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more important to find the right teacher than the right association.

[HAEDONG]

In English and Korean ( 영문과 국문 번역)

In the past,
Korean martial arts masters and instructors utilized techniques such as kicks and punches to overcome physical limitations and showcase their exceptional skills, spreading their influence across the Americas and Europe for over 50-60 years.

However,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contemporary societies and the pursuit of new values, it is now essential to understand the philosophical concepts and thinking behind martial arts. By grasping the fundamental core of martial arts, as practiced by our ancestors, we can efficiently guide our bodies and minds to suit the present era.

The recent publication "Searching For the Forgotten Half in Martial Arts"
provides an explanation of the term Muye (martial arts) in Korean.

It is paradoxical to create programs by patchworking various martial arts techniques and label them with the name of a martial arts association or federation to promote oneself. The foundation of martial arts also requires character development and basic social etiquette as a priority, without which the training is incomplete.

This is because martial arts training includes visible and invisible aspects of training (the Order of Muwi and Yuwi).

In particular,
to achieve the invisible aspects of training crucial to martial arts, a person's mental state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e meaning of Muye implies both visible and invisible things in martial arts training and in life as well.

A proper mindset comes from developing character and etiquette, allowing one to accumulate the strength to do what one desires in life. This is what "love" is, which humans should accumulate during their lifetime. Only then can one understand the fundamental meaning of martial arts and achieve correct training with the Order of Muwi and Yuwi, which directly connects with the healing system.

Establishing language abilities to communicate philosophical thoughts and ideas about martial arts, along with martial arts techniques, is crucial for promoting martial arts overseas. This allows the philosophy and thought of each martial arts discipline to be spread globally.

In martial arts,
it is more important to find the right teacher than the right association.
Meeting a good teacher can reform one's mindset, change one's thoughts,
and lead to seeing the world from a new perspective, enabling one to find the right path for better training and a better life.

The fundamental basics of martial arts include the ability to see or feel "the flow of energy,"
which is essential to acquire through the body and mind.
 
It's never too late to start learning
if one does not know.

On 17th April 2023
JS Kim


For reference;
https://m.cafe.daum.net/uwhkf/MbWZ/49?svc=cafeapp

Registration of Organization's Name is not the Founding of one Martial Art.

In Korean

예전에는 한국의 원로 무술 사범과 관장들이 약 50-60년 이상의 세월 속에 무술을 통해 안간의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탁월한 기량을 격파, 발차기, 펀치 등을 통해 미주지역과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파급시켰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주변사회와 각 개인의 인격도야와 현 시대를 따르는 새로운 가치관의 추구와 의식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무예가 의미하는 철학적 개념과 사고를 정확히 깨달을 수 있을 때, 무예의 가장 근원적인 핵심을 알아차리게 되어, 과거 우리선조들이 해왔던 수련을 지금 시대에 맞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각자의 몸과 마음을 효율적으로 이끌게 된다.

그 핵심은 주야장창 아무리 온 몸을 받쳐 육체적 수련을 심오하게 고차원적으로 한다한들 알 길이 없다. 그 근원은 마음의 뿌리에 있으며, 진리는 지극히 간단하기에,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사람이 먼저 간다. 무술 수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길을 알게 된다는 말이다.

작금에 무술의 술기들을 여기저기서 짜집기 하듯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무예라는 협회의 이름을 붙히고, 무술을 보급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무예라는 것은 전체 무술을 총칭하는 것이지, 어떤 무예의 종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무예의 기본"이란 일단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교양과 인성이 우선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아니라면, 반쪽수련 밖에 안된다.

왜냐하면, 무예수련은 눈으로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의 수련 (무위와 유위의 법)이 있는데,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무위의 수련을 정상적으로 성취하려면 각자의 "마음의 상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마음"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축적하는 것이며, 각자가 쌓아놓은 "인성과 교양"에서 나온다.

그게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만들어야 하는
"사랑"이다.

그게 가능할 때, 비로소 무예의 기본적 의미를 알고 올바른 수련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무예의 해외 보급은 우선적으로 무예에 대한 술기와 철학적 사고와 상호 소통할 수있는 언어 능력이 분명하게 자리잡을 수 있을 때,
정상적이고 지속적인 무술의 해외 보급이 가능한 것이며, 그게 각 무예의 철학과 사상을 동반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게 부족하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설사 가능하더라도, 그 수명은 짧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현실들은
역사성 날조나 허접한 철학을 논하게 되며,
심오한 척, 어떤 특별한 술기를 논하나,
빈 깡통이 요란하듯이 시끄럽다.

그래서 무술에서는 협회를 잘 만나야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을 잘 만나야,
나의 생각이 바뀌며, 의식이 개혁되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서
스스로 올바른 길로 몰아갈 수 있게 된다.

아무리 내가 뛰어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해도 이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은 넘치고 또 넘친다.

무예의 가장 근원적인 기본은
기운의 흐름을 볼 수 있든지,
느낄 수 있던지 하는 기본으로서
"Energy Flow"를 몸과 마음으로 체득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왜냐면, 그게 나의 몸과 마음을 진일보 시키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모르면 더 배워야 하며,
새로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