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정다원 수제차 복분자 판매
문의 : 010-3952-1522, 010-6616-5313
농협 175016-56-000309 김정미
전자우편 ounsong@naver.com
복분자 생열매 10kg : 12만원(택배별도)
복분자즙 90봉지 : 20만원
수재차 우전80g : 10만원, 작설80g:7만원, 세작:5만원, 중작:3만원
♣ 복분자 발효액 만드는 법
씻지 않은 복분자를 그대로 사용하여
복분자와 동량의 황설탕을 잘 섞으면서 으깨어 병에 담아 보관하세요. 1개월 발효 후 냉장보관하시면서 물과 엑기스 3:1 비율로 희석하시어 냉차나 온차로 드십시요.
발효 후 오랫동안 실온에서 보관하면 시큼한 향이 나면서 술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따로 버리시지 마시고 술을 부어 복분자 술로 드시기 바랍니다.
♣ 복분자 술 만드는 방법
씻지 않은 복분자를 그대로 사용하여
1)항아리에 복분자 5 kg를 넣는다.
2) 항아리에 설탕 1kg 을 넣고 잘 저어준다. (흑설탕 또는 백설탕.. 백설탕 권장)
3) 항아리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시켜 2~3일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발효시키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복분자가 부글거리거나, 흰색 곰팡이는 유효 미생물입니다.
4) 2~3일 후 항아리를 열고 소주25도 1.8 리터 7~8병을 붓는다.
5) 소주를 넣은후에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 3개월간 밀봉시켜 숙성된 복분자를 개봉합니다.
7) 가느다란 채나 망사로 찌꺼기를 걸러내 6개월 정도 숙성시켰을때 최상의 맛을 냅니다.
다른 과실과 다르게 복분자를 생 과실로 먹을 때는 씻지 않고 먹거나 즙과 술로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변이 아닌 깊은 산골의 청정지역에서 나는 복분자를 구매하여
복분자 술이나 즙을 만듭니다.
복분자를 씻지 말고 받은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옥정다원 복분자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우리 남매 키우면서 빨리고 빨리어
주고 주고 또 주어어 쌔까맣게 익어버린
울 엄니 젖꼭지 처럼 쌔까맣게 익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온전하게 살려낼 온뫔다원 복분자는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이렇듯 잘 익었습니다.
이렇듯 진실한 모습으로......
바람이 지나가다
맺어 놓은 한 말씀
햇살 햇살 흙에 모아
농군님의 땀 방울로
버무려
옥정호 재단위에
오복하니 올린 열매 .
일곱 식구 복분자
시, 오경근
까맣게 익어버린
할아버지 할머니 열매
그 곁에 동전만한
울 아버지 복분자 열매
익을 듯 말듯 새빨간
울 엄마 복분자 열매
이파리 그늘 아래 옹송송이
파랗게 조그만 우리들 열매
한 가지 일곱 식구
복문자 열매.
석이네 황토밭
시, 오경근
산 넘어 산골마을 돌아서 넘어
강마을 곁으로 섬진강 흘러요
솔밭 사이 솔솔바람 산비탈밭
석이네 황토밭 앞으로 흘러요
오뉴월 땡볕에 풀은 조는데
팔랑팔랑 코고는 미루나무 잎
바람아 강바람아 불어나 다오
강 건너 산 한번 내어다 보고
중천에 해 한번 치어다 봐도
하루 해 너무나 길고 길어요
물소리 바람소리 멀기만 한데
지저구 자빠구 한가한 산새
씨부랑 꼬부랑 대꾸 하다가
토라져 흘러가는 긴 강물에
어느새 노을이 내려옵니다.
복분자 열매 모습 옥정호변 옥정다원 복분자 농원 모습
첫댓글 나는 왜 사진이 안보이죠? 올해는 복분자값이 올랐나봐요? 20Kg은 있어야 하는데...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