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가입 소비자 대변해 공정위에 신고서제출!!
더블프리․맞춤형정액제 소비자피해 조사 철저히 이루어져야!!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는 소비자 몰래 맞춤형 정액제에 가입시켜 불법적으로 요금을 편취하다가 방통위의 제재까지 받았음에도 해당 소비자의 피해보상은 외면하는 행위에 대해 소비자권익보호와 적극적인 피해해결을 촉구하는 첫 걸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KT(대표이사 이석채)를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불공정거래행위로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제소하였다.
맞춤형 정액제와 LM더블프리 가입자는 각 4백 88만 1천명과 1백 41만 3천명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피해구제에 대해 회피하고 있으며, 피해사실이 있는 소비자를 새로운 요금제에 가입시켜 피해를 은폐하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문의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신고대리인(소비자권익변호사단, 법무법인 씨엘 김재철변호사)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공정거래행위 및 방법, 규모, 이용자 피해액 등을 밝힐 뿐만 아니라 KT의 위반행위 중지, 법위반 사실의 공표, 소비자에 대한 피해회복, 과징금부과, 형사고발 등의 시정조치까지 포괄적인 대응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첨 부 : 공정거래위원회 제출 신고서
** 담당자 :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상담센터 부장
02-3273- 4998 green9@gcn.or.kr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대표 이덕승 ․ 공동대표 김병량 박명희 이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