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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서해안 11구간(고마운 분들과 함께)
배병만 추천 1 조회 552 18.05.08 09:3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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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8 09:54

    첫댓글 한가해 보이지만, 힘든 여정일거라 짐작해봅니다.언제나 멋진모습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5.08 10:26

    한반도 한바퀴 돌아 보려면 아직 400km정도 남았는데 그길도 쉽지 않네요
    튼튼한 두다리만 믿고 갑니다.
    하이츠님 그동안 많은 관심 감사했습니다

  • 18.05.08 16:31

    방장님 그리 힘든 바닷가 발 디딜자리 마땅치 않은 길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시고
    추위와 더위에 지치지 않고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18.05.08 15:41

    울퉁 불퉁 자갈길 참 좋죠
    마지막구간 함께해서 좋았구요 다음달 긴것 갈때 같이 ...
    안오시면 두고두고 갈굼할테니...

  • 18.05.08 15:46

    방장님의 해안선종주
    후기글로만 읽고 짐작으로만 생각했던 해안을 전구간중 딱한번은 가봐야 할것 같기에
    찾아가기 쉬운 마지막구간에 얼굴한번 내밀어 봤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낭만과 풍경이 좋았는데 잠시 몇발자욱 따라가보니 낭만도 풍경도 없고
    망망대해 발바닥만 아프고 허리만 아팠습니다
    그 먼길을 돌아오신 방장님 그리고 동무해주신 큰형님
    대단한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구간 조금씩이라도 함께걸어주신 클럽 수도권님들도 역시 쟁쟁한 분들이였습니다
    한번가보길 잘했다 싶습니다
    이제 또 400km 남한 해안선 끝에서 최전방지역을 돌아 다시 처음 출발한 고성까지 가실 방장님에게 화이팅을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8.05.08 15:43

    ㅎㅎㅎ 낭만 좋고 조망좋구요
    인천을 지날때는 미세먼지로 인해 완전 힘들었습니다.
    이제 남은길은 휴전선인데 자료 찾아서 주야로 돌아 다녀보겠으니
    그때 한번 더 뵙기로 하겠습니다.
    자세한 길안내 덕분에 해안길 마지막은 아주 편안하게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5.08 11:37

    참 먼길입니다 지도만 쳐다봐도 입에서 아 소리가 납니다
    그길을 달빛가듯 별빛 지듯 그리가셔서 끝을 보셧네요
    완주 축하 드립니다
    남은 휴전선길도 잘 마무리 하셔서 최초로 한반도 종주 대업 이루십시요 ^^
    초보는 구경 하는걸로 응원하는걸로 ㅎㅎ

  • 작성자 18.05.08 15:44

    하루가 가도 한달이 가고 그러다 보니 9개월걸려 마치게 되었습니다.
    시산이 그곳으로 데려다 준거라 봐야겠죠
    호남길도 어느덧 막바지죠 조심해서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18.05.08 13:28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5.08 15:44

    소고기 안사주시나...

  • 18.05.08 17:02

    음......ㅋㅋ

  • 18.05.08 13:39

    한구간 한구간 해안길 지원하시는분들과 함께하시니 힘나보이십니다 종환님 지원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방장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8.05.08 15:45

    세이님과 두번 걸음했죠
    오래도록 잊지 못할길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주부터 대간길이신데 무탈한 발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 18.05.08 14:18

    긴거리 수고하셨습니다~~
    요기는 걷는것보다 자전거로 가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훗날 산 걸을힘 없을때 자전거로 함 도전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5.08 15:46

    서해안길은 자전거 탈때가 별로 없구요
    인천구간은 도시이라 미세먼지로 숨이 콱 막혀 옵니다.

  • 18.05.08 20:45

    방장님, 해안선 3,400키로 무탈완주 축하드립니다.
    막판 190키로갔으면 힘든표정이있어야하는데 다들 염화미소같은 평온한얼굴이니
    무쇠다리라 그런건지 하도 험한길 진행해 이골이나 그런건지 분간이 안됩니다.
    노송님 그네타는모습 그간의 고통 씻어버리는듯 멋지고
    같이한 분들의 우정어린 동행에서 진한 동료애가 전해집니다.
    길고긴 거친 해안길에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 18.05.08 18:17

    난 토요일저녁 제부도 지나갈줄알았는데 휭~하니 먼져 지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춘향이가 노송형님으로 환생? 그럼 방장님은 방자는 아닐때고 이몽룡 ㅎㅎㅎ
    송림 클럽대장임명 잘하셨습니다. 책임감있고 잘 챙겨주어 함께하면 편안합니다

  • 18.05.08 18:47

    해안선도 쉽지 안은거 같습니다.
    참 고뇌가 느껴지네요.
    방장님의 열정 엄청나는군요.
    긴세월 제삼리 주민들의 모범이 되시느군요
    이제는 지치실때도 된거 같은디유..ㅎㅎ
    힘내세요....

  • 18.05.08 18:56

    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좀 쉬어가면서 즐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8.05.08 19:31

    그거 시원하게 잘 끝냈네요.
    이젠 산에서 놉시다~

  • 18.05.08 21:09

    함게한 몇개월 동안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비록 전구간을 함게는 못했어도 1/3 거리는 함게 걸었다고 봅니다.
    이제 잔챙이 길만 남았는데, 더 힘들듯합니다,,, 군부대 때문에....
    6월이 기다려지는데, 시간이 잘 맞아야 할덴데....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18.05.08 22:12

    남양 연구소 출장갈때 대부도 구경도 하고 나오면서 바지락칼국수 한그릇하고
    조개구이에 쇠주도 한잔하고 했던 구간을 지나갔네요 서해안 일몰도 멋지고
    마지막 해안길은 많은사람들이 함께해서 더 행복한 발걸음이 되지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8.05.09 10:45

    메추리섬 입구에서 동네 어르신이 조개 캐러 갈꺼면 돈 내라구 깨워서 메추리섬 들어가 보니
    좋은 장소가 많았는데..철문에 적으로 간주해 발포 할수 있다고 써놔 겁먹고 못 들어간게 아쉽네요..ㅋ
    마지막 1편 남았습니다. 아니 강건너 길도 있고..통일을 기다리는 길도 남아 있네요.
    늘 응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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