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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다운할 때는 웨이트백을 해야 한다는 잘 못된 믿음(선입관)에 대해서 다루었고, 자전거 위에서 중립자세를 유지는 것, 대체로 라이더가 자전거의 가운데에 위치하는 것이 안정성, 균형 그리고 접지력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같은 주제를 조금 더 구체적인 상황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급경사, 바위구간, 급정지 등의 상황에서 웨이트백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라이딩의 기본 자세와 균형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먼저, 지난 번에 다룬 주요 사항을 기억해 보시지요:
- 좋은 라이딩 자세는 안정성을 좋게 합니다. 자전거에 끌려 다니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 자전거와 라이더 모두 지형의 변화에 자유롭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사진에서 라이더가 매우 준비된 자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턱은 스템 위에 있고, 허리를 구부려서 낮고 넓은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라이더가 자전거의 중심에 있는 자세는 앞뒤 바퀴 모두 좋은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고, 라이더가 원하는 그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자세입니다.
급경사
선입관
우리 모두 그렇게 했습니다. 경사가 심해지면 우리는 엉덩이를 뒤로 빼서 뒷바퀴까지 갔습니다. 급경사에서는 앞으로 고꾸라질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런 반응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비교할 때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자세를 취하면 라이더와 자전거가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앞으로 휙 날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웨이트백의 부정적인 요소 없이 이런 위험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웨이트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는 뭐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 앞 바퀴의 접지력이 감소합니다
- 앞 브레이크 제동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브레이크는 바퀴의 접지력이 좋을 때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속도 제어력이 떨어집니다. 이는 뒷바퀴로는 급경사에서 감속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 두 팔이 완전히 펴져 있거나, 혹은 거의 펴져 있기 때문에 편안한 움직임이 어려워서 제어력이 떨어집니다.
- 움직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핸들 조향, 움직임, 균형 잡기 혹은 지형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웨이트백을 한다고 해서 앞으로 구르는 일은 없었지만, 그 대신에 다른 정말 중요한 것들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속도를 내고, 자전거를 컨트롤하고, 균형을 잡는 것 등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해결책
간단히 말해서, 이런 부정적인 것들 없이도 앞으로 구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 할 수 있습니다. 무게 중심을 뒤로 보내는 것 대신에, 중심을 낮춰보세요. 무게 중심의 위치는 직접적으로 안정성에 영향을 줍니다. 경사지에서 보다 안정적이려면, 혹은 구르지 않으려면, 무게 중심을 뒤로 보내거나 무게 중심을 낮추면 됩니다.
라이더의 무게 중심이 앞 바퀴의 접촉면 앞으로 나가지 않는 한 잭나이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리학적인 관점에서는 무게 중심이 지지면을 벗어나지 않는 한, 절대 앞으로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얘기한 것처럼, 라이딩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맞는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도구로 이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도구란 상황에 맞추어 조정하고 변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점이 뭘까요?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필요하기도 전부터 엉덩이를 너무 뒤로 뺍니다. 이러지 말고,
- 무게 중심을 뒤로 가져가기 전에 낮추려고 해 보세요
- 무게 중심이 낮아질 수록, 웨이트백 하듯이 뒤로 안 가도 됩니다.
그러면, 무게 중심을 뒤로 가져가면 앞으로 고꾸라지는 것을 피할 수 있어서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웨이트백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마지막 기술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사가 심할수록 우리는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를 낮추면 무게 중심을 두 바퀴 사이에서 유지할 수 있고, (잭나이프도 안 되고)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앞뒤 두 바퀴에 접지력과 제동력이 생깁니다. 이점이 속도를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면 겁이 나거나 심지어 급경사에서 웨이트백을 하지 않는 것이 어색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수많은 라이더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보다 먼저 경험한 것입니다. 기억할 점은 무게 중심을 뒤에 두지 말라고 했다고 해서 앞에 두라는 말은 아닙니다. 무게 중심을 할 수 있는 한 자전거의 가운데에 두고 라이딩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간 뒤로 움직이는 것은 괜찮습니다. 특히 급브레이크를 잡을 때나 거친 지형이라면 말이죠. 분명한 것은, 무게 중심이 너무 뒤로 가면, 앞브레이크는 제동력을 잃을 것이고 자전거 제어를 편안하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말도 안 되게 급한 경사에서는 브레이크를 잡은 상태에서 무게 중심을 자전거의 뒤로 꽤 많이 이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동작이 항상 나오면 안 되고, 극한의 상황에서의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해 주세요.
바위구간이나 급경사의 경우에 자전거의 중심에 위치하는 자세를 잡고, 허리를 숙이고, 턱은 스템 위로합니다. 팔을 살짝 굽혀서 버티는 자세를 취하되 너무 뻗뻗하게 굳어 있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전거 위에서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되며, 라이더의 무게 중심을 낮출 수 있습니다. 게다가, 라이더의 중심이 자전거의 가운데로 오게 되면 앞 바퀴의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 브레이크는 제동력을 잃을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라이더는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팔꿈치를 구부리고, 턱은 스템 가까이에 있습니다.
다시 보면, 라이더가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자전거의 가운데에 자리 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자세는 라이더가 보다 안정적이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앞뒤 바퀴에 모두 좋은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제동력도 좋아집니다). 팔꿈치를 구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을 쭉 펴게 되면, 무게 중심이 자전거에서 뒤로 가게 됩니다.
급경사에서 라이더의 중심이 자전거의 가운데에 위치하면 좋은 점은
- 갑자기 떨어지는 구간을 만나더라도, 자전거를 계속 돌파시킬 수 있는 여유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줄이거나 진행 속도를 유지하려고 할 때, 앞 브레이크의 접지력이 좋아질 것입니다.
- 방향을 바꾸려고 할 때, 보다 여유로운 동작으로 핸들을 돌리고 자전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 튀어나오거나 움푹 패인 지형을 만나 앞 바퀴를 들려고 할 때에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보기에도 멋집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자전거의 가운데로 자리를 잡고, 낮은 자세를 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이 자세로부터 다른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고, 균형 있고, 주변 지형의 변화에 조정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바위 구간 진입 전에 자세를 낮추고 몸을 자전거의 중심에 위치시키면, 움직임이 편해져서 두 팔로 자전거를 리드하면서 안정적이고 편하게 어려운 지형을 주파할 수 있습니다. 이런 편한 움직임이 핵심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자전거는 라이더 아래에서 따로 움직이면서 라이더는 매우 안정적이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턱이 약간 스템 뒤에 있는 상태, 즉 자전거가 라이더 앞에 있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전거의 속도를 줄이거나 (혹은 라이더를 내동댕이 칠 수도 있는) 돌출된 장애물을 이겨 나갈 수 있는 강한 자세입니다. 라이더가 급경사 바위 구간에서 브레이크를 잡을 때 버틸 수 있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좋은 접지력과 제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 라이더가 자전거의 중심에 와 있지만, 몸이 버티게 힘을 주고 있는 약간 뒤로 온 자세입니다.
그러나, ‘뒤로 조금만’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너무 말 그대로 받아들여서 뒤로 너무 뒤로 빼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러면 앞 바퀴의 제어력과 안정성을 놓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전거의 후미 쪽으로 무게 중심을 움직이기 보다는 자전거를 라이더 보다 살짝 앞으로 보내는 조정된 자세로 보시면 됩니다. 언어의 의미론에서 보자면 생각이나 사용하는 언어에 약간 변화를 주는 것이 큰 차이를 만듭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찬반의 의견은 항상 있습니다. 이처럼 살짝 뒤로 처진 자세는 버티는 힘이 들어간 자세가 되어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갈 수 있거나, 혹은 급경사에서 브레이크를 잡을 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앞바퀴의 접지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운 지형에 적응하고, 움직임이 자유롭고, 라이더 밑에서 자전거를 계속해서 지형에 적응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브레이킹
급경사를 탈 때는 자전거의 가운데 있으려고 노력하면 안정성이 좋아지고, 움직임이 편해 지고 두 바퀴의 접지력이 좋아 집니다. 지금까지 제동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살짝 다루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깊이 다루어 보겠습니다.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앞 브레이크가 뒷 브레이크보다는 급경사에서 속도를 제어하거나 급정지를 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라이더가 속도를 급히 줄일 때, 자전거의 앞 부분에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 이는 대개 하중이전이라는 현상 때문입니다. 즉, 자동차에서 서스펜션이 없는 앞 바퀴가 뒷 바퀴보다는 급브레이크를 잡을 때 무게가 더 실리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앞 브레이크가 뒷 브레이크보다 더 많이 사용됩니다.)
- 브레이크를 세게 잡으면, 자전거의 앞부분이 일반적으로 뒷 부분보다 무게가 더 실립니다.
- 무게가 더 실린다는 의미는 앞 바퀴에 접지력이 더 생긴다는 뜻입니다.
- 바퀴의 접지력이 더 좋아지면,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고 브레이크를 더 세게 잡을 수 있습니다.
- 바퀴가 굴러갈 만큼 브레이크를 세게 잡으면, 속도를 줄이는데 더 좋습니다.
브레이크를 세게 잡으면 사람들은 고꾸라질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엉덩이를 뒤를 빼는 자세가 일반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급경사 구간에서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접지력 없이, 그리고 앞 바퀴에 브레이크를 꽉 잡지 않고 말입니다. 물론 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 자세를 낮추고 발뒤꿈치를 근육이 팽팽해지는 것을 느낄 만큼 밑으로 떨어뜨린 자세를 취합니다
- 이렇게 하면 라이더의 무게 중심이 낮아지면서 고꾸라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자전거의 중심에 있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앞 바퀴에 접지력이 더 생겨서 제동력이 좋아집니다.
이런 자세는 자전거가 계속해서 가속도가 붙는 급경사 구간에서 더 중요합니다. 라이더가 뒤로 움직이면, 뒷 브레이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 바퀴가 너무 가벼워져서 충분한 접지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종종 옆으로 미끄러지는 스키딩 상황을 초래하고 속도를 줄일 수 없게 됩니다. 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궁극적으로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릅니다. 교육생의 수준, 자신감, 그리고 경험, 그리고 지형의 상태, 장애물, 자전거의 종류,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종류에 따라 브레이크를 어떻게 잡는지 다 다릅니다. 라이딩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강습하고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찬반 의견을 모두 시험해고 응용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다른 기술이 소개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더 살펴 보겠습니다.
엉덩이를 안장 뒤로 빼면 급정거를 하려고 할 때 불안하지 않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중급 라이더들에게는 맞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무게를 뒤로 옮기면서 앞 브레이크의 제동력 마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신속히 균형을 잡아야 하고, 강습생들에게 엉덩이를 뒤로 빼는 것보다는 팔을 굽혀 낮춘 자세에서 브레이크를 잡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속도에서 제동 거리가 이렇게 하면 아래 사진의 자세보다 30cm정도 길었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팔을 굽힌 자세를 하려면 어느 정도의 연습을 해야지 자신감이 생겨서 점점 더 자전거의 중심에 위치하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라이더는 앞 브레이크를 더 신뢰할 수 있게 되고, 속도를 줄일 때 앞으로 나가려는 힘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겨 라이더 자신을 믿게 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배워보세요. 급사면이나 바위 구간에서 자전거를 제어하고 싶으시거나 속도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이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라이더가 푸시업을 할 때처럼 중력이 팔에 전달되는 느낌이어야 합니다. 이는 좋은 기술이고, 이는 중력(접지력)을 앞 바퀴로 보내는 기술 입니다. 궁극적으로 앞 브레이크의 제동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라이더들은 종종 이런 브레이킹 기술과 위에서 설명한 기술 사이에서 본인들에게 가장 좋은 균형점을 찾습니다.
프로 선수들이 월드컵 대회에서 결승 라인을 통과한 후에 이런 테크닉을 사용하는 것을 가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립 자세에서 중요한 점을 몇 가지 추려보면, 브레이크를 세게 잡을 때 곧게 뻗은 팔과 다리(그리고, 발 뒤꿈치를 밑으로 내린 자세)는 자전거의 중심에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세입니다. 급경사에서 이 자세를 하면 라이더의 중심이 너무 위로 가 있어서 자전거를 제어하기에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위에서 자세(위치)와 균형을 익히는 것은 라이딩 기술의 기본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연습하면, 브레이킹 같은 다른 기술에 도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이고, 경사가 더 심해도 잘 타고 내려갈 수 있으며, 심지어 전에는 두려워서 하지 못한 것들을 즐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드랍 같은 것들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기술은 단지 수단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불변의 법칙은 없으며, 각각의 수단 혹은 기술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다른 상황과 정도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하십시오. 필요하면 또 다른 기술을 익히세요. 몇 가지 다른 기술을 사용해 보시고 어떤 것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지 보세요. 산악 자전거는, 본질적으로 지속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모든 상황에 맞는 접근법을 가르칠 때나 배울 때나 적용하려고 했다면, 돌에 걸리고, 학습은 더 향상되지 않고,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간단한 해결책을 원합니다. “내가 항상 어떻게 자전거를 타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가장 좋은 자세는 뭐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빨리 간단히 대답해 줄 수 있지만, 대답을 듣는 사람에게도 간단한 해결책이어야 합니다. 정말 성과가 있으려면 열린 마음과 알고 있던 지식 밖에서도 답을 찾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 통념을 깨려는 시도가 있어야 합니다 (지구는 평평하지 않습니다! (반대 아닌가?)). 그리고, 기술을 발전 시키려고 할 때는 여러 가지를 균형 있게 교육을 통해서 해야 합니다. 산악 자전거는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그랬던 적도 없고요. 도전을 즐기십시오. 배울 때는 항상 창의적으로 마음을 여세요.
이번 글을 요약하면 급경사를 달릴 때나 브레이크를 잡을 때 요령은 모두 같습니다. 저는 라이딩 중에 급경사를 만날 때마다 정말 제 자전거의 속도를 제가 원하는 대로 제어해야 하기 때문에, 제 머리 속에서는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내가 내 자전거의 중심에 위치하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 난 갈 수 있다!”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출처] Position and Balance for Steeps and Heavy Braking|작성자 kimddo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