(비: 출 13:17): "블레셋 사람" 주전 1200년 경까지는 팔레스틴에 나타나지 않음; 5)창 16:6이하와 21:9이하: 서로 다른 하갈의 추방이야기; 6)두 종류의 창조 이야기: 창 1:1-2:4a; 2:4b-3:24; 7)두 종류의 홍수 이야기: 창 6:9-7:24;
21) [ 박창환 <성경의 형성사> p , 대한기독교서회, 2000 ]
22) [ 같은 책 p59~110 ]
23) 70인역 외에도 외경을 포함하는 사본들을 보면 아래와 같다.
* 알렉산드리아 사본 (A 코덱스) : 위의 외경들 외에도 '마카베오 3서 및 4서' 포함
* 바티칸 사본(B 코덱스) : '마카베오상하서' 및 '므낫세의 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포함
* 시내 사본(알레프): 여러 권 포함 * 체스터 비티의 파피루스 : '집회서' 일부분 포함
* 사해 사본 : 그리스어로 쓰인 몇몇 외경 포함
24) [ 박창환 <성경의 형성사> p , 대한기독교서회, 2000 ]
25) 유대민족의 신의 명칭을 보통 "여호와"로 알고 있지만 "야훼"가 더 원어 발음에 가깝다고 한다. 그러나 조철수박사에 의하면 "야웨"가 더 가깝다고 한다. 필자는 이 명칭들을 모두 편의에 따라 쓸 것이다.
26) [ 박창환 <성경의 형성사> p , 대한기독교서회, 2000 ]
27)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28) [ 박창환 <성경의 형성사> p , 대한기독교서회, 2000 ]
29) '벤 아세르 마소라 원본'과 '벤 하임 마소라 원본'은 무려 20,000~ 30,000 군데의 차이가 있다.
30) [ 박창환 <성경의 형성사> p , 대한기독교서회, 2000 ]
31) "한개(한글개역판)의 번역은 축어적(Verbal)이라고 한다면 공번(공동번역판)의 번역은 맥락적(contextual)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한 개와 공번의 면밀한 대조와 검토 끝에 양자에 다 문제는 있지만 현 오늘 한국사회에 있어서 공번이 훨씬 더 우수하고 탁월한 번역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김용옥 <도올논문집> P , 통나무 ]
32) [ 김용옥 <도올 논문집> 「번역의 이론과 실제」 p , 통나무, 1991 ]
33) [ 김용옥 <도올 논문집> 「번역의 이론과 실제」 p , 통나무, 1991 ]
34) 보병궁 복음서나 토마스(도마)복음서에도 이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35) RV(영어 개역본), ASV(미국 표준역본), NASV(새미국 표준역본), RSV(개역 표준역본), NRSV(새개역 표준역본), NIV(새국제 표준역본)
36) 이상의 내용은 정석광씨의 석사학위 논문 <현대 영어성경 번역본의 신학적 입장 및 번역위원에 관한 연구>에서 발췌하였음.
37) 성서의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고 전부 다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로 믿는 것을 "성서 근본주의"라 할 수 있는데 미국에는 이런 근본주의자들이 전체 기독교인구의 30%안팎에 불과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97%를 훨씬 넘는다. 100년 전 유럽의 상태를 답습하고 있다. 이제 유럽은 기독교를 버리고 있는데 .... 이런 나라는 전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성직자들의 사기가 잘 통하고 있다는 증거다. 왜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그 이유는 뒤에 "반과학적 종교"편에서 속 시원히 밝힐 것이다.
38) * 경건한 사기 (Pious Fraud): 3-6 세기 교부들이 주로 통일된 교리의 확립과 교권의 유지를 위해, 편집을 한 행위. 예수의 입을 빌려 베드로를 초대 교황의 자리에 올려놓고 교황의 권위를 세운 행위 등등. 성경은 물론 기타 역사서("조세푸스"의 저술 등)에도 편리한 어귀를 첨가했으며, '경건한 사기'가 가장 성행하던 시절의 대표적 추기경이 "유세비우스"이다. * 분서 갱유: 교부들은 또한 불리한 문서들은 불경죄를 핑계 삼아 불 태워 버렸다. 분서를 면하여, 오랜 세월 숨어 있다가 최근에 발견된 문서들 중 하나인 나그함마디 문서 같은 것이다.
39) 본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 <예수를 찾아서>(http://members.nbci.com /namoradana /jesus_html /home.htm ) 에서 참조하였다. 조셉 윌레스는, 기독교의 문서변조를 증명하기가 "예상 밖으로 쉬웠다"고 하였다. 문서변조의 증거가 다른 곳이 아닌 바로 교부들 자신의 서술과 구교의 교회사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는 것이었다. 기독교의 문서변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위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조셉 웰레스의 인터넷사이트 "기독교의 문서 변조" ( Forgery in Christianity)를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40) [백남철 편저<코즈믹바이블> 갑인출판사, 1984, p ]
41) Bible이란 말은 파피루스가 수출된 페니키아의 고도시 비블로스(Byblos)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42) 성경이란 말은 성스러운 경전의 뜻으로 원래 동양철학에서 옛부터 쓰던 말인데 기독교에서 빌려 쓴 것일 뿐임. [ 김용옥 <고교생을 위한 철학강의> p , 통나무,1989 ]
43) [ 김용옥 <도올선생 중용강의> p , 통나무, 1995 ]
44) 한글개역판 성경도 문법이 틀리거나 말이 잘 통하지 않거나 부적당한 말이 많아 고쳐야 할 곳이 대략 10,000개 정도 된다고 하니 그런 싸구려 번역책보다 별로 나을 게 없다.
45) [김용옥 <고교생을 위한 철학강의> 통나무, 1989 ]
46)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47)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48) "번역은 왜곡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번역을 통해 단 1%의 왜곡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은, 아마도 "성령의 감동"운운하는 기독교인들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49) 성서의 현대어 번역에 참여했던 요하네스 레이만 박사의 말을 소개해 본다. "복음사가들은 해석가였지 전기가는 아니었다. 그 여러 세대 동안이 흐르다 보니 모호해져 버린 부분을 밝혀준 것이 아니라, 도리어 명백했던 것마저도 흐려놓고 말았다. 역사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역사를 만들어 버렸다." [코즈믹바이블, p ]
50) [ 김상일 <한철학> p ]
51) [ 조철수 <수메르신화> p , 서해문집, 1996 ]
52)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53)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 , 山房, 1989 ]
54) [ 김상일 <한철학> p , 전망사,1985 ]
55)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56) 에누마엘리쉬와 창세기1장의 비교는 석동신著<창세기와 히브리신화>(근간)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음을 밝혀둔다.
57)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58)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 , 山房, 1989 ]
[ 조철수 <수메르신화> p , 서해문집, 1996 ]
59)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60)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61) [ 조철수 <수메르신화> p , 서해문집, 1996 ]
62)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63)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 , 山房, 1989 ]
64)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65)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66)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67)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 , 山房, 1989 ]
68)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著, 박성식譯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가람기획, p ]
69)신들에 의해 홍수가 계획되고, 에아신이 우트나피쉬팀에게 미리 계시해 주고, 홍수가 7일 주야로 계속되고 주인공이 7층의 배를 건조하여 몇 가족과 짐승들을 태우고 마침내 니시르산에 상륙하여 새(비둘기, 제비, 까마귀)를 내보내고 홍수가 끝난 뒤에 신에게 희생제를 올린다.(길가메쉬 서사시 요약) 노아에게도 야훼신이 계시하여 3층의 방주를 만들고 노아가족과 짐승들을 태우고 아라랏산에 상륙하여 새(까마귀, 비둘기)를 내보내고, 홍수가 끝난 뒤 야훼신에게 희생제를 올린다.(노아의 홍수 요약)
70)「죽서기년」「서전」「오월춘추」「역대신선통감」「단군세기」「규원사화」「태백일사」등의 사서에 기록이 나오며 요(堯)임금이 사람을 많이 죽이고 천하를 징벌하여 취한데 대한 하늘의 응징이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71) '나바라'라는 사람은 방주의 일부를 아라랏 산에서 발견하였는데 이 탐험기록을 『나는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는 책으로 엮어 1959년에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 고목재가 노아가 만든 방주의 일부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왜냐하면 노아의 홍수 자체가 수메르의 전설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이다. [나카마루 아키라著, 이원두譯 <성서의 미스테리> p ]
72)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44, 山房, 1989 ]
73)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모세5경이 모세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으로 지적한 것은 12세기 유다인 주석가 아브라함 이븐 에즈라(Abraham Ibn Ezra)로, 그는 토라의 몇몇 구절은 모세 시대 이후의 것임을 지적하면서, 모세 오경의 저자가 모세 자신은 아닐 것이라 했다고 한다[안성림, 조철수, <사람이 없었다 신도 없었다>] 그리고 이미 400여 년 전부터 홉즈가 『리바이어던』에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모세가 쓰지 않았다고 밝혀놓은 것을 비롯하여, 학자들의 견해(앞에서 언급)는 모세 오경은 모세에 의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많은 개신교도들은 아직도 모세가 썼다고 순진하게 믿고 있다. 성직자들이 아직도 사기를 치고 있다는 증거이다.
74)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쉽게 말하면 모세의 율법은 함무라비 법전의 요약에 불과하다. 함무라비 법전에는 십계명이 모두 실려있을 뿐만 아니라 그 밖의 율법들도 보다 상세하게 실려있다. 그리고 모세가 그의 율법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받았다고 했듯이 함무라비왕 또한 그 법전을 그들의 창조주 '샤마시'로부터 받았다고 적혀 있다.
75)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 , 山房, 1989 ]
76) [나카마루 아키라著 <성서의 미스테리> p ]
77) [나카마루 아키라著, <성서의 미스테리> p ]
78)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79) 어머니가 신의 아이를 잉태한다는 사고방식은 바빌론으로부터의 전승일 수도 있다. 바알 신전의 신전 창부는 신전을 다녀가는 남자들의 아이를 신의 아이라고 주장해 왔으며 `아버지 없는 아이 = 신의 아이 = 영웅'이라는 도식이 당시의 유행이 예수에게 이용된 것일 수도 있다. 예수를 신전 창부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80)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81) [ 조철수 <수메르신화> p , 서해문집, 1996 ]
82) [ 윤청광 <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 p , 서울출판미디어, 1998 ]
83) [ S. 라다 크리슈난 <석가와 예수의 대화> p , 종로서적 ]
84) [ 일레인 페이젤 <성서밖의 예수> 방건웅,박희순譯, p , 정신세계사, 1989 ]
85) [ 민희식 <법화경과 신약성서> p27, 가이아, 1999 ]
86) [ 루이아모르著, 류시화譯 <성서 속의 부다> p , 정신세계사, 1992 ]
87) [ 루이아모르著, 류시화譯 <성서 속의 부다> p , 정신세계사, 1992 ]
88) "종교회의"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서적에서 많은 내용을 참조 또는 요약한 것임을 밝혀둔다.
[백남철 편저
89) 당시의 주님(태양)은 12 월 22 일 경 가장 낮은 곳에서 떠오르다가 3 일쯤 지나서 12 월 25 일 경부터 다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주님의 탄생 (동지 후 태양의 북상) . 3 월 25 일 경부터 드디어 주님(태양)의 얼굴빛은 암흑의 세계(밤) 보다 길게 비추시기 시작한다. (춘분 시점) 주님의 부활. 6 월 25 일 경 가장 가까이 온 주님은 바로 우리 머리 위를 지나 가시며, 정오 무렵에는 수직으로 우리를 비추시어 가장 뜨겁고 강렬하시며, 세워 논 막대기에 그림자도 생기지 않는다. (하지) 가장 높으신 (Most High) 보좌에 앉으신 주! 그러나 하지를 전 후로 밤이 길어지기 시작 하니 서서히 추수를 준비 할 때요. 9 월 25 일 추분 이 후에는 어두움의 길이가 빛을 능가하기 시작한다. 주(태양)여 우리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이 미트라 신화를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인터넷 홈페이지 <예수를 찾아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90)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91) 이제까지의 구약의 하느님은, 전문가들에 의해 심판대에 올려진 新영역성서에서 <창세기>의 엘로힘은 엘의 복수형이란 것이 증명되어 '하느님들'로 고쳐졌다.[백남철
92)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에게 있어서조차도 전체적 권위를 갖지 못한 아브라함으로부터 내려오는 특수한 족보계열의 사람들에게만 한정된 하나님에 불과했다. 이 세겜에서의 계약 이전에는 야훼란 하나님이 지배하고 있었던 영역은 서산군에 있었던 신소도국(臣蘇塗國)만도 못한 것이었다. 우리는 『성서』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성서』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읽어야 한다. 『성서』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은 분명히 자기가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성서』의 하나님 자신이 자기 하나만 섬겨달라고 요구하는 것이지, 나홀로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존재론적으로 증명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특정한 "계약"에 의하여만 성립한 하나님이며, 그 계약에 벗어난 사람들에게는 해당되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고 그 계약은 분명히 지금의 석유밭이 되어 있는 중동사막을 헤맨 민족들간에서 성립한 계약이다. 그리고 많은 하나님들 중에서 야훼라는 하나님은 공갈·협박이 쎈 하나님이다. 이렇게 공갈·협박이 쎈 하나님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협박·공갈칠 수 없으니까 "계약"을 맺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계약은 결코 지켜지지 않았다. 요즘처럼 무서운 형벌이 있는 법질서가 엄존하고 있는 세상에도 "계약"이란 깨지기 마련인데 하물며 세겜의 돌맹이에다가 여호수아의 카리스마에 힘입어 한 계약이 깨지지 않을리는 만무하다.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93)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94)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95)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이 말은 대단히 중요하다. 어차피 성서를 자세히 읽어 보지 않은 기독교인들은 구약의 하나님의 정체를 잘 모를 것이고, 그 하나님에 대한 정서는 옛날 우리민족이 섬겼던 하느님의 정서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96)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 민족이 이미 '하느님'과 '하나님'을 불러 왔다는 증거를 훈민정음 창제 이후 한글로 쓰여진 문헌에서 찾을 수 있다. '하느님'이라는 칭호를 쓴 문헌은 많기 때문에 여기서 따로 소개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쓴 문헌을 소개한다. 노계 박인로(盧溪 朴仁老 1561~1642)는 조선 선조때 사람으로 그가 지은 가사(歌辭)인 <태평가>,<소유정가>,<노계가>에는 '하나님'의 칭호가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즉 이 가사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200년 전에 이미 '하나님'의 칭호가 이 땅에서 사용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천주교는 1784년, 개신교는 1884년 우리나라에 전래됨)
97) 앞에서 언급한 '크리스마스'의 경우와 같다.
98)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99) [조철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신화> p , 길, 2000 ]
100) [김상일<한밝문명론> p ,지식산업사, 1988]
101)이원론,시원론 등의 서구전통철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나온 서구사상이 A.N.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이다. 이 사상은 전통동양사상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공통점은 아시아의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사상이 더 근원적인 차원에 있어 현저하다. [존콥<한철학>서문,p7,전망사,1985]
102) [ 김상일 <한철학> p ]
103) [ 김용옥 <노자와 21세기(상)> p , 통나무, 1999 ]
104) [ 민희식 <오리엔트문명과 불교> p , 山房, 1989 ]
105) [이정립 <종교학신론> p , 인동, 1981 ]
106)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107) [존 H 힉著, 황필호 譯編<종교철학개론> p ]
108) 즉 종교적 파워는 정치적 파워와 운명을 같이 한다. 로마제국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선교사들이 항상 군대와 같이 식민지에 들어갔던 것을 잘 생각해 보라. 정치와의 결탁은 종교를 발전시키는 순기능도 하지만 진리를 왜곡시키는 역기능도 수행한다. 콘스탄틴황제와 그에게 결탁한 성직자들이 기독교를 얼마나 왜곡시켰는가?
다음의 캠벨의 얘기를 들어보라. " 기독교 역사를 보면 처음 5세기 동안에는 기독교의 종류도 많았고 기독교도가 되는 데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4세기의 테오도시우스 시대부터는 로마 제국이 인정하는 유일한 종교는 기독교, 로마 제국이 인정하는 유일한 기독교의 형태는 비잔티움에 있던 제국의 수도가 인정하는 기독교 형태, 이런 식으로 그 의미가 한정되어 버렸다. 고대 이교도들의 신전 파괴와 관련된 야만적인 폭력 사태는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악랄하다. 조직화된 기독교에 의해 파괴된 것이다. 유럽 역사의 근본적인 충동은 권력충동인데 그게 기독교의 전통으로 흘러들어 온 것이다."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370]
109)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脚註, 통나무, 1987 ]
110) [Lewis S. Ford
111) "실체는 비실체와 구별되어 이원론이 성립되고 자연히 실체는 비실체의 시원이 되고 만다. 시원적이라는 말은 이쪽에서 저쪽을 향하여 움직이나 그 반대는 아니될 경우를 의미한다. 서양인들이 논리적이라 함은 처음에서 끝으로, 위에서 아래로, 뒤에서 앞으로 직선적으로 움직여나감을 뜻하는 시원적이란 말과 같다고 할 수 있다."[김상일<한철학>] 기독교사관(史觀)이 창조-타락-구원(종말)의 직선의 구조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에 반해 동양의 사관(史觀)은 순환사관이다. 순환은 반복이 아니다.
112) [Bertrand Russell,
113)봄에 태어나고(生), 여름에 자라고(長), 가을에 성숙,결실을 맺고(斂), 겨울에 휴식, 씨종자를 거두는(藏) 과정
114)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15) [ 김용옥 <삼국통일과 한국통일 上 > p , 한국사상사연구소, 1994 ]
116) [ 김용옥 <노자와 21세기(중)> p , 통나무, 1999 ]
다음은 김지하 시인의 말이다. "옛날엔 마르크시즘과 진보주의에 관심을 가졌고, 기독교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목적론이란 게 인간을 이상하게 부패시키고 역사를 굴절시키는 것 같아요. 미래의 왕국은 저 앞에 있다, 하늘에 있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인류는 오늘을 희생시키면서 그저 내일을 위해 하는 식으로 몇천 년간 살아왔어요. 그 과정에 힘있는 자들, 머리 좋은 자들, 운 좋은 자들, 꾀 있는 자들이 출세하고 배불리 살아왔어요. 대다수는 내일을 위해 기도하고 절하는 동안 다 날아가 버렸어. 그러니까 목적론, 화살과 같은 직선적 시간관 등이 문제라고 생각돼요"[신동아,1999]
117) [김종성<여호와의 실수> p , 나무, 1987]
118) 16세기 어느 스페인 신학자는 그의 책에 "유대는 젖과 꿀이 흐르는 나라가 아니라 주로 빈약한 불모의 살풍경스러운 나라"라고 쓴 것 때문에 화형을 당하였다. 그 신학자의 솔직한 말대로 여호와신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대한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
119)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초대교회시절의 영지주의에서 분파되어, 5세기가 될때까지 약 400년 이상이 계속되어 온 마르시온주의(Marcionism)는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 존재이다."라는 주장을 했다. 즉, 구약의 여호와는 악한 신이며, 신약의 하나님이 진정한 사랑의 신이므로 신약의 하나님만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이들이 힘이 없어 이단으로 몰려 역사에서 사라진 것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크나큰 불행이다.
120) [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
121) [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고려원, 1992 ]
122) [하원<한쪽뺨 맞고 성질내신 예수님>p ,명상, 1992]
123) [김용옥<도올 논문집>「철학의 사회성」 p ]
124) 1229년 툴루즈(Toulouse)회의에서 신도들은 성경을 소유할 수도 없고 읽을 수도 없고 또 각국어로 번역할 수도 없다는 금지령을 내렸다. 후에 성경을 번역하거나 또는 소유하거나 읽는 신도들은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엄벌을 받거나 화형을 당하였다. 어려운 라틴어 성경을 쉬운 영어성경으로 번역했던 존 위클리프와 월리엄틴들은 탄압을 받았는데 틴들은 교수형에 처해진 뒤에 다시 그 시체가 불살라졌다고 한다.
125)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126)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27)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28)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
129) [김용옥<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p , 통나무, 1986 ]
130) "삼위일체론은 4세기 초반의 초기 기독교회에 있어서 기독론(Christology)을 둘러싼 교부들의 패싸움에 기인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성서적 근거조차도 갖지 못하는 것이다. 마태 28:19, 고후13:14 등의 언급은 삼위일체론을 구체적으로 지칭한 것으로 볼 수 없다." [ 김용옥<老子철학 이것이다> p ]
131) [ 김용옥<老子철학 이것이다> p ]
132) [ 김용옥<老子철학 이것이다> p ]
133)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34) 예수의 모친에 대해서도 불미스러운 자료가 많이 있지만 지면관계상 생략하기로 한다. "AD 178년경 이방인 철학자 켈수스(Celsus)가 예수는 마리아와 식민지 주둔의 로마보병(a Roman legionary)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라는 당시의 초대교회에 퍼져 있던 소문을 들추어내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외경『야고보서』가 예수의 엄마 마리아를 성전의 창녀로서 기술하고 있는 것 ‥‥‥"[ 김용옥 <도올논어> p , 통나무 ]
135) + 모세가 구스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민수기 12:1] +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 번은 ‥‥ 어떤 애굽사람이 어떤 히브리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 지라.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출애굽 2:11~12]
136)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37)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138)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39) [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나무, 1987 ]
140) 실제로 여호와신은 [신명 13:7~11]에서 부모, 형제, 처, 자식이라도 다른 신을 섬기려고 하면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것도 그냥 쉽게 남이 죽이도록 내버려두어도 안되고 본인이 직접 돌로 쳐죽여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141) 이 외에도 많다. + 나는 분명히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사람들도 있다.[누가9:27] +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없어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누가21:32~33] + 분명히 말해둔다. 이 모든 죄에 대한 형벌이 이 세대에 내리고야 말 것이다. [마태 23:36]
142) [ Bertrand Russell,
143) [ Bertrand Russell,
144)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145) [ <한쪽뺨 맞고 성질내신 예수님>에서 재인용 / 토인비·어반 공저, 최혁순 譯 <미래에의 좌표> p , 삼중당 ]
146) [ 류형기 편역 <성서주해> Ⅱ 423~424, 한국기독교문화원, 1971 ]
147)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148) 이상 인터넷 사이트 <예수를 찾아서>에서 인용
149) [ 1998년 8월 <과학동아> 이종호/동아일보 조사연구팀 ]
150) [ 주간중앙 1986. 10. 26 ]
151) 이상의 내용들은 밝은 빛의 홈페이지(http://user.chollian.net/~bright10/ ) 등에서 참조했으며 영국법원 판결의 진위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연구를 바란다. 참고로 말하자면 <성혈과 성배>라는 책은 영어 인터넷검색엔진을 사용하든지 인터넷서점 아마존(www.amazon.com) 등에서 'Holy Blood Holy Grail'을 입력, 검색해 보면 찾을 수 있다. 국회도서관에는 영어번역판은 물론 한글 번역판도 찾을 수 있다. [ 서명사항 : 聖血과 聖杯 (예수의 결혼, 예수의 아내) / Michael Baigent 著 강혜령 譯 발행사항: 행림출판, 1982 청구기호 : 909 B152h 언어 : KOR ]
152) "<도마 복음서>야말로 성서에 기록된 어떤 복음서보다 예수의 말을 가장 실제에 가깝게 기록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라즈니쉬 <도마복음 강의> 박노근譯, 예문刊 ]
153) 서양의 종교,철학,과학 등은 모두 '이원론'의 사유구조 위에 세워진 건축물이다. 기독교 최대의 오류는 바로 이원론이다. 이원론은 '둘'로 나누되, 하나가 다른 하나를 천시,멸시하거나 억압하거나 부정하거나 예속화하거나 악마화하거나 죽이거나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실체와 非실체, 일(one)과 다(many), 이데아와 그림자, 본체와 현상, 영혼(soul)과 육체, 정신과 물질, 하나님(God)과 인간, 천사와 악마, 하나님나라와 인간세상, 인간과 자연, 남자와 여자 등등.... '둘'(二)은 평등한 관계가 아니라 하나는 실체(實體)가 되고, 다른 하나는 비실체(非實體)가 되는, 하나는 주인이 되고 다른 하나는 종(從)이 되는, 하나는 고귀하고 다른 하나는 더러운, 차별적 사유구조이다. 헬레니즘(희랍사상)이나 헤브라이즘(유대사상)은 현상과 본체를 둘로 나누는 데 있어서는 본질적 차이가 없으며 인간의 이해가 불변의 고귀한 영혼과 무상(無常)하고, 더러운 육체로 완전히 분리되는 데 있어서도 차이가 없다. 이에 반해 동양의 '음'과 '양'은 차별적 분리가 아니라 개념적 구분일 뿐이며, 대립과 상보(相補)의 평등관계이다.
154) 바이블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이 왜 그토록 수 없이 많이 나오는 가를 생각해 보라. [창세 6:2∼4][욥기 1:6, 2:1, 38:7][갈라디아서 3:26][로마서 8:14, 8:19][마태 5:9] 등등
155) [요한 5:18~19, 5:30, 6:38~39, 8:28, 8:42,12:49~50, 14:28,16:28] [마태 3:17, 7:21, 24:36] [마가 13:30-33]
156)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57)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58)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필자가 보기에는 면사포를 쓰지 않는 개신교 여신도들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Bible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한 마디도 틀림이 없는 책인데 구약의 각종 율법들은 안 지켜도 된다고 치더라도, 신약에 있는 말씀인데 그들이 지키지 않는 것은 타당한가? 그들은 Bible의 말씀 중 현대생활에 유리한 것은 지키고, 불리한 것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등의 핑계를 대면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Bible의 지엄한 말씀을 따라서 면사포를 쓰고 있던지, 아니면 시대에도 맞지 않는 Bible 따위의 퀘퀘묵은 책은 던져 버리고 면사포를 벗든지 양자택일을 해야 할 것이다.
159)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60)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61)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162) [ 김상일 <한철학> p ]
163)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164) [ Bertrand Russell,
165)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166)[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167)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68) [김상일,증산도사상연구 1집<문명사적으로 본 증산도의 등장배경> p ,대원출판,1992]
169) 네덜란드에서는 1966년 한 해 동안에 사퇴한 90명의 신부 중에서 60명은 결혼생활을 하기 위하여 신부를 그만둔 것이며, 또한 앞으로 40세 이하의 사제들 중 25%가 결혼으로 인하여 사제직을 버릴 것이라고 예견되고 있다고 한다. 독신을 고수하기는 정말 어려운 모양이다. 몇 십 년만 참으면 영원히 즐거울텐데....
170) [ 나카야마 아키라 <성서의 미스터리> p , 동방미디어, 1997 ]
171)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72) 실제로 천주교에서는 Sex체위는 물론 성생활까지 통제하고 있다. 독일 교회법학자인 보룸스의 부르하르트가 저술한 『법령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다.
"당신은 아내나 다른 여자와 개처럼 뒤에서 결합(후배위)하지 않았는가? 만약 그렇게 했다면 빵과 물만으로 10일간 고행해야 한다." 그리고 월경 때, 출산후 피가 깨끗해지기 전, 태아가 움직인 다음, 출산40일 전, 임신이 확인된 다음, 사순절 기간, 크리스마스 20일간, 주일마다 법에 따라 정해진 모든 제일, 12사도의 탄생기념일, 중요한 제례일 등등의 성생활시 각각 몇 일간 고행해야 한다고 일일이 명시하고 있다.
173)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74)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75)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76) [ 김상일 <한철학> p ]
177) [황필호 <서양종교철학 산책> p , 집문당, 1996]
178) [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고려원, 1992 ]
179) [김용옥<중고생을위한 철학강의> p , 통나무,1989]
180)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81)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182)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에서 발췌, 정신문화사, 1995]
183)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84)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185) [ Bertrand Russell,
186) Bible을 통해 보면 노예제도는 신의 제도이다. +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형제들에게 천대받는 종이 되어라[창세9:25] 구약에는 너무 많고 신약에도 있다. + 종들에게는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네 주인들에게 복종하고 주인들을 기쁘게 해 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오[디도2:9] + 남의 종이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의를 다하여 자기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에베6:5] + 남의 종이 된 사람들은 무슨 일에나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골3:22] + 노예들은 자기 주인을 대할 때 깊이 존경하며 섬겨야 할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디모데전 6:1] + 하인으로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주인에게 진정 두려운 마음으로 복종하십시오. 착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뿐만 아니라 고약한 주인에게도 그렇게 하십시오.[베드로전 2:18]
187) [ Bertrand Russell,
188)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189)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 최근에는 단군동상의 목까지 자르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자손된 자로서 실로 부끄러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단군은 절대 신화가 아니다. 실존 역사였다. 우리가 아직도 '단군신화' 운운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가 아직도 일제로부터 해방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뒤에서 민족고대사를 따로이 다루어 볼 참이다.
190) 조선조 유학의 거두, 이퇴계와 이율곡도 중국을 높이고 우리나라를 천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최인<한국사상의 신발견> p , 오늘, 1988] 삼국사기의 저자이며 유학자인 김부식은 물론이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기독교인인 함석헌, 김동길에 이르기까지 외래 종교를 신봉하다가 자기 조상을 부정하거나 조국을 천시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것을 보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되새기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조선 사람은 매양 이해(利害) 이전에 진리를 생각하려 함으로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무슨 주의(主義)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主義)가 되지 않고 주의(主義)의 조선이 되려 한다. 그리하여 도덕과 주의(主義)를 위한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도덕과 주의는 없다. 아! 이것이 조선의 특색이냐? 특색이라면 특색이나 노예적 특색이다."
191) 앞에서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야말로 유대교의 알파요, 오메가이고 『구약』은 하나의 역사서이며, 중국의 『二十五史』나 한국의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이상의 권위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얘기한 바 있다.
192)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193) [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통나무, 1989 ]
194)원래 다른 나라를 침략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짓이 그 민족의 '역사서'를 불태워 없애는 일이다. 송호수 박사의<한민족의 뿌리사상>을 보면 침략에 의해 우리민족의 사서가 얼마나 멸실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몇 년 전 주간조선에 연재되었던 이상시 변호사의 <단군조선은 이렇게 말살됐다>를 보면 수십만권의 역사서들이 불태워지고 일본천황의 직접적인 독려하에 한민족의 역사를 '조선사편수회'라는 단체를 통해 얼마나 조직적으로 왜곡시켰는가를 알 수 있으며, 해방후 국내에 정치적 기반이 없던 이승만정권이 친일파와 손잡음으로써 친일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상태에서 유대민족의 역사관을 강요하는 기독교의 득세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역사는 아직도 해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195)유대의 '여호와신'이 가나안민족의 '바알신'을 죽이고 우리민족신을 의지할 곳 없는 신세로 만들었듯이 일본의 민족신인 '천조대신'이나 중국민족의 神 '반고'를 몰아내지 못한 것은, 즉 기독교가 일본과 중국의 기독교國家化에 실패한 것은 그들은 자신들의 역사서를 분실하지 않고 잘 보존해 왔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196) 이렇게 대국이 인접한 소국이나 영향권안에 있는 나라들이 청년자제들을 대국으로 끌어들여 교육시키고 그들을 다시 그들의 고국으로 돌려보내 그들과 모종의 친화감을 확보하는 정책을 일관해서 "브레인드레인"(Brain-drain)이라고 부른다. 이 브레인드레인이야말로 제국주의가 가진 최대의 속성이다. [ 김용옥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p , 통나무, 1993 ]
197) [ 김용옥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p , 통나무, 1993 ] 인용을 부분 부분 끊어서 하다보니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은 본서의 일독을 바란다.
198) [ 안호상 <나라역사 6천년> 한뿌리, 1987 ]
199) 인터넷의 연합뉴스에서 인용
200)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01)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202) [ 하원 <한쪽 뺨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203) [ 김용옥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p , 통나무, 1986 ]
204) [ <월간조선> 1991. 9월호 p556~561 ]
205)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06)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07 그러한 복음서들 중 한 예(例)가 바로 '낵하마디(Nag Hamadi)문서'라고 할 수 있다. 1945년 이집트의 한 농부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첫 구절에는 "이것들이 살아 계신 예수님이 비밀리 전수하신 것들이며, 쌍둥이 "주다 도마"가 받아 적었느니라."라고 되어 있다. 1890 년에 발견된 "그리스" 판 "도마 복음"의 첫 구절과 같은 것이었다. 당시 "그리스" 사본 "도마 복음"은 일 부분만 발굴되었는데 "도마 복음"의 전체가 발견된 것이다.
208)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09)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10) 요한1서 1장 7절에는 "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라는 구절이 있는데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는데 왜 아직도 원죄론을 운운하는가?
211)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212)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이들은 태어나 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들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모든 남자들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여호와신은 엄청난 흙덩이를 빗는 중노동을 감당해야 했을 것이고 각각 숨을 불어 넣는 수고는 물론 그 남자들이 외롭지 않도록 갈비뼈를 빼내서 여자를 만드는 수술도 홀로이 감당해야 했을 것이다.
213)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14) 이 영지주의 복음서로 「도마(토마스)복음서」를 앞에서 소개한 바 있다.
215) 바로 여기서 카톨릭은 승리하여 정통이 되었고, 그노시스파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은 것처럼 역사의 전면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다.
216) [ 김영우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p , 정신세계사, 1998 ]
217) [ 둘로스 데우·C <성경에 나타난 전생과 윤회> 머리글, 의증서원, 2000 ]
218) [ 같은 책 p24~45 ]
219)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린전 3:16]
220) [ 둘로스 데우·C <성경에 나타난 전생과 윤회> p , 의증서원, 2000 ]
221) 전요섭,<통계와 숫자로 보는 예화 자료집(1)」(p250,1989)에 의하면 성직자의 생활비가 75%를 차지하는 교회도 있다. 성도들이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바친 헌금의 75%는 성직자의 사치스런 생활비에 지출된다고 불평하는 교인도 있다. 또 성직자 중에는 타 교회의 부흥 강사로 초청받아 가면서 본 교회로부터 출장비까지 받아 이중 수입을 올리는 철면피도 있다고 한다. 목사에게 인색하면 축복받지 못한다는교육을 받은 그 교회의 회계는 쓴 맛을 다시며 수표를 발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222)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성직자들의 범죄는 정말 극에 달해 있다. 목사들의 범죄영역은 성폭행, 강간, 절도, 사기, 무기밀매, 뇌물수수 등등 정말로 다양하다. 인터넷의 신문기사 검색 사이트에서 "목사 구속"을 한 번 입력해 보라. 얼마나 목사들이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 인터넷 사이트 [기독교비평]( http://cafe.daum.net/chiwoo/ )에 들러보면 게시판에 목사들의 범죄행각이 모두 실려 있다.
223) 타락한 천주교에 반대해 개혁을 추진한 루터의 가장 큰 잘못은 바로 이 "믿음" 하나만 있으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유치한 교리를 만든 것이다.
224)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225) [ Bertrand Russell,
226) 서구의 신학계에서는 예수도 인간화하여 다루는 관점이 받아들여진 지가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교황정도의 존재를 무슨 신적 타부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우리나라 교계의 미신성을 개탄할 뿐이다. 교황의 권위는 전혀 성서적 근거가 없음을 밝혀둔다.[ 김용옥 <여자란 무엇인가?> p , 脚註, 통나무, 1989 ]
227) 중세 교황들의 실태는 정말로 가관이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기독교 죄악사 상권 p267~280>을 참조하시라.
228)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229)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30) [ F. 운거 著, 박근원 譯 <성서로 본 신비신앙> p , 종로서적 ]
231) 구약의 유대인들도 죽어서 영생하기를 바라기보다는 살아 생전에 복을 받고 부자가 된다거나 병이 걸리지 않기를 바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대인 전체적으로는 지금까지는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 다니고 했지만, 언젠가는 강력한 왕이 나타나서 다른 민족을 지배하고 그때부터는 영원한 평화가 온다고 믿었던 것이다. 구약에서 유대인들이 현세에서 잘되기를 바라거나 비는 장면은 많이 있지만 '영혼의 구원', '영생'을 비는 장면은 찾아 보기 어렵다.
232)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233) [ 김용옥<중고생을위한 철학강의>p , 통나무,1989 ]
234) [ 김용옥 <도올 논문집> 「번역의 이론과 실제」 p , 통나무, 1991 ]
235) [ 강원룡 편 <한국신학의 뿌리> p , 삼양출판사 ]
236) [ 홍정수 <베짜는 하느님> p , 조명출판사 ]
237)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38)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下> p , 평단문화사, 2000 ]
239)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下> p , 평단문화사, 2000 ]
240) [ 같은 책, p ] 전 세계의 기독교 교파 수는 약 25,000여 개나 된다고 한다.
241) [ 같은 책, p ]
242) [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나무, 1987 ]
243) [ 같은책 p ]
244) [ 같은책 p ]
245)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下> p , 평단문화사, 2000]
246) + 인자는 사람의 생명을 멸하러 온 것이 아니요, 구하러 왔노라(누가 9:53~56과 난 외의 55절)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247)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下> p , 평단문화사, 2000]
248)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下> p , 평단문화사, 2000]
249) [김종성 <여호와의 실수> p ]
250) 마테오리치는 정치권력을 등에 업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순수한 종교적 열정 속에서 그의 인생을 보냈고 그의 전예(典禮) 논쟁(Rites Controversy)에서의 입장이 보여준 바와 같이 중국인의 제사와 기독교신앙은 별개라 하여 제사를 장려하였고, 뿐만 아니라 중국문화에 기독교가 동화되지 않는 한 기독교는 중국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그러나 그후의, 즉 아편전쟁을 거쳐 마오의 숙청때까지의 미셔너리들은 정치권력을 등에 업기 시작했고, 하나같이 마테오리치의 권고와 예언을 배반했다. 이러한 사실은 미셔너리의 자기비판적 반성문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케의 양심적 저작『동서문화교류사』(단국대학 출판부, 김원모譯)에도 잘 나타나 있다. 그들의 대부분은 제국주의의 정치편에 서서 중국인을 개돼지만도 못하게 취급했고 예수의 재림의 준비를 위해서 이 땅에서 소멸되어야 할 암흑의 고깃덩어리로만 보았다. 우리는 이러한 과거를 잊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과거가 항상 오늘에 살아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의 기독교는 중국이라는 역사의 콘텍스트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정치적 문맥에서는 대동소이하다. 단 가장 큰 차이는 기독교의 선교가 중국대륙에서는 실패했고, 조선반도(대한민국)에서는 크게 성공했다는 점이다.[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 , 통나무, 1987 ]
251) 신종추원(愼終追遠) - 삶의 마감을 신중히 하고(상례) 먼 조상을 추모한다.(제례) [출전:『논어』]
252) [ 김용옥 <도올논어> p , 통나무 ]
253) [ 토인비 저, 최혁순 역 <미래를 산다> p , 명문당 ]
254) [ 같은 책, p ]
255) [ 같은 책, p150 ]
256) [ G.G.어반 저 <미래에의 좌표> P , 삼중당 ]
257) [ 제리미 번스틴著, 장회익 편역 <아인슈타인> p , 전파과학사 ]
258) [ B.러셀 外 著, 한영순 譯 <나는 이렇게 믿는다> p , 을유문화사 ]
259) [ 김용옥 <도올논어> p , 통나무, 2000 ]
260) [ 김용옥 <노자와 21세기(중)> p , 통나무, 1999 ]
261) [ 김용옥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p , 통나무, 1993 ]
262) [ 김용옥 <의산문답(醫山問答)> p83, 통나무 ]
263) [ 김용옥<老子철학 이것이다> p , 통나무 ]
264) [ 슈바이처著, 곽복록譯 <나의 생애와 사상> p , 삼성문화문고 ] 예수는 분명 주위 사람들에게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사람도 있다"거나 "이 세대가 없어지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둥 급박한 종말론에의 기대를 모든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다고 앞에서 언급한 바 있다.
265) [ 같은 책, p ]
266) [ B.베리 著, 양병우 譯 <사상과 자유의 역사> p , 박영문고 ]
267) [윌 듀란트 著, 황문수 譯 <철학 이야기> p , 문예출판사 ]
268) [ 톨스토이 著, 김학수 譯 <종교론> p , 서문문고 ]
269) [ 루소著, 정봉구 역 <에밀> p , 범우사 ]
270) [ J.S.밀 저 <자유에의 증언> P , 삼중담 ]
271) [ 라다 크리슈난 <석가와 예수의 대화> P , 종로서적 ]
272)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 , 정신문화사, 1995]
273) [조찬선 <기독교죄악사下> p , 평단문화사, 2000 ]
274) [ Bertrand Russell,
275) [ 같은 책, p ]
276) [ 같은 책, p ]
277)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278) 따라서 한자어로는 '十一租'로 표기하여야 하며 '十一條'라고 쓰는 것은 잘못이다.
279) 그런데 예수는 율법은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라고 한 구절도 있고 율법은 하늘과 땅이 사라져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제2장 성경의 모순과 오류 참조) 이렇게 잘 지키라는 구절도 있고 폐지하였다는 구절도 있으니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조직 유지나 신앙심 강화에 유리한 것은 지키고 현대인의 문화나 생활과 어울리지 않거나 자기들에게 불리한 것들은 지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잘못의 근본원인 제공자는 예수가 되는 셈인가?
280) [ 조찬선 <기독교 죄악사上> p , 평단문화사, 2000 ]
281) 안식일이 유대인에게만 국한된 안식일이라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주장은 그릇된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마가2:27] 유대인들이 존재하기 2500년 전에 제정되어 사람에게 준 제도이기 때문이다.[창세2:1~3]
282) 예(例) : 스페인어-"싸바도"(Sabado), 러시아어-"수바타"(Subbata), 불가리아어-"슈부타"(Shubbuta), 아랍어-"아스-사브트"(as-sabt)
283) 누가복음 18:42에서도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며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을 설득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284) [ Peter Geiemann, 회심자 교리문답50(이 사람이 쓴 교리문답을 1910년 1월 25일에 법왕이 축복했음), p50, 1934 ]
285) 천주교의 "교황권" 교리를 인정한다면(물론 성서적 근거가 전혀 없다) 이와같은 변경은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286) [ 랜디 바버 <主의 날> p56 ]
287) [ 김용옥 <철차탁마대기만성> p ]
288) [ 한영제 편 <기독교 사전> p472, 기독교문사 ]
289) [ O.쿨만 저, 송기득 역<신약성서> p , 을유문고 ]
290) [ Bertrand Russell,
291) [ Bertrand Russell,
292) [ Bertrand Russell,
293) [ Bertrand Russell,
294) 천주교와 개신교는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계속해 오다가 결국은 싸움을 그치고 화해했다. "그때 그들이 싸움을 그친 동기를 들여다보면, 그들이 증오의 죄를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라, 어느 편이든지 이제는 적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토인비저, 노명식 역 <역사의 연구> p 삼성출판사]
295) [ 하원 <빰맞고 성질내신 예수님> p , 명상, 1993 ]
296) [ 김용옥 <도올 논문집> 「번역의 이론과 실제」 p , 통나무, 1991 ]
297) [윤내현 <한국고대사> p ]
298) 조선일보 1986년 10월9일자에 사학자 이병도(李丙燾)가 조선일보 특별기고한 것이 있는데 거기에서 그는 檀君은 神話가 아니라 우리國祖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병도에 의해 철저히 왜곡된 역사를 그의 제자(강단 주류학파)들이 저렇게 굳건히 지키고 있으니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란 정말 어렵다.
299) [ 1999.10.28 1575호 주간조선 ]
300) [ <한겨레21> 1999년 09월 16일 제275호 ]
301) 일본 사학계에 실증사학을 도입한 독일학자 랑케의 제자 리스도 일본학자들은 과학을 가장, 역사를 제멋대로 조작한다고 비난하고 그 자신은 서양사학과만 맡았던 것은 세계학계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이다.
302) 사기에는 "은(殷)나라는 동이족이고, 주(周)나라는 중화족이다." 또 "동이는 대륙의 동쪽에, 화하족은 대륙의 서쪽에 있다." 고 하였다.
303) 순임금은 동이인이다<사기, 맹자> 은임금은 서이인(西夷人)이다<사기> 문왕도 서이인<맹자> 대만 사학자 서량지 -소호금천씨는 동이의 부족장이었다<중국사전사화>
304) 중국학자 서량지(徐亮之)는 "중국의 책력법은 동이족이 창시한 것이다[中國曆法創始於東夷:『中國史前史話』p246]"라고 하여 동이조선족이 책력법을 창시하였음을 명확히 밝혀주고 있으며, 동한(東漢)의 채옹(蔡邕)이 지은 『독단(獨斷)』상권에는 "천자는 동이족이 부르던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하는 까닭에 천자라 부른 것이다(天子, 夷狄之稱號, 父天母地, 故稱天子)"라고 하여 천자(天子)사상,천자 제도 또한 동방조선족이 창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천자라는 말이 중국의 것이 아닌, 본래 동방조선족의 말임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이것은 고대에 동방조선이 天子國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거짓없이 전해주는 기록이다. 이는 28세의 청년시절에 공자가 자기 스승인 동이족 담자(嬚子)를 찾아가 동이의 천자제도를 배웠다는 사실[『春秋左傳』 昭公 17년조]에서도 더욱 뚜렷이 입증되는 것이다. 과거 고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중국이 우리의 스승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그들의 스승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를 군자국, 천자국 등으로 불렀던 것이다. 이는 "황하문명의 창조자는 동이족"이라고 서량지나 임혜상 같은 중국학자들이 인정한 사실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다. 과거 역사를 바로 아는 것과 "국수주의"를 제발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305) 공자는 <예기>권3 단궁상편에서 자신이 은나라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은나라 사람은 동이족이라는 것은 중국사학자들도 인정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공자 역시 동이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공자는 마치 우리말도 못하고 우리 음식도 못먹고 조국을 미국으로 생각하는 재미교포 3세, 4세들과 같은 상태였다고 보여진다. 춘추필법의 장본인이니 혈통은 조선인이되, 그 정신과 국적은 중국사람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306) <한국고대사의 탐색>(곽창권 저, 일진기획, 1987)을 보면 중국의 <사기><한서><후한서><진서> 등의 『25사』에 있는 '동이'에 대한 기록들을 뽑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들만 제대로 반영해도 지금의 식민사학자들이 쓴 국사교과서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남의 나라가 낮추고 깎아서 기록한(춘추필법) 역사보다도 훨씬 못한 역사라고 스스로 비하하는 자들이 소위 강단사학자라고 설치고 있으니 참으로 우리민족의 비극이다.
307) 필자가 중국사서를 인용한 내용은 거의 다 재야사학자들의 연구결과이지 강단 식민사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아니다.
308) 이상의 단군조선사에 관한 내용들은 각종 민족고대사 관련 문헌과 인터넷 자료 등을 참조했으나 필자의 부주의로 출처를 일일이 명기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참고문헌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고조선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윤내현,민음사) 다물(김태영,성신세계사) 환단고기(임승국,정신세계사) 다물 그 역사와의 약속(강기준,다물) 한국고대사탐색(곽창권,일선기획) 한민족의 뿌리와 단군조선사(김영주,환웅) 한국사상의 신발견(최인,오늘) 한민족의 뿌리사상(송호수,기린원) 고조선(유 엠 푸진,소나무) 고조선사 연구(문정창, 백문당)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서희건,고려원) 단군실사에 관한 고증연구(이상시,고려원) 조선상고사(신채호,인물연구소) 통곡하는 민족혼(안원전,대원출판) 한국고대사(윤내현,삼광출판사) 한국고대사신론(윤내현,일지사) 한국의 재발견(최인,국민출판사) 인류문명의 기원과 한(김상일,가나출판사) 배달 동이는 동이 겨레와 동아문화의 발상지(안호상, 백악문화사) 나라역사 육천년(안호상,한뿌리) 한국고대사(문정창,백문당) 국사개정의 방향(박시인,주류) 이것이 개벽이다下(안경전,대원출판) 단군기행(박성수,교문사) 단군조선의 실존(강무학,명문당)
309) 오래 전에 복사해 두었던 게시판의 글들 중에는 필자가 부주의해서 출처를 빠뜨리고 옮긴 까닭에 불가피하게 출처를 명기하지 못하는 글들이 일부 실려 있다.
310) [ 김용옥 <절차탁마대기만성> p152, 통나무, 1987 ]
311) "베이루트에서 치고 받는 이 세 신화학(유태교,기독교,이스람교)은 우리 현대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종교의 실패를 증거하는 무서운 본보기이다. 이들은 저희들의 신화학(神話學)이 미래를 이끌 자격이 없다는 걸 보여 주었다. 우리에게는 개인을 그 지역적 동아리와 동일시하게 만드는 대신 지구라고 하는 이 행성과 동일시하게 만드는 신화가 필요하다."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312)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313) [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신화의 힘> p ]
314) [ 조찬선<기독교죄악사(下),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