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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학교 구례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길걷기반 [수업 Ver.3] 이건 걷기가 아녀, 大長征이여...종결자들의 48 Hours.
대숲에뜬달 추천 0 조회 262 11.10.13 20:4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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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4 07:43

    첫댓글 한편의 드라마 함께하지못해 아쉽습니다 운천팬션에서 뜨거운밤을 보내지 못하고 머나먼 여행길 내내 힘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하겠습니다 선상님 멋져부러요

  • 11.10.14 11:19

    걷기 끝나고 설악산엘~~헐~~ 대단하세요 ㅋㅋ

  • 11.10.14 08:34

    셈의 해설이 넘 멋져부러요^^

  • 11.10.14 11:18

    그대없는 구례 하늘이 허전~허~전.

  • 11.10.14 11:53

    갈수없는 나는 더 외로웠다우 ㅠㅠ..
    몸이 아펐다니 담수업땐 내가 어깨주물러 주리다~~~

  • 11.10.14 15:22

    우리는 모두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행로를 거쳐 어떤 인연으로 여기에 이르렀을까??
    마음에 와닫는 글귀입니다

  • 11.10.14 11:16

    걷기 끝나고 병이 나부렀심다
    열이나며 숟가락 들리도 힘들었쥬 ㅠㅠ
    아~~체력이~~ㅠㅠ

  • 작성자 11.10.14 13:32

    허허~ 이래서야...
    우리 걷기반 체력강화를 위해 다음 번엔 훨씬 더 빡신 코스로...? ㅎㅎ~ ^ ^*

  • 11.10.14 15:25

    헉걱~~~
    빡신코스~~~ 오 마이갓~~
    선생님~~그러시면 아니되어요~~~

  • 11.10.14 11:24

    뒷풀이 도중에 와버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엔.. 끝까지 참여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0.14 13:37

    그러게요. 빠2빠2~라두 할라구 내려 갔건만, 아버님께서 차를 붕~~~(-_-;;) 담에 또 만나여. ^ ^*

  • 11.10.14 14:12

    둠벙님..정확하게..얼굴 확인...^^
    만나서 반갑습니다...^^

  • 11.10.14 16:38

    산으로 가고 싶은 계절입니다. 사진속 숲반대원들이 무척 행복해 보이네요^^

  • 11.10.14 20:47

    그렇죠?^^
    담수업땐 우리도 꼭 낑겨있도록해요~~~

  • 11.10.14 20:14

    선남 선녀들만 잇어서.......항상 가슴 설래 임니다^^*
    담주에 보고파서 기다려 짐니다^^*

  • 11.10.14 22:00

    와우~~~~좋다좋아 라는 생각 밖에?
    그대 대숲샘이 계셔 세상이 더욱아름다운 길이 되는듯 합니다!!!!

  • 11.10.14 22:13

    자연에게 주는것은 하나도 없쓰면서 하루를 즐겁게 만끽하고돌아온 자신이 우습네요 항상 신경써주신 선생님 감사~~~~~~~~~~~~~~

  • 11.10.15 08:39

    더 걸어야 해~

  • 작성자 11.10.16 10:41

    알흠다운 구례땅, 답사나 같이 댕기시등가요. ㅎㅎ~
    동해안 여행, 잘 댕겨오시길. ^ ^*

  • 11.10.16 17:57

    48시간의 대장정 종결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섬진강, 지리산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이름표 만드시겠다고,
    가던 차 세워 놓고 나무 주워 오시던 대숲쌤의 자상함과 성의..
    그러기에 아름다운 길 걷기반이 아름답습니다.
    언젠가는 함께 걷겠지요~^^

  • 11.10.20 10:18

    허걱!!
    스승님!!
    본의로 귀빈이 되고 만 최후의 종결자,
    이 kusobi의 만행을 절대 이대로 넘어가거나 용서하지 마옵시고,
    "이열치열"의 공정하고도 존엄한 이치로 가르침을 주사,
    다시한번 자리를 베풀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옵소서.

    (둠벙님도 대리불러 가시고, 은발스승님은 걸어서, 저는 택시를 타고 광주로가서, 다음날 천관산행을 하고,
    목포,무안을 거쳐 화요일날 영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스승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0.20 11:30

    추신 /(숲길걷기반,다함께놀자반 외에 만난 귀인들의 가르침)

    목공예반 차도영선생님의 웃음은 눈이부셨다. 커다란 나무같은 호인에게 무언으로 배우고...
    구례의 은발선생님은"끝은 어디일까요?"라고 물으니 "끝은 끝이지 뭐 허허허..."라고 하셨고,
    무안의ㅇㅇ요의 선생님은, "술을 담으면 술잔이고 차를 담으면 찻잔이지요"라고...

    오늘 한가하게 가을맞이를 하다보니,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팽나무잎새들의 출렁거림이 차도영선생님의 웃음소리같고,
    추수를 마친 논위를 느리게 도는 잠자리, 한무더기 코스모스의 움직임은 은발선생님의 "허허허.."
    구타니야끼 커피잔에 술을 담을 수 있는 자유를 얻었으니,참 좋은 가을이다.

  • 11.10.20 12:24

    kosobi님 고국에서의 생활을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군요~ㅎ

  • 11.10.20 13:32

    네 무사히 돌아왔습니다.^^만,
    지리산자락으로 다시 스며들고 싶습니다.ㅎㅎ

  • 작성자 11.10.21 08:39

    쓰루가의 가을도 잔잔한 그림으로 다가옵니다. Kusobi님, 내내 평화로우시길. ^ ^*

  • 11.10.21 09:53

    수고하신 답사의 흔적을 살피며 지리산의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걷지 못하는 아쉬움도 달래가며...^^*)
    * 결이(겨리?)도 잘 있지요?

  • 작성자 11.10.21 10:21

    녜, 지리의 단풍은 한창 절정으로 치닫고 있네요. 직접 보심 더 좋을 텐데...
    결이도 잘 있슴다. Kusobi님, 상쾌한 가을바람편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

  • 11.10.24 11:47

    최후의 종결자님은 Kusobi님
    저도 막판에는 갔다는(?) 것 ......
    대단하신 체력의 종결자 Kusobi님 ^^

  • 11.10.25 22:21

    ㅋㅋ 자타공인?!!
    둠벙아우님 다음에 한입털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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