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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강화도 섬산행(철산리~분오리 41km) 내 생애 참 아름다운 날이었더라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994 21.06.09 05:5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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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9 07:30

    첫댓글 부릉부릉 시내버스만 타면 갈수있는 손에잡히는 강화
    ~~~조용하다 했더니 다녀가셨네~
    가까이 있기에 소홀했던 강화를 깽샘을 통해 공부잘하고 갑니다
    고맙구요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1.06.11 14:06

    우리 동이님 1빠 댓글에 머리 숙여 감사 인사 드리며...
    매주 움직이고는 있는데... 1개 밀려 있어요. 후기.
    요즘 일도 바쁘고... 몸도 힘들어서 집에만 가면
    픽픽~ 잠만 자느라... ^^
    강화도는 너무 좋았어서 섬둘레 돌러도 한 번 가보려고
    내 마음속에 저장!~
    솔직히 수박 겉만 낼름거리다 온거라서...
    강화도가 아직도 많이 궁금합니다.
    좋은날 또 한 번 휘릭~
    늘 고맙습니다. 동이님.
    동이님도 실제로 만나뵈면 무지 반가울 듯 합니다.

  • 21.06.09 08:13

    마니산 기 받고 갔으니 좋은일 생길듯하네요
    몇일전 다녀왔는데 덕분에 또 즐감합니다
    수고많어어요

  • 작성자 21.06.11 14:08

    지부장님 다녀 가셨었구나.
    ^^ 수관야 새로운 멤버들과 움직이시는 모습
    글로 만나니 좋구요.
    수도권 지부 파이팅입니다.
    송림지부장님도 늘 안산, 즐산, 행산하세용.
    감사해요. 지부장님~~~~

  • 21.06.09 08:53

    낙조 일출을 한꺼번에 좋은길 왕림하신다고 자연이 큰 선물을 한보따리^^

  • 작성자 21.06.11 14:10

    ㅎㅎㅎ클럽 댓글에서 김정선님 이렇게 만나뵙는게
    어찌나 신통하고 좋은지...
    마창진 다시 다녀오길 참 잘했어요.
    안그랬으면 영영~ 몰랐을거 아녜요.
    종종 산에서 뛰어댕기는 소식 한컷씩 전해주시구요.
    반갑게요^^
    늘 깊이 있는 걸음하시는 창원의 우리 정선님 화이팅요!!

  • 21.06.09 09:10

    와우~ 뷰티풀~~~^^
    올해안으로 서해안길 끝나면 뽀나스로 강화도 해안안길종주(백키로) 가야것다요... 가이드해주세욤^^
    깽님 山江川海 항상 응원합니다. 우짜던동 됴심됴심 됴심해서 단디 댕기이소^^

  • 작성자 21.06.11 14:17

    갸자갸자~ ㅎㅎㅎ
    저도 전국구님의 山江川海 억수로~ 행복하길 응원드려요.
    우짜던동 신나게 즐기며서 단디 댕기소.
    저는 남해안부터 추격전 들어갑니다. ㅋㅋ
    언제 따라가노~~~~ㅠㅠ
    우리 전국구님도. 으쌰으쌰~

  • 21.06.09 10:25

    오시는줄 알았으면 픽업이라도 해 드렸을텐데요...!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함께하는 산우가 있는데,
    더 할말이 필요할까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산행기...
    집에가서 다시금 정독해야 하겠습니다.

    늘 안산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6.11 14:18

    ^^ 그짝 동네 사시는가보네요. 니이케님~
    아까비... 진작 알려주시징.
    ㅋㅋㅋ
    이번 산행기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니이케님의 늘 사랑스런 걸음 응원드릴께요.
    니이케님의 걸음 후기도 한번쯤 기다려 봅니다.
    고맙쯥니다. 니이케님.

  • 21.06.09 11:20

    강화도 역사 설화 지리 음식 감상등 모든것이 망라되어 있는 글이네요
    이 글을 쓰려면 자료 찾는 것부터 보통 정성이 아닐듯 합니다.
    길어서 빠르게 읽었는데 나중에 찬찬히 한번더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 작성자 21.06.11 14:20

    제가 아는 지식이 너무 얕아서...
    보이는 것만 보아지네요.
    산 다니면서 강이나 해안길 걸음하면서
    생각해보면 최근 3년 사이 제가 그때의 저와 많이 달라졌음을 느껴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그냥 걸은 듯 해도 또 그냥 걸은 걸음만이 아니었더라고요.
    먼가 한 번 걸음으로 하나는 얻어가면 좋은 듯 해요.
    물 흐르듯이 흘러들어오는...
    ^^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 21.06.09 15:21

    대단한 열정입니다^^
    멋찐 일몰과 일출 운해와
    정성스럽고 재미난 후기까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6.11 14:22

    아론님 요즘 후기 어째 뜸~하시네용.
    ^^ 궁금궁금~
    위짝 동네에 사시니까 강화도와 가까우시네요.
    서울은 교통편도 이래저래 좋고~ 갈 곳도 많고.
    아론님의 댓글에도 감사드리며^^
    늘 걸음걸음 행복하세용.

  • 21.06.11 14:23

    @Jiri-깽이(신은경) 저는 지금 지리산골짝에 내려와 양파캐고있습니다~^^

  • 작성자 21.06.11 14:40

    @아 론 아~ 일땜시롱 바쁘시네요^^ 양파의 좋은 기운 더해져 힘힘~날 더운데 힘내십시요.

  • 21.06.09 19:17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강화도
    그 아름답던 섬은 깽이님 덕분에 잘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밀린 남해안도 빨리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6.11 14:25

    ^^ 저 혼나는건가요?
    후기 늦게 올린다고...
    넵. 부지런히 해보겄습니다. 후다닥후다닥~
    충성!!
    강화도 가기 전에 클럽 들어와서도 후기들 찾아봤었는데...
    딱히 안찾아지더라고요.
    방장님 강화도 후기도 없던데...
    강화도 최고였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방장님. ^^
    그 귀한 걸음 응원드려용.

  • 21.06.10 07:54

    정맥길 넘어로 강화도를 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가까이 그림으로 접하니 ᆢ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일몰과 일출이 어찌 저리 황홀할까요
    구경잘했습니다

  • 작성자 21.06.11 14:28

    그 좋은 부산에 사시는 뛰어대장님.
    더 멋진 일출 일몰 보실거 같은데...
    제 최고의 일출은 역시나 지리산 천왕 일출이었고요.
    그 일출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가슴으로 뭔가 훅~하고 들어오는 강렬함이 있었구요.
    강화 마니산의 일출은 운해와 콜라보~
    수평선 지평선 처럼~ 끝도 없이 편안함이 함께한 일출~
    저도 처음 가보고 들여다봤던 강화도.
    참 좋았었습니다.
    뛰어대장님은 산행도 하고 해안 둘레길까지 뛰어서 휘릭
    주말에 다~ 끝내고 오실 수 있을 듯.
    늘 뛰어대장님 행보도 응원드립니다. 멋지십니다.

  • 21.06.10 08:03

    강화도 구경갈만한데요ㅋ 깽이님 덕에 궁금한 꽃 이름도 알고 다음에 가는분들께 좋은 정보도 주시고~^^역시~^^최고

  • 작성자 21.06.11 14:31

    잉. 우리 보라언니. 코로나로 못 본지 너무 오래네요.
    보고 싶다~ 다들...
    언니의 당차고 멋진 그 걸음도 함께 지켜보며 응원드려요.
    언니는 늘 1등급. 고마워요. 멋진 보라언니. 할 수 있다. 힘힘~~

  • 21.06.10 21:02

    역시 깽이님의 글들은 한가할때 감상해야 제맛을 느낄 정도로 스케일이 크고 디테일이 강렬합니다!
    어제 폰으로 빠르게 보고 오늘은 술상 거하게 차려놓고 화면이 큰 컴퓨터로 보면서 깊은맛을 음미하며 감상해야지 해놓고 결국엔 또 내일로 미루게 되었네요 ㅎㅎ
    일단,강화도는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 기대감이 생기고요 꽈배기를 밥보다 더 좋아하는 울집사람도,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지는 울애들도 여름휴가 때 장거리자동차 여행 가자고 제안하면 어렵지않게 따라나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밤 보내세요^^

  • 작성자 21.06.11 14:34

    흑흑흑.. 까리High님 안냐세요~
    까리High님 후기~ 늘 즐겁고 신납니다.
    살아 숨쉬는 후기글.
    까리High님 느낌 그대로^^
    앞으로도 부지런히 댕기시면서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재밌게 읽을께용.
    까리High 님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할께유~
    그래도 한 번 봤다고 아는 사람 같아유~

  • 21.06.12 10:45

    논산에서 강화도까지
    쉽지않은 걸음 했네요
    고려산에 진달래는 볼만 했게네요. 깽이님 덕분에 눈요기 잘했습니다.

  • 21.06.13 23:05

    와~ 역시나 강화도네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인데
    가려다 사정때문에 못가서 참 아쉬웠던곳
    너무 멀어서 맘먹기 쉽지도 않고..

    혈구산 일몰 정말 멋있네요.
    하늘이 허락해야 볼수 있는..

    마니산 일출과 운해도 역시 판타스틱하군요.

    저도 강화지맥이라고 부르는데~ㅎㅎ
    그냥 편의상 그렇게 불러요.

    때죽나무 꽃이 이쁘네요.
    요즘 산에서는 쪽동백나무꽃도 지천인데
    어제 운달지맥서도 많이 봤답니다 ㅎㅎ
    둘다 꽃이 똑 같아서 일반분들은 구별이 힘들죠
    나뭇잎으로만 구별이 되니..

    내년 진달래 필때 갈까 싶은데
    갈시간이 될련지...
    깽이님 후기로 대신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 21.06.14 20:38

    언제봐도 유익한 산행기 수고로움에 감사하네요 덥네요 올 여름도 건강한 산행하시길......
    일출 사진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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