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우리술 빚기 후 조합원들이
집에 가져가서 정성스럽게
술을 만든 후
한달이 지난 11월 26일에
후속모임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많은 분들이 오기로 했으나
일정상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어요.
비가 오면 전이 생각나는데
조합원님이 배추전 재료를 준비해서 맛있게 부쳤습니다.
각자 담은 술도 맛보고 선생님이 담그신 머루주까지
한살림의 전등으로 풍성한 후속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날 오전에 저희가 기획한
강좌가 상을 받아서
오전에 상을 받으신 조합원님이
전달해주었어요.
내년에도 쌀소비를 위해
지역에서 좋은 활동 잘 펼치라는
격려로 감사히 받았습니다.
각 지역에서 올해도 수고 한 모든 분들에게
막걸리 한잔을 대접하고 싶네요~~
첫댓글 와, 후속모임까지 생생하게 올려주시다니, 감사해요~~^^ 서서울의 수상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