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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과 공급망 교란이 세계경제의 물가·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재정·통화·산업정책의 유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5. 한·미 재무·통화당국 최초 ‘2+2 회담’
16일 태국 방콕에서 이형일 경제부총리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프랜시스 브룩 미국 재무부 부장관과 4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재무부·중앙은행 수장이 동시에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양측은 금융시장 충격 발생 시 재정·통화당국이 신속하게 공조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경제·환율·금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
6. IMF 및 국제신용평가사 면담
이 부총리는 16~17일 IMF 총재·수석부총재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경제의 성장세와 재정·금융시장 관리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AI·반도체 수출이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 글로벌 고금리와 공급망 불안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mofe.go.kr
7. 일자리정책 범정부 점검
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어 9월 고용동향과 청년·여성·취약계층 일자리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주택·일자리·포용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 가운데 일자리 분야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mofe.go.kr
8. 이재용·최태원·이찬진 등 경제계 인사
10월 16~19일 공개된 공식자료와 주요 언론 보도를 확인한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새로운 주요 SNS 메시지나 별도의 정책성 발언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단순 행사 참석이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발언은 이번 정리에서 제외했습니다.
해외 정치·경제 분야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러시아·이란 제재 행정명령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러시아·이란 제재법’ 시행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새로 구매하는 주요 수입국의 미국 수출품에 최대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미국 국익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대통령이 일부 제재를 유예할 수 있는 권한도 포함됐습니다.
10. 트럼프 대통령|러시아와 협상 통로 유지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자신의 결정은 러시아가 협상장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이 국제 유가와 미국 내 연료 가격을 높이고 있다는 주장을 이어가며, 전면적인 군사 승리보다 협상을 통한 종전을 우선시했습니다. Reuters
11.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대러시아 정책 비판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산 경유를 수입하고 일부 제재를 유예한 것이 러시아에 전쟁자금을 제공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정보공유가 일시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됐다며 감사를 표하면서도, 미국이 러시아 편에 서게 되면 우크라이나의 전쟁 수행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Reuters
12. EU 지도자들|우크라이나 지원 재확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유럽 정상들은 우크라이나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군사·재정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EU에 2027년 재정 부족분과 방공·드론 전력 확충을 위한 약 700억 유로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U 정상들은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재원 조달 방식에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13. EU|중국과의 교역 불균형 개선 요구
EU 정상회의에서는 중국산 자동차와 제조업 제품의 수입 증가, 유럽 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EU는 중국과 대화를 지속하되, 하이브리드 자동차·화학제품·플라스틱 등 특정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 제한이나 무역방어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높은 에너지 가격과 미국의 관세정책까지 겹치면서 유럽 제조업 보호가 더욱 중요한 정책으로 부상했습니다. ec.europa.eu
14. 푸틴 대통령|미·중·러 정상회담 제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여하는 3국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자는 구상입니다. 러시아는 예비 논의가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미국은 아직 참석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회담 의제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Reuters
15. 중국 경제|3분기 성장률 4.5%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6년 1~3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분기 성장률은 4.5%로 집계됐습니다.
수출과 첨단 제조업은 비교적 견조했지만 소비 회복과 부동산시장 안정은 여전히 중국 지도부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stats.gov.cn
16. 앤디 번햄 영국 총리|스코틀랜드 분권·지역성장 강조
번햄 총리는 16일 스코틀랜드 연설에서 중앙정부 중심의 정책 결정에서 벗어나 지방과 지역에 더 많은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보다 지역을 우선하는 ‘장소 우선’ 원칙을 내세우며 스코틀랜드 모든 지역에서 일자리와 경제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영국 정부와 스코틀랜드 정부가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GOV.UK
종합 관전 포인트
※ 17~18일은 주말이어서 국내 지도자들의 공식 정책 발표가 비교적 적었습니다. 19일 자료는 오후 6시 기준이며, 이후 발표되는 내용은 다음 회차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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