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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원릉역의 [홋카이도 설국열차] [17-4] 14.08.08 아쉬운 폐교 관람 실패.
원릉역 추천 0 조회 403 15.06.09 15: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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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9 16:55

    첫댓글 여행중 노삿푸미사키에 다녀올 때 버스안에는 저 혼자 뿐이었죠 (갈 때는 저 포함2명)저도 간혹 이래가지고 기름값이라도 되는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 작성자 15.06.10 22:53

    일본도 자가용보급이 워낙 잘되놔서 중소도시들은 거의 보조금 없이는 운행이 힘들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대부분의 버스회사가 도시간버스(고속버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나마 이게 수입원이라네요..

  • 15.06.09 17:16

    전편 읽어봤을땐 궁금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궁금중이 풀렸네요.ㅎㅎ 이외로 소학교와 배경이 이쁘게 나와서 MT나 야유회로 놀러오거나 숙박시설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사진 1516] 버스사진을 보니 울나라 지방(농어촌)도 중형버스(마을버스 크기)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도 마찬가지 네요.
    승객이 감소할수록 수익이 악화되는 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 작성자 15.06.10 22:54

    일본도 승용차 보급이 잘 되어있다보니 굳이 버스를 탈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숭객감소 > 감편운행 > 승객감소 > 감편운행 이런 악순환이 지속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학교는 폐교같지 않죠?^^ 우리나라였음 숙박시설로도 활용을 할텐데 저 소학교는 보존이 모토인것 같더라고요...

  • 15.06.10 16:54

    시골에 사는 저는 버스에 혼자 타는 경우가 워낙 흔해서 이제는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3왕복이니 복지를 위해서 어쩔 수 없죠. 대신에 중간에 타고 내리는 승객이 거의 없어서 표정속도가 50km/h나 되고 최고 90km/h로 질주합니다. 일본이라면 이 정도까지 달릴 수 없겠지요.

  • 작성자 15.06.10 22:56

    정말, 공공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운행하는것이죠.. 차량 크기를 줄여도 한계가 있고요..
    일본은 중간중간 시간이 정해져있는데다가, 교통규칙은 절대 지키기때문에 그렇게 빨리 달리지는 않을겁니다^^

  • 15.06.11 08:37

    @원릉역 그래도 일본은 정류장에 시각표가 명확하게 있어서 처음 가셨지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지인조차도 이용해 본 적이 없으면 시각표나 노선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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