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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갈맷길 걷기 2 : 태종대서 송도해변
팬다 추천 0 조회 946 10.01.26 08: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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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26 08:47

    첫댓글 건강이 가장 소중한 것을 새삼 느낍니다. 날이 찬데 모두들 컨디션 유의하세요~~~

  • 10.01.26 09:09

    제가 제일좋아하는 갈맷길걷기 2탄이내요. 1탄의 김동률의 출발이라는 노래도 좋았고... 2탄 노래도 잔잔하니 좋습니다. 이럴땐 부산사시는 팬다님이 참 부럽습니다. 첫째 따님 키가 훌쩍 큰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소망처럼 장인어른의 쾌유를 빕니다. *^^*

  • 작성자 10.01.26 10:30

    덕분에~ 장인어른은 경과가 아주 좋으시네요^^

  • 10.01.26 10:01

    심란하셨을 맘 이해됩니다. 조속히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아치섬(조도)에서의 학창시절이 떠오릅니다. 벌써 20년이 조금 더 되었군요 ! 갠적으로 젊음의 추억이 진하게 묻어있는 부산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26 10:31

    그러시군요~ 넓게도 매립이 되어 옛 분위기는 아니지만 섬(?)에 어렵사리 한번 들어가본 적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션...도 더욱 이해가 됩니다^^

  • 10.01.26 10:50

    고전음악 가끔씩 재즈정도로 음악을 즐기는 저에게 팬다님의 bgm은 늘 새롭습니다. 인생 참 맛있게 산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장인어른 쾌유를 빕니다. 일주일에 한번도 전화를 드리지 않는데 요즘은 아침 저녁 2번씩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0.01.26 20:36

    산비장이님 어르신의 쾌유도 기원합니다!!!

  • 10.01.26 11:11

    애기들이 참 선해보여요~ 아빠 닮았나요 ㅎㅎ 팬다님의 가족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해봅니다.

  • 작성자 10.01.26 20:36

    아빠 닮게한 죄로 장기적금 드가고 있습니다^^

  • 10.01.26 12:05

    중리 선착장에서 갯바위낚시배를 타고...영도 갯바위를 누비고, 태종대 앞 생도(주전자섬)에서 대물(?)전갱이 잡던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쯤 학공치낚시꾼들로 만원일텐데.... 부산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군요... 여행의 기쁨은 배움과 추억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과 지난 것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참 이쁘네요... 팬다님 장인어른의 쾌유를 빌며 덕분에 잔잔한 부산여행을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26 20:36

    바다는 늘 그렇게 마음의 여유를 선물하는가 봅니다. 추억!!!

  • 10.01.26 22:11

    갈맷길을걸으며 따님들의기도가 전해지는것같습니다 빠른쾌유을빕니다

  • 작성자 10.01.27 10:05

    예^^ 어제 병실을 지켰는데 간만에 사위 노릇도 조금 하나 봅니다 ㅠ.ㅠ 여러분들 덕분에 경과가 좋으시네요~~~

  • 10.01.27 09:40

    언젠가부터 아프다는것에 깊게 느끼게 되었는데 ~~~고인이된 장진영 부군이 제게쓰신책을 선물주셔서 책을 이틀동안 읽으며 어찌나 눈불이 나던지 장인어른이 아프시다니 제마음도 편치 않네요 ~~저런한적한곳에서 일주일만 있다오고싶네요 언제나 이쁜두딸과 함께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아요

  • 작성자 10.01.27 10:07

    예~ 고맙습니다. 안색도 아주 좋으시고 2인실에 계시는데 옆 환자분의 사모님이 아주 인자하시어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0.01.27 13:29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뻐요~~^^

  • 작성자 10.01.28 14:14

    할아버지 얼른 낫게 해주세요, 하는 것인데 어찌 맛난거 사주세요, 하는 것 처럼 보이더만요^^

  • 10.01.29 01:30

    부산엔 갈맷길이 있군요.걷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로서는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죠.^^팬다님 따님들 힘들어보이지만 우애가 깊어보여 미소짓게 합니다.

  • 작성자 10.01.29 13:35

    큰 놈이 제법 마음 씀씀이가 넓어 개구쟁이 작은 놈이 덕을 봅니다^^

  • 10.01.29 02:04

    큰 딸이 부쩍 키가 컸습니다^^

  • 작성자 10.01.29 13:35

    쪼매... 한참 더커야할텐데 살짝 걱정도...떡실신~

  • 10.02.16 20:14

    태종대 동삼중리...제 어릴적 놀던곳입니다 그땐 아파트도 없었고 그냥 조용한 촌마을이였는데 해양대학교가 중리에 있던 시절이라.. 새삼 그립습니다 고갈산자락의 중리 겨울바닷물색은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 10.03.06 20:41

    암남공원이 내고향동네, 옛날에는 영도다리만 있던것이 또하나가 생기고 작년에가보니 영도와 송도가 다리로 이어져 이젠 지척이니..............

  • 13.04.19 10:59

    팬다님의 서정적 후기를 부산산악문화전시관에 전시하려합니다. 넒은 혜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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