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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중년
 
 
 
카페 게시글
☆친목―…차한잔 여유 한해의 인사말을 올렸건만?
뜨락 추천 2 조회 433 13.12.30 07:2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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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30 07:28

    첫댓글 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요. 그리구 고마웠습니다.

  • 13.12.30 08:04

    짧지만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3.12.30 08:23

    저도 진정 따스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 13.12.30 23:40

    에구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황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13.12.30 23:51

    뜨~~~뜨락에 앉아서 한해를 마무리 하려니
    락~~~낙엽이 곱게 물들던 그 벤치도 그립구려....

  • 13.12.30 08:09

    안녕하세요?
    힘차게 내딛는 말이 용감했던 젊은 시절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도, 인생도 시간따라, 세월따라 흐르겠지만
    가슴 속 사랑은 영원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참으로 의미 가득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고도원님의 " 어머니 소리 " ....
    딸에서 서운한 마음이 있어서 상처를 받았는데
    언니들 하는 말이 " 넌 새끼를 참 잘 키웠다.... 그런 새끼 없다... "
    남이 보는 눈이 더 정확하겠지요?
    메일을 보는 순간 ~~조금 참을 것을...
    제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입니다.

    꿈은 잡을 수 없기에 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동무가 어제는 절 보러 왔습니다.
    그 여인은 홍숙씨....
    나이는 동갑이며 한 때는 그 여인이

  • 13.12.30 08:12

    제가 닮고 싶은 여인이였지요.
    언제나 자신감 넘치게 씩씩했는데
    그 여인도 마음이 약한 여린 여인이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지요.
    그 여인이 막연하게 절 찾아 왔지요.
    함께 일하던 곳을 떠난지 일년은 되어 오는데...
    어제는 복잡 다양한 하루였지만 내일은 포근한 연말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 하니
    말과 함께 멋진 새 해를 준비하려 합니다.
    뜨락님께도 날개를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날 수는 없지만 희망의 날개를.....
    멋진 영상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소망이 사랑하는 이와 함께 꼭 이루시길요.^^

  • 작성자 13.12.30 08:22

    수많은 인연 중에
    고이 기억에 남을 수만 잇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꿈 속에서 늘상 행복 하시길요. 솔이님!

  • 13.12.30 23:40

    감사합니다.
    이 좋은 말씀을 늘 듣고 싶습니다.
    욕심은 아니겠지요?

  • 13.12.30 23:52

    솔~~~솔잎 푸르던 날들도
    이~~~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 13.12.30 20:36

    함께 해주신 지난 시간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마웠습니다. ^^*

  • 작성자 13.12.30 20:40

    카페가 왜 그런지
    다들 해돋이 보러 갔는지? 무슨 적막강산 같어요.

  • 13.12.31 08:47

    안녕하세요?
    전 소담님이 가장 예쁩니다. 히.
    요것은 진심...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

  • 13.12.30 23:54

    소~~~소꿉 놀이 하던 정겹던 얼굴들이
    담~~~담을 넘어 전해오는 고운 밤이구려...

  • 13.12.31 07:24

    솔바람 솔솔 불어 상쾌해
    이렇게 고마운 님 최고야

  • 13.12.31 07:25

    뜨거운 마음으로 다가 와
    락(록)처럼 흥겹게 하시네

  • 13.12.31 07:26

    솔 이님!
    뜨락님! 고마워요.
    복 많이 받으세요. ^^*

  • 13.12.30 20:46

    뜨락님!
    어느듯 해가 바뀌는 시점이 되었네요 딱 하루 하고 세시간...남았군요
    함께한 인연 감사 드리고요 새해에도 더욱 정다운 인연 되어 즐겁게 지냅시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3.12.30 20:53

    나 같은 노믄
    헤아려 줄 필요도 없어요
    장미님 생일날에 처다보지도 않았는데...ㅎㅎㅎ

  • 13.12.30 21:35

    뜨락님~무슨 당치도 않으신 말씀 이옵니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연말이다 보니 괜시리 바쁘고 그렇네요.

  • 작성자 13.12.30 21:16

    똑 같은 글을 올렸는데
    다른 곳은 댓글이 100개가 넘어 답글다느라 저두 힘들었습니다.

  • 13.12.30 21:25

    그러셨군요~카페마다 다를 수가 있겠지요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옵소서^^

  • 작성자 13.12.30 23:22

    말로만 그런거지 다 초월했답니다.

  • 13.12.30 23:42

    지금부터 출발입니다.
    쓩~~~
    고지를 향해....

  • 13.12.30 23:56

    무~~~무한한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은
    지~~~지금도 간절한 여인의 마음이기에
    개~~~개나리 화들짝 핀 꽃길도
    장~~~장미가 활짝핀 꽃길도 마냥 걷고 싶지요.
    미~~~미덥고 사랑하는 그이랑 함께...

  • 13.12.31 08:58

    솔니님!짱미의 닉 행시로 행복을 엮으셨군요 ㅎ
    미덥고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아주 많이 행복한 새해 열어가세요 ^^

  • 13.12.30 22:39

    갑오년에는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희망을 향하여 멋진 돋움 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작성자 13.12.30 23:21

    지기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엔 마음편히 웃음꽃이 활짝 피시길 기대할게요. 고마웠습니다.

  • 13.12.30 23:59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밤새 달려 보렵니다.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 13.12.30 23:59

    천~~~천리길 마다 않고 달려온 내님께
    보~~~보석처럼 아름다운 마음과
    향~~~향기는 꽃보다 더 진한 여인의 향기를 전하며
    기~~~기도하는 마음으로 새해 소망 이루길 전합니다.

  • 13.12.30 23:45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참으로 묘합니다.
    그래도 우리 여인들 세상이니
    밤새 불 밝히고 달려 봅시다....

  • 작성자 13.12.31 00:10

    솔~~~솔솔 불어오는 솔향기에 취해
    이~~~이 외로운 밤을 어찌 지네라고... 놀러가서 혼자이기에...

  • 13.12.31 00:21

    뜨~~~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싶은지
    락~~~낙화암 그늘 아래 별빛과 달빛도 곱게 물드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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