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현상계에서 생활을 해 온 일체의 선악에 대해서는,
자기자신이 재판하고,
지옥 극락도 자신이 정하고,
죄의 보상도 또한 자기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
저 세상의 법칙인 것이다.
깨달아도 깨닫지 못해도,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것에는 어떤 사람도 간섭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안이하게 하는 것도 엄격하게 하는 것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세계인 것이다.
(주; 상념의 세계로서, 생각하는 순간 이루어지는 세계이므로,)
그럼 그 세계에는 어떤 구분이 있는지,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해 보자.
1. 여래계 (如來界-상단계 빛의 대지도령)
이 세계는, 마음의 조화도에 의해,
신불과 표리일체,
이 현상계와 실재계의 지배자의 세계로서 “광명의 세계”라고 한다.
석가. 예수. 모세.
즉 아가샤계 그룹이라고 일컬어지는 상단계 빛의 대지도령의 세계로,
불교적으로는 금강계라고도 여래계라고도 불리고 있다.
상단계 빛의 대지도령들은,
대우주 즉 일체의 마음을 갖고,
모든 것에 구애받지 않는, 만상(萬象) 대조화를 근본으로 한 사회를 만들어,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지배를 하고 있다.
그 환경에는, 식물. 광물. 동물의 존재가 있고,
또한 상춘(常春=항상 봄)과 같은 온화함과 아름다운 조화의 세계로,
만국(萬國) 인민 공존(人民共存)의 사회생활이 영위되고 있다.
2. 보살계 (菩薩界-상단계 빛의 지도령)
여래계에 이어, 불교에서 보살계로 일컬어지고 있는
빛의 나라가 존재하고 있다.
상단계 빛의 지도령의 세계로서,
여래계와 거의 같은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마치 이 현상계로 말하면, 중앙 도시와 그 근교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이 현상계와는 비교할 수 없다.
이 세계의 빛의 지도령의 가슴에는,
약 6mm 정도의, 꼭 단추나 배지와 흡사한 것과 같은 것이 3개 붙어있고,
이 기능은, 통신부터 말 SELECTOR 등 일체의 감지 작용을 한다.
집적회로와 비슷한 기계이다.
이 현상계에 존재하는 일체의 문명도 존재하고 있지만
그 문명의 높이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향기 높고 차원이 다른 세계이다.
다른 천체와의 외교관적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지도령들은 현상계와 실재계의 지도와 함께,
자기 자신도 또한 생활 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다.
3. 신계 (神界-빛의 천사)
보살계보다 1단계 낮은 영역(靈域)의 세계가,
빛의 천사가 살고 있는 신계이다.
이 세계에는, 철학자, 학자, 과학자와 같이,
지(智)로 깨달아 실재계로 돌아간 천사들이 생활을 하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자가 많고,
이 현상계에서 육체주(肉體舟))을 타고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연구 노력에 협력하고 있는 빛의 천사들로서,
DOCTOR라고 불리어지고 있는 천사들이 대단히 많은 곳이다.
또, 이 세계보다 한층 더 낮은 단계에 있는
영계(靈界)나 유계(幽界)의 지도자들도 많다.
저 세상은 어디까지나 의식의 조화도에 의해 세계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단계의 세계에서 상단계의 세계로 가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며,
저단계부터는, 상단계의 세계는 빛이 강하기 때문에
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이 현상계의 사람들이, 8백만의 신들을 기원하는 것과 비슷해,
저단계의 주민들은,
상단계 빛의 대지도령이나 상단계 빛의 지도령을 보면,
역시 신이다, 부처님이라고 합장하거나 성호를 긋거나 하고 있다.
만약 저단계에서 상단계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상단계 빛의 천사나 지도령이 함께 있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곳이다.
이처럼 의식의 조화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 사실에 의해서도 우리들은 알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저 세상의 구조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불교에서도, 크리스트교에서도 항상 교시하고 있는 세계이며,
우리가 올바른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누구에게라도 확인할 수 있는 세계이다.
4. 영계 (靈界)
신계보다 한 단계 내려온 세계가, 영계이다.
예능 관계나 스포츠 관계,
또 사상적인 소집단에 있었던 주민들이 대단히 많은 세계이다.
동양, 서양, 어느 민족도 상관없이,
인류는 모두 형제라고 하는 하나의 세계로 진전되어 있는 곳이며,
유계보다 정묘화 되어 영역이 높다.
유계와 마찬가지로, 신사. 불각. 교회도 있지만,
형태를 만든 것은
아무것도 섬기지 않는 반성의 장이며, 수행의 장이다.
분신(分身)이나 본체(本體)라고 하는,
혼의 형제들과도 항상 연락을 취하거나 하여,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주민도 많이 있다.
생명의 형제들에는, 같은 나라 사람끼리라고 하는 것은 적다.
그리고 의식이 완전히 통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는 것 등은 금방 알 수 있다.
따라서 그 점도 육체적인 양친이나 형제 등과 차이가 있어 진보적이다.
또 생명의 분신이나 본체가
현상계에 나와 있는 경우는 수호령도 한다.
이 세계에서 보면,
지상계는 유리로 둘러싸여 그대로 간파되기 때문에,
번뇌에 지배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도 잘 알 수 있으므로,
분신이나 본체의 인생 항로의 변화에,
유계, 영계의 사람들이 함께 고통스러운 수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