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관(法醫官)
『법의관』은 시체안치소와 범죄 현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여자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의 활약을 그린 법의학 스릴러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로카르의 법칙’에 근거해 시체에 남은 흔적과 증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 죽은 자의 존엄을 지키는 정의로운 여자 법의관의 존재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했고, <CSI>, <크로싱 조던>, <콜드케이스> 등 TV를 장악한 각종 법의학 드라마의 모태가 되었다. 드라마 <CSI>에서 3초에 스치고 사라지는 장면들이 콘웰의 소설 속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 된 세부적 묘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간과되기 쉬운, 산 자가 아니라 죽은 자와 교감해야만 하는 법의관의 직업적 고뇌 역시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출간 1년 만에 세계 추리만학상을 휩쓸다!
“뛰어나다. 환상적인 최고의 스릴러!”_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CSI가 도래하기 10년 전에 탄생한, 시대를 앞서가는 캐릭터, 케이 스카페타.” - 세인트 루이스 디스패치.
에드거 앨런 포, 앤서니, 마카비티, 크리시, 프랑스 탐정소설 상 등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전 세계 32개국 1억 독자를 사로잡은 퍼트리샤 콘웰의‘스카페타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 시리즈’는 시체안치소와 범죄 현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여자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의 활약을 그린 법의학 스릴러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로카르의 법칙’에 근거해 시체에 남은 흔적과 증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 죽은 자의 존엄을 지키는 정의로운 여자 법의관의 존재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했고, 그녀의 스릴러는 <CSI>, <크로싱 조던>, <콜드케이스> 등 TV를 장악한 각종 법의학 드라마의 모태가 되었다. 드라마 <CSI>에서 3초에 스치고 사라지는 장면들이 콘웰의 소설 속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 된 세부적 묘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간과되기 쉬운, 산 자가 아니라 죽은 자와 교감해야만 하는 법의관의 직업적 고뇌 역시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더불어 매력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들과 그들이 함께 어우러져 창조해내는 흥미진진한 인간 드라마라는 점 역시 인기 요인이다. 늘 스카페타와 함께하는, 거친 입담 속에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숨겨두고 있는, 민완 형사 마리노 반장, 천재 소녀인 조카 루시와 베테랑 FBI 프로파일러 벤턴, 그리고 스카페타의 심리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독일 출신의 애너 재너 박사…. 콘웰은 이들 인물과 그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냄으로써 스릴러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기묘한 현실감을 부여하고 독자들이 각각의 인물에 몰입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드라마 다음 회를 기다리듯이 시리즈의 다음 편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리즈가 시작된 지 20년째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카페타 시리즈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전 세계 32개국 1억 독자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첫 작품인《법의관》은 에드거 앨런 포, 앤서니, 마카비티, 크리시, 프랑스 탐정소설 상 등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USA투데이>의 ‘최우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25선’에 선정되었으며 법의학 스릴러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발간 후 1년 안에 세계 유명 추리문학 상을 휩쓴 문제적 데뷔작, 《법의관》
연쇄 교살 사건의 네 번째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집 밖을 나서는 버지니아 주 법의국장 케이 스카페타 박사.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사건을 저지...른 살인자는 집 안에 있는 전화선이나 전기줄로 독특한 매듭을 지어 피해자들을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단서는 희생자의 몸에 붙은 반짝이는 물질과 혈액형을 분석해낼 수 없는 체액뿐인데…. 저돌적인 형사 피트 마리노, 냉철한 프로파일러 벤턴 웨슬리와 함께 범인 추적에 나서는 스카페타는 잔인한 살인범뿐 아니라 남성 중심 사회의 편견과도 맞서야 한다.
1990년 뉴 블러드 대거상
1991년 애서니상
1991년 애드거상
1991년 마카비티상
1991년 프랑스 탐정소설상
1991년 크리시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의 ‘최우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25선’에 선정
미디어 리뷰
“서스펜스가 넘치는 빼어난 처녀작. 과학적인 지식조차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_ 타임스
“속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탁월한 스릴러.” _ 선데이 텔레그래프
“악마적인 재치가 넘치는 소설.” _ 옵서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매우 사실적이고 독창적인 플롯, 효과적인 단서와 미끼, 현실적인 추리가 압권이다.” _ 보스턴 선데이 글로브
“끔찍할 정도로 사실적인 서스펜스.” _ 하트퍼드 커랜트
“뛰어나다. 환상적인 최고의 스릴러!” _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팽팽하고 사실적인 스릴러. 첨단 수사 기법을 동원한 서스펜스.” _ 제리 블레드소(《Bitter Blood》의 저자)
“훌륭한 플롯과 서술, 소름 끼치는 클라이맥스…. 일단 숨을 좀 돌리고 나서 스카페타 박사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고 싶다.” _ 윈스턴 세일럼 저널
“끔찍하다.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고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_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
“탁월한 스릴러. 훌륭한 전개와 플롯.” _ 뉴스데이
“새벽 1시에 《법의관》을 다 읽었지만 4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비범한 미스터리!” _ 리치먼드 뉴 리더
“갱을 소탕하는 탐정소설처럼 읽힌다.” _ 뉴욕 타임스
“지독할 정도로 영리한 작품” _ 선데이 타임스
“퍼트리샤 콘웰은 수많은 이른바 ‘위대한 문학’들이 그 편협한 작품 세계를 통해 오래도록 경시해 온 세상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보다 멋진 디킨스식의 분개를 드러낸다” _ 워싱턴 포스트
“온몸을 오싹하게 만드는 사건들… 그 교묘한 수법들… 콘웰은 끊임없이 우리를 매료시킨다” _ 월스트리트 저널
“CSI가 도래하기 10년 전에 탄생한, 시대를 앞서가는 캐릭터, 케이 스카페타.” - 세인트 루이스 디스패치.
“섬뜩하고 속도감 있는 스릴러. 소름끼치는 전율.”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