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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bcd-lab 원문보기 글쓴이: 교회소식
박애(博愛)정신이 없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못가진다.
오 정현 목사, 비평(批評) 의글...갱신위원회로 향하는 얌통머리....
사랑의 교회, 오 목사 부정하는 사람의 인격(人格)과 정체성(正體性)의심 해봐야.
오랜만에 사랑의 교회에 경사스런 일이 터졌다. 어제 3.10,일 사랑의 교회에서 예배 때, 마다 공동의회를 개최하였는데, 공동의회는 소송 관련, 결의 및 오 정현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을 재확인 하는 등, 결의문 채택을 통과시킨 것이다. 이에 사랑의 교회는 이로써 "오 정현 목사님의 2003년 위임의 교회법상 적법성을 재확인하였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그야말로 지난 분규사태로 인해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해결 됐다는 소견과 아울러 이제, 오 정현 목사를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임을 부정(否定)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사랑의 교회 교인으로부터, 오 목사를 부정하는 그 사람의 인격(人格)과 정체성(正體性)을 의심 받기에 남을 여지가 없다.
오 정현 목사, 비평(批評) 의글...갱신위원회로 향하는 얌통머리....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잡놈은 사랑의 교회 분규 사태가 발생할 무렵부터, 마당기도회를 지지하며, 사랑의 교회 당회 및 오 정현 목사의 태도에 대해 상당한 비판의 글을 작성하였는데, 그것도 연작 시리즈로 작성하였던 사람이다. 물론 사랑의 교회애서는 내용이 어떠하든 가리지 아니하고, 이것은 우리한 글인지, 아니하면 불리한 글인지, 조차 살펴보지 아니한 듯, 사랑의 교회, 오 정현 목사, 제목만 붙은 글은 무조건, 다음- 회사 측에, 신고를 하였고, 다음, 회사는 일단 블라인드 처리를 하고, 하여, 결국은 작성글은 창고에 보관한 후, 지우면, 스크렙 등으로 간단히 올려놓고, 반복하기를 약2년, 되돌아보니, 작성한 글은 수십 개에 불과한데, 인터넷( 블로그, 카페, sns..등)올려졌다, 이차저차 사라진 글의 횟수는 자그만치 약 1 천여 개가 넘는다. 이놈은 잡글을 거둔지 약2 년, 그러니까 약 2년 만에 글을 적는 것이다. 그런데 글을 적으면서 최근에 글의 내용에 대해 매우 궁굼해 하는 분들과 함께 몇 분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왜 과거에는 사라의 교회와 오 정현 목사를 비평하는 글을 쓰더니, 지금은 왜, 사랑의 교회와 오 정현 목사를 응원하는 글을 쓰느냐? 하는 질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놈이 마당기도회에 참석하게 된 동기에서부터 글을 쓰게된 동기, 그리고 절필과 함께 다시 글을 쓰게 된 동기 등을 양심에 따라 적어보련다.
마당기도회 순수한 정신과 살벌한 전쟁터와 갱신위원회.
이놈이 마당기도회에 참석하게 된 동기는 이렇다. 잡놈이 1997년, 사랑의 교회 출석을 하면서 초창기 이놈에게 예수님이 가르치신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여러분이 계신다. 그분들은 권사, 집사,,,,이시고 거의 다 사랑의 교회 초창기 멤버들이시고, 교회주변 서초동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다. 이놈은 그분들에게 성경에서 가르치는 온유, 인내, 나눔, 특히 성경 말씀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며 특히, 성경에 관련 좋은 설교, 책자, 등 좋다고 하는 것들은 모두 다 잡놈에게 갖다 주실 정도였다. 언제 생각해도 성경 안에서 참 좋은 교우임이 틀림없고, 그 가운데 몇 분은 이름만 대도 다 알만한 분들이다. 그 가운데 가깝게 지내던 분 세분이 계시고, 또 그 가운데, 정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하지만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그분께서 가히 좋아하시지 않을 것 같아 삼가련다. 여하튼 사랑의 교회 오 정현 목사 논문 사건이 터질 2013년, 무렵, 이놈은 수원구치소에 약 6개월째 구속 수감 중 이었다.(구속 사유는 출판물에 기술 될 예정이다.)아무튼 같은 해 6월 초순경 “무죄” 판결과 함께 석방되었는데, 당시 이놈에겐, 교회 사태에 따른 자초지종은 별 관심 없었고, 단지 잡놈이 존경하는 분과 함께 하시는 분들께서 마당기도회에 참석하시고 계신다는 점, 또는 이놈이 존경하는 분들께서 오 정현 목사를 규탄 한다는 점, 또는 건달도 아닌 양아치가 마당기도회를 깔보며 방해하고 있었다는 점, 그래서 그놈을 재재하며 간수해야 한다는 점,..등 종합적인 생각과 함께 마당기도회를 참석하게 된 것이다.
모사(謨士)꾼의 잔대가리, 녹 슬은 잔대가리는 머잖아 산통 다 깨저,
당시 마당기도회 사람들 중 어떤 영감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참에 요만큼만 밝혀 보건데, 솔직히 그당시 잡놈이 오 목사 다리몽둥이를 혼내 주기를 바라던 사람들의 생각이 보였는데, 잡놈은 뒤로한 체, 강원도로 내려온 것 이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잡놈을 어떻게 본지는 모르겠으나, 잡놈이 직접 나서거나, 또는 직, 간접 누구를 시켜서 ‘오 목사를 직접 혼내 줄만한 결정적 사유가 없다’는 점, 그렇다고 선불 금으로 사과박스 몇 박스 던져 주는 것도 아닌데, 양아치새끼마냥 섣불리 움직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었고, 무엇보다 딱 봐도 어린애들 눈깔사탕 하나로 꼬셔가며 대려 놀던 습성과 주둥이만가지고, 칭찬과 격려로 어린애들 이용해 먹던 수법에 숙달된 어느 영감탱이의 수법에 넘어갈 잡놈이 아니라 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갱신위원회, 전쟁보다 교회로서 기능 갖추는 일에 성실해야,,,떠나지 않아,
여하튼, 그런 동기가 되었는데, 강원도에 거주하며 평소 존경하는 교우 분들을 위하여 그나마 지원 할 수 있던 것은, 지나온 삶을 걸어오며 나름대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얻는 상식적인 잡놈의 글 이었다. 또한 잡놈은 가끔씩 가족들과 마당기도회에 참석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마당기도회에 참석하며 매번 이상한 점을 발견 하였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사랑의 교회 갱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마당기도회는 예배할시,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모두 본당에 내려가서 예배를 드렸다는 것이다. 무슨 얘기냐면, 초등학생 아이를 데려 갔는데, 유년,초등,중등,고등,대학,,등 이런 학생부서가 없어서, 할 수없이 아이를 데리고 지하 본당에 들어가서 에배를 마쳤다는 것인데, 결국 이후부터는 아이를 데려가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후 서울 상경 때마다 사랑의 교회 서초 쎈타, 그리고 강남 본당을 오가며, 성도 여러분과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서초 쎈타는 층층마다 아이들에서부터 학생부들이 예배와 찬양,,,,등을 보며, 감동을 느끼는 바에 비해, 강남 본당에는 전부 어른들, 특히 노인들만 득실 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와 같은 현상은 이후로도 계속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지난 6년 동안 서초 쎈타는 교회로서 기능을 성실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 보이는 반면, 강남 갱신위원회는 나이든 어른들만 득실대는 것으로 봐서, 그렇다고 모두 독신자 출신이라고 할 수는 없을 터인데, 자신들의 자식, 아들 딸, 손자, 손녀들은 모두 외국, 또는 먼 지방에 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잡놈이 보기에는 교회로서 기능을 회복하고자 노력하기 보다는 이리가나 저리가나, 오 정현 목사에 대한 증오심에 타오른 한길로서 전쟁에만 전념하는 모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증오는 사람을 장님으로 만들고, 질투(嫉妬)는 휴일이 없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오 정현 목사를 그토록 증오 할 수밖에 없었는가, 하는 문제에 당도하게 된다. 그런데 그 문제는 잡놈의 글에서, 이 사람은 이래서 이렇다, 저 사람은 저래서 저렇다. 서술 하지 않더라도, 사실상 사랑의 교회 에서는 이미 알만큼 다 알려져 있는 분석 내용이라 본다. 그런데 굳이 분석내용을 여기서 까발려 봐야 당사자들 기분만 더럽게 될 뿐만 아니라, 사랑의 교회 분규 사태에 따른 해법 및 방안에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그 점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려 한다. 단지 안타까운 점, 하나를 더한다면,- 사랑의 교회 분규 사태가 처음 발생 할 당시, 양측에서 각각 인터넷-카페를 운영 하였는데, 그 카페들의 잘못된 운영방식과 아울러 뒤따른 인터넷 언론 보도, 등 온갖 가짜뉴스, 선동뉴스,...는 사랑의 교회 사태를 더욱 악화 시키는 점화와 원동력이 되었고, 갈등과 분열의 단초가 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에 잡놈은 당시 그러한 카페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수차례 공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양측 모두 잡놈의 의견을 지나가는 똥 개 새끼 짓는 듯, 귀 담아 듣지 아니하고 매번 업신여겼다는 것인데, 지금에 다시 생각해도 틀림없는 내용이라 할 것이다.
사랑의 교회 사태, 평화는 승자가 유지 할 수 있어.막장까지 가야.
자 그렇다면 오늘에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 사랑의 교회 오 정현 목사는 어떻게 할 것이냐-? 또는 갱신위원회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가장 부상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는 오정현 목사와 사랑의 교회 당회에서 회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라 본다, 하지만, 잡놈이 생각하는 방안은 아주 간단하다. 결과는 원인과 과정의 합(合)이라 하였을 때, 전쟁 중에 평화는 오래 갈수 없다는 점과, 아울러 평화는 승자만이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까지의 상황은 사랑의 교회에서 사랑을 외치며 이제까지는 방어 자세를 취해왔다면, 계속하여 사랑의 자세를 지켜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 즉, 잡놈이 주장하는 상황은, 소송 관련 문제다, 소송 문제만큼은 이제 부터는 공격태세로 진격해서 상대방의 항복을 받아 내야 한다는 견해다. (당사자들이 이글을 본다면, 잡놈이 담배 끊는다고 하더니, 금단 현상에 대갈통 까지 이상해 졌나, 생각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것은 잡놈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니, 별다른 오해 이런 것은 갖지 말자.) 그런 다음 사랑의 교회 분규 사태 가운데 책임을 져야 하는 몇 사람이 있을 텐데, 그 사람들을 추려내어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 밖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따라 나섰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당장 사랑의 교회에 출석 할 수 없는 상태라 여겨지는 바에 따라, 오 정현 목사와 사랑의 교회 당회는 사랑과ㅡ자비의 마음을 품고 상호간 분립을 고려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간략히 정리해보는 잡놈의 생각에는 그래야만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오 정현 목사, 볼수록 인정 많은 동네 형, 같은 느낌 받아.
끝으로 누가 요즘 잡놈에 대해 생각하기를 오 정현 목사에게 뇌물 먹고,(뇌물? 내가 대통령이냐?) 오 정현 목사를 응원 하며 지지하는 글을 쓰는 것은 아니냐? 하는 정신병동에 그려진 그림과 같은 잡다한 글이 인터넷에 떠돈다. 그런데 말이다. 사실상 그에 대해 뭐라고 답변 할 사안조차 될 수 없는 내용이라 하겠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자들이 불쌍한 마음에 몆자 적어본다. 잡놈이 양심과 양심에 따라 밝히건대, 아직까지 오 정현 목사와 단 한번 상면 한 사실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 아니, 머지않아 만나볼 생각은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아니라는 것이 잡놈의 생각이라며 적어본들 믿을 그대가 믿을 것이냐, 아니하면, 좀 덜떨어진 사꾸라 놈처럼, 아 그래요, 오 정현 목사요? 제가 좀 알아요, 하고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한들 당신이 믿을 것이냐, 잡놈이 보기에는 말이다. 네놈의 정신상태는 이미 네자신도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오락가락 하는 상태까지 도달 했다고 보여 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타 깝다는 것이다. 이 애기에 덧붙여 말하자면, 이미 당신은-잡놈의 상황을,잠놈에 대해서 잘 알 지도 못하면서,마치 잘아는 것처럼, 당신의 평소 습성데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정죄까지 하였다는 얘기와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즘에서 또 여하튼 써야 되겠네, 여하튼, 오 정현 목사에게 꽂혀서 갈수록 증오심에 주구장창 중증상태 마냥 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언제든지 잡놈에게 전화 걸면 언제든지 반가이 달려 가 만나줄 테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소주한 잔 기울여서 좋고, 고달픈 세상살이 남은 인생 예수님 뜻 안에서 형제, 자매처럼, 즐겁게 살아가잔 의미에서건배해서 좋고,,,,이래저래,,, 최후의 그날까지 서로서로 잘 살아 보자는 말씀드리며, 여기서 이만 가름한다.
아래는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결과 결의문. 이다.
성도님들께 공동의회 주요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지난 40년 간 사랑의 교회를 지키시고, 인도해오신 하나님께서 지난(至難)한 고난과 연단의 과정을 통해서도 일하셔서
사랑의 교회가 더욱 겸손히 정금과 같이 주님 손에 올려드려져 쓰임받는 사명,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시니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3월 10일) 주일예배 시간에 진행된 공동의회를 통해 오정현 목사님의 “위임 결의 청원 관련의 건”에 대해 성도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표결에서 압도적인 찬성 96.42%로 오정현 목사님의 2003년 위임의 교회법상 적법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오늘 마무리된 공동의회를 기점으로 모든 무거운 것과 얽어매는 짐들이 고귀한 고난자본으로 승화되어 더욱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들로 결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후 2019년 3월 10일, 사랑의 교회 당회,
초등학교 1학년이던 아이가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다.
출처: 모세의기도,(원문보기) http://blog.daum.net/kisoo0352/558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